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목장 모임, 10/1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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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27회 작성일 12-10-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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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디사이플 목장모임을 처음 가지게 되었습니다. 분가한 섬김목장 가족들이 그리운 마음과 함께 김태원 형제님과 김경애 자매님을 새 목장으로 세워주심에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처음 함께 한 시간이라 무반주 찬송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시간이였고, 아이들이 많은 저희 목장이라 조금은(?) 정신없던 것도 사실이였지만 그 어느 때보다 진실되게 주님 안에서 말씀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처음 마주하는 가정에 대해 서로 알아 갈 수 있는 값진 시간이였습니다. 박현민 형제님, 한미성 자매님의 아들 박지후의 돌잔치도 함께 축하할 수 있었습니다.
디사이플 목장모임은 마태복음 6장 25절~34절 말씀을 함께 나누었으며, 우리의 삶에서 염려하는 것들과, '하나님의 의'에 대한 의미, 성경구절을 통해 느낀 점들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목원들의 기도제목들을 나누면서 김태원 형제님과 김경애 자매님의 아낌없는 조언과 기도에 서로 힘을 얻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목장모임을 구성해주시고, 교제나눔을 허락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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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arah Lee님의 댓글
Sarah Lee 작성일
디사이플 목장의 첫 목장모임 축하드려요! 첫 생일을 맞이한 지후네 가족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디사이플 목장을 통해 사랑, 은혜, 감사가 넘쳐 흐르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실까... 하는 심정이 느껴지는데요. 주님의 사랑이 넘쳐 목원들에게 흐르는 목자님 부부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디사이플 목장을 통해 움직이시는 성령님을 기대하며... 승주찬!

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토요일 목장 모임을 마치고, 주일예배 후 디사이플목장 목장 식구들을 만나는데, 마치 오래 못 만났던 가족을 만난 것 같이 너무 반가왔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이 너무 좋네요.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너무 기쁩니다...너무 감사드립니다...이것이 교회입니다....

j_calling님의 댓글
j_calling 작성일
김태원, 김경애 목자님. 원래 집안 분위기가 이렇게 밝았나요?
아니면 목원 평균 연령이 낮아져서 그런가요?(지후를 비롯한 아기들 때문에... ㅎㅎ).
사진만 봐도 마음이 흐믓하고 너무 좋네요.
앞으로 계속 제자를 낳는 디사이플 목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suyoungKim님의 댓글
suyoungKim 작성일
김경애 자매님~첫 목장 모임을 너무 축하드려요~^^
디사이플반 하면서 자매님과 정이 많이 들어서인지 교회에서 뵈도 반갑고~사진으로 뵈도 역시나 반갑운 이마음을 어찌해야 하는지...
저...자매님 팬인가봅니다..^^
디사이플 목장을 통해서 더 많은 영혼들이 말씀으로 위로 받고, 힘을 얻는 그런 주님 사랑 가득한 목장이 되어지길 소망하고 기도하겠습니다!

김경애님의 댓글
김경애 작성일
디사이플 목장에는 젊은 인재가 많이 있습니다.
이재윤 형제님과 안지연 자매님이 사진과 글을 예쁘게 잘 올려 수고 해 감사합니다.
앞으로 돌아가며 분담하려고 합니다.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 드림니다.
수영자매님! 자매님을 통해 디사이플반 자매님들이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았어요,
오래동안 자매님을 기억하며 행복해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