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0/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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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2,250회 작성일 12-10-17 21:16
조회 2,250회 작성일 12-10-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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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예배중에 필리핀 단기선교팀의 선교보고가 있었습니다.
필리핀 선교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단기선교 행사를 무사히 은혜가운데
마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믿고 생전 처음으로 단기선교 여행을 다녀오면서 본인의 인생목표가 달라지셨다는
새누리에 오신지 얼마되지 않은 새가족이신 형제님의 짧지만 큰 의미가 담긴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따지고, 숨고,핑계만 대던 소극적인 신앙생활을 해온 제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가슴에 찔리던지요.
당신은 어떤 신앙생활을 하고 계십니까?
목사님께서 다니엘의 세친구들을 유유상종하는 친구라 칭하셨습니다.
우리가 이해될 수 없는 사차원적인 신앙생활을 하라십니다.
두려워말고 숨기지말고 주저하지말고 나의 삶에 당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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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거기 누구 없소 하는 소리가 왜 이렇게 뜨끔할까요?
당당히 내가 나아가리다 하고 나서지 못하는 걸 보니 저도 별로 유유상종의 대상은 아니었나 봅니다.
꽃꽂이 보며 취했다가 정신차리고 갑니다.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아름다운 꽃....아름다운 글.....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