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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_calling
조회 3,694회 작성일 12-07-2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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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izon YM Retreat을 위한 카워쉬가 오늘 있었습니다. 따뜻한 날씨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잘 하는줄 몰랐습니다. ㅎㅎ. 팀별로 나누어서 각자 맡은 일을 잘 했습니다. 광고팀, presoak팀, 비누팀, 린스팀, 드라이 팀. 열쇠 관리, 등등...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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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차 세차(정성스럽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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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oak 팀: 벌레나 tar 같은 것을 미리 세제를 뿌려 놓아서 잘 씻겨 나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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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세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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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아이들 하는게 맘에 안드셔서 직접....ㅎㅎ "이렇게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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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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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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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벤자민도 형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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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 세차를 마치고 즐거운 식사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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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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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너무 수고하신 전도사님들과 선생님들, 부모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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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아... 정말 저 차들이 호강에 겨워하는 거 같습니다. 고슴도치 같은 손들이 저 만큼 모여 구석구석 닦아주니... 간지러워 하는 차도 보이고, 황송해 하는 차도 보이고... 아쉽슴다. 다음기회가 또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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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내일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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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오호! 쌩유~ 자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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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오늘도 어김없이 주어진 사명을 순종하며 감당하던 우리 아이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닦아준 깨끗한 차 를 타고다니실 어른들의 마음도 이미 차 만큼이나 깨끗한 하루 였습니다. 이번주 유스 Horizon Retreat  잘다녀오시고 부모들은 기도로 후원하겠습니다.   기도   



그리고 교회의 각종 행사 때마다 사진을 남겨주시는 j_calling께 감사의 말씀의 전합니다.  덕분에 저희들은 앉아서 이렇게 볼수 있으니  전도사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날의 표정과 마음을 담아 전해주시는  j_calling의 사진속에 찬양의 은사와 함께 사진의 은사도 있으신듯합니다.  그리고 모창의 은사 까지... ( 성가대원들 틀린 것 모창을 너무 잘하심...어쩔땐 성가대 자매님들 모창까지 소화하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