[전도구제부] 임마누엘 하우스를 방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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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92회 작성일 12-11-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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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에 임마누엘 하우스 Homeless Shelter에 다녀 왔습니다.
로고스 & 믿음 & 옹달샘 목장의 형제 자매님들과 4명의 Youth 남자 아이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간다는 소식에 팔딱 팔딱 뛰며 제일 기뻐하는 목장 어린 아이들...
저희가 가서 한 일은 Homeless분들께 저녁을 serving 하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준비해 온 불고기, 마카로니 샐러드, 야채 샐러드, 밥을 무척 좋아 하시네요.
Youth 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하니 봉사도 즐거워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고, 예수님의 섬김을 닮아 가는 우리 새누리 청소년들.
오는 길에 차 안에서 "다음에도 또 할거니?" 하고 물으니 "네! 네! " ^^ 하네요.
지식만 채워가기 쉬운 청소년 시기에 섬기는 것이 기쁨이 된다는 것을 느끼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기쁜 하루!
몸은 힘들어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 하루를 뿌듯하게 하였습니다.
나에게서 우리로, 머리에서 품을 수 있는 가슴과 행하는 손으로 옮겼던 하루입니다.
무엇보다도 자녀들과 함께 섬길 수 있는 시간과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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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아이들의 조로록 서있는 뒷모습이 너무도 예쁘네요.
늘 귀한 섬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