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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스 목장 - 임마누엘 하우스 방문 (7/2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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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지숙
조회 2,294회 작성일 12-08-03 09:34

본문

 

   로고스 목장에서는 7/29 주일 예배 후

   전도구제부와 함께 Homeless Shelter,  <임마누엘 하우스>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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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고기, 마카로니 샐러드, 야채 샐러드, 밥을 전도구제부와 함께 준비하여 갔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저녁 serving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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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함께 servign을 돕는 것이 그저 좋은 아이들...

      "언제 또 와요?  다음 주일에도 또 와요?" 묻는 아이들 입니다.

       어린 아이의 마음이지만,  남을 돕는 것에는 기쁨이 있다는 걸 이미 아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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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나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참...  가진 것이 많구나.

     가족도 있고,  어둔 밤을 피할 집도 있고,  맘껏 먹을 수 있는 음식도 있고...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싶어하던 마음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섬길 수 있는 시간과 사랑이 우리 안에 있슴에 감사드렸습니다.

 

      그들을 위해서도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그들도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인 것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이 땅에서 허락된 귀한 생명,  참 생명으로 살아갈 존귀한 이유를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한번 주님으로 인하여

      마르지도 고갈되지도 않는 생명의 생수가 흐르는 푸른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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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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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들과, 마음을 져리도록 만져주는 자매님의 귀한 글 덕분에 오늘 밤 행복한 잠을 청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말 감사할게 너무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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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로고스 목장.


읽는 이의 맘을 푸근하게 해줍니다.


$300  재료비위에 목원들의 수고가 곁들이면 100명이 넘는  외로운 분들에게 맛있는 디너 한끼를 대접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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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순미님의 댓글

전 순미 작성일

한 몸처럼 하나되어 섬기시는 로고스목장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은혜의 말씀을 서로 나누고, 사랑의 친교도 하고, 섬김의 봉사도 함께하시니, 서로에 대한 애정이 동아 줄보다 더 단단하실 것 같습니다. 정말 로고스 가족이네요 !!!!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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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식님의 댓글

심인식 작성일

모두들 감사와 기쁨으로 섬기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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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oungKim님의 댓글

suyoungKim 작성일

우리 유지숙 목자님은 시인으로 등극하셔야 할 듯 합니다..^^


열심히 봉사하시는 우리 로고스 목장 형제님들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그리고 자매님의 마음속에 있는 하늘나라


언어들을 아름답게 풀어내시는 글을 읽으면서 저 또한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다음에는 저희도 꼭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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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숙님의 댓글

유지숙 작성일

어머? 깜짝 놀랐네요. 부끄럽게...   목장 가족들의 아이디어 & 모두 함께 한 섬김입니다..



이럴 때 하는 말이 "승주찬!" 맞죠?  ^^  ^^



우리 가운데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목장에서 함께 참여하기를...   꼬~ 옥 권해 드려요.  어린 아이들, Youth 아이들...  부모까지도..



모두~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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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잘 하셨네요. 저희 목장도 다음에 꼭 한번 참여하고 싶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