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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5일이 독도의 날 그리고 백악관 독도 관련 청원서 승인위한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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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영
조회 3,762회 작성일 12-10-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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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한 공유...

그리고, 혹시 아니나요...백악관에 독도에 대한 청원서가 있는데요, 저도 잘 몰랐습니다 만, 저희 교회의 한 자매님이 그 내용을 공유해 주어서, 저도 백악관 청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등록하고, 사인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요....:)

내용이 좀 깁니다. 아래를 주욱 읽으시고, 그리고 맨 아래에 백악관 청원 방법에 대해서도 읽으시고 가능하시면 등록 및 서명....

공유1)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아시나요?

10월 25일이 어떤 의미를 가진 날인지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독도는 어떤 곳?

독도는 현재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속해 있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독도는 경북 울진군에서 동쪽으로 216.8㎞, 울릉도 동남쪽 87.4㎞에 위치하며, 동도와 서도 두 개의 큰 섬과 89개의 부속 도서로 이뤄진다. 돌로 이루어져 나무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이 섬을 일본은 끊임없이 탐내고 있다.

일본의 독도 침탈 노력의 역사

일본이 독도를 노린 역사는 100년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러일전쟁(1904)에서 승리한 일본은을사조약(1905)를 맺고, 1907년에 독도를 일본으로 편입한다.

이승만 정권은 해방 후, 1952년 1월 18일에 ‘평화선(이승만 라인) 선언'에서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로 선포하였다. 다음 해인 1953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일본은 그 틈을 타 독도에 상륙해 영유권을 주장하였지만 울릉도 주민으로 이루어진 독도의용수비대가 이를 물리친다. 하지만 1996년에는 일본 문교성 중·고등부 지리부도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 2005년 다카노 도사유키 주한 일본대사가 "독도는 명백한 일본 땅"이라는 발언, 2006년에는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 명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등 끊임없는 망언과 만행을 일삼고 있다.

독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

최근에는 인터넷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논리적인 자료를 준비해 게시하는 사이트가 늘어났다. 특히나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로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도에 관한 인터넷 사이트 중 동북아역사재단(www.historyfoundation.or.kr/)에서 운영하는 독도연구소(www.dokdohistory.com/), 경상북도 공식 독도홈페이지인 사이버 독도(www.dokdo.go.kr/)는 공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다.

민간인이 만든 사이트도 있다. 그 중에 유명한 것이 바로 가수 김장훈이 세종대학교 교수로 귀화 일본인인 호사카 유지(55)와 함께 연 트루스 오브 독도 닷컴(www.truthofdokdo.com/). 특징으로는 일본이 독도 침탈 최고 핵심 주장 근거로 삼는 '미국의 러스크 서한'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반박을 담은 동영상을 한국어, 일어, 영어로 만들어 게재해 놓았다는 점이다.

독도 수호 활동으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이 독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한국홍보단체 사이트 '반크'(www.prkorea.com/)의 박기태 단장과의 만남이라 한다. 박기태 단장이 외국인과 펜팔을 하면서 한국에 대해 잘못 알려진 자료가 많은 것을 알게 돼, 이를 바로잡기 위해 시작한 사이트가 반크로, 1999년에 만들어졌다.

역대 대통령의 독도 대응 발언

독도는 한일 양국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만큼, 역대 대통령들의 관련 발언도 많았다.

박정희 대통령의 발언은 1965년 5월 17일에 작성된 미국 정부의 문서에 남겨져 있다. 당시 미국이 한일 독도 등대 공동 소유를 제안하였으나 박 전 대통령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축하였다고 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도 빼놓을 수 없다. 1995년 초, 일본 참의원 연설에서 당시 무라야마 도이치 총리가 “독도는 일본땅”이라 말했다. 그러자 김 전 대통령은 당해 11월, 당시 중국국가주석이었던 장쩌민(江澤民)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겠다"고 대응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6년 4월 25일에 독도에 관한 유명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 연설에서 노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동안의 역사가 뚜렷이 새겨진 역사의 땅입니다."라며, 독도 분쟁이 단순한 영토 문제가 아닌 역사 문제임을 재인식시켰다.

민족의 역사가 담긴 땅, 독도

여전히 독도 소유권은 빼앗고자 하는 일본과 지키고자 하는 대한민국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중이다. 단순히 땅이 아닌 민족의 역사가 담긴 우리 땅 독도.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직도 모르는 주위 사람들에게 ‘독도의 날’을 널리 알려 보는 것은 어떨까?

글. 김효정 
사진 제공 : 독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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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공유해주세요]★10월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DOCK-DO IS KOREAN TERRITORY"-쪽지내용 공유합니다-☞ ([전체복사]해서 공유해주세요)10월 25일, '독도의 날'을 아시나요?10월 25일이 어떤 의미를 가진 날인지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많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가 제정된 1900년 10월 25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독도는 어떤 곳? 독도는 현재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속해 있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에 위치한 독도는 경북 울진군에서 동쪽으로 216.8㎞, 울릉도 동남쪽 87.4㎞에 위치하며, 동도와 서도 두 개의 큰 섬과 89개의 부속 도서로 이뤄진다. 돌로 이루어져 나무도 제대로 살지 못하는 이 섬을 일본은 끊임없이 탐내고 있다. 일본의 독도 침탈 노력의 역사 일본이 독도를 노린 역사는 100년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러일전쟁(1904)에서 승리한 일본은을사조약(1905)를 맺고, 1907년에 독도를 일본으로 편입한다. 이승만 정권은 해방 후, 1952년 1월 18일에 ‘평화선(이승만 라인) 선언'에서 독도를 대한민국 영토로 선포하였다. 다음 해인 1953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일본은 그 틈을 타 독도에 상륙해 영유권을 주장하였지만 울릉도 주민으로 이루어진 독도의용수비대가 이를 물리친다. 하지만 1996년에는 일본 문교성 중·고등부 지리부도에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 2005년 다카노 도사유키 주한 일본대사가 "독도는 명백한 일본 땅"이라는 발언, 2006년에는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 명기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등 끊임없는 망언과 만행을 일삼고 있다. 독도를 지키기 위한 노력 최근에는 인터넷에 독도가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논리적인 자료를 준비해 게시하는 사이트가 늘어났다. 특히나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로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도에 관한 인터넷 사이트 중 동북아역사재단(www.historyfoundation.or.kr/)에서 운영하는 독도연구소(www.dokdohistory.com/), 경상북도 공식 독도홈페이지인 사이버 독도(www.dokdo.go.kr/)는 공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이트다. 민간인이 만든 사이트도 있다. 그 중에 유명한 것이 바로 가수 김장훈이 세종대학교 교수로 귀화 일본인인 호사카 유지(55)와 함께 연 트루스 오브 독도 닷컴(www.truthofdokdo.com/). 특징으로는 일본이 독도 침탈 최고 핵심 주장 근거로 삼는 '미국의 러스크 서한'에 대해서도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반박을 담은 동영상을 한국어, 일어, 영어로 만들어 게재해 놓았다는 점이다. 독도 수호 활동으로 유명한 가수 김장훈이 독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한국홍보단체 사이트 '반크'(www.prkorea.com/)의 박기태 단장과의 만남이라 한다. 박기태 단장이 외국인과 펜팔을 하면서 한국에 대해 잘못 알려진 자료가 많은 것을 알게 돼, 이를 바로잡기 위해 시작한 사이트가 반크로, 1999년에 만들어졌다. 역대 대통령의 독도 대응 발언 독도는 한일 양국간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만큼, 역대 대통령들의 관련 발언도 많았다. 박정희 대통령의 발언은 1965년 5월 17일에 작성된 미국 정부의 문서에 남겨져 있다. 당시 미국이 한일 독도 등대 공동 소유를 제안하였으나 박 전 대통령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축하였다고 한다. 김영삼 전 대통령도 빼놓을 수 없다. 1995년 초, 일본 참의원 연설에서 당시 무라야마 도이치 총리가 “독도는 일본땅”이라 말했다. 그러자 김 전 대통령은 당해 11월, 당시 중국국가주석이었던 장쩌민(江澤民)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겠다"고 대응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6년 4월 25일에 독도에 관한 유명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 연설에서 노전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동안의 역사가 뚜렷이 새겨진 역사의 땅입니다."라며, 독도 분쟁이 단순한 영토 문제가 아닌 역사 문제임을 재인식시켰다. 민족의 역사가 담긴 땅, 독도 여전히 독도 소유권은 빼앗고자 하는 일본과 지키고자 하는 대한민국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중이다. 단순히 땅이 아닌 민족의 역사가 담긴 우리 땅 독도.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직도 모르는 주위 사람들에게 ‘독도의 날’을 널리 알려 보는 것은 어떨까?글. 김효정 사진 제공 : 독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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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청원 내용 공유...한 자매님의 공유를 그대로 카피합니다....

안녕하세요?
독도냐 다케시마로 하느냐에 영향을 주는 청원 서명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은 벌써 31000이 넘었고, 한인은 1750명 정도입니다.
다음달 9일까지 25000명이 넘어야 petition이 가능하다고 하니,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래 기사내용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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