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 목장 모임(5/12/12)
페이지 정보

조회 2,167회 작성일 12-05-21 12:35
본문
5월 12일 (둘째주) 로고스 목장 모임의 모습입니다.
최하진 선교사님의 주일 설교 말씀... 특히 믿음의 첫 삽이 낳은 하나님의 기적의 일들를 볼 수 있었다는 나눔과 중국 단기 선교를 통해 각자 선교에 대해 새롭게 느낀 점들, 그리고 일주일 동안 지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형제님들은 직장과 사업터에서의 힘들고 어려운 것들, 하나님이 계셨기에 새롭게 시작하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는 이야기와 관계의 어려움을 믿음으로 이겨내고 승리한 감사의 일도 나누었습니다. 생활이 사건과 사고의 연속.. 이래서 힘들다는 고백에 <고난은 축복이다> 는 말을 조심스레 나누어 보았습니다. 믿음 안에서 고난은 변장하고 찾아 오는 축복이요... 하나님의 가치를 지니고 사는 사람에게는 고난은 오히려 하나님을 깊~이 알게 되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축복의 통로라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현실의 상황에 주저 하지 않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나의 생각을 점프시켜, 말씀 속에서 우리를 강건케 하시는 주의 위로와 능력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최하진 선교사님의 말씀처럼 <1톤의 나의 생각보다 1그램의 순종>만이 우리 삶에 하나님이 일하심을 볼 수 있는 '믿음의 첫 삽' 일 듯 싶습니다.
이 모든 것들..
목장 가족이란 이름으로,
하나님의 가족이란 울타리 안에서 모두 솔직히 오픈하고
함께 웃고, 함께 안타까워 하고,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은헤의 시간 이었습니다.
- 이전글로고스 목장 모임(4/21/12) 12.05.22
- 다음글섬김 목장 모임 - 05/13/2012 12.05.20
댓글목록

suyoungKim님의 댓글
suyoungKim 작성일
맛있는 말씀으로 우리 로고스 목장을 이끌어 주시는 목자님이 계시기에 모일 때마다 서로의 나눔이 더~ 풍성한 듯 합니다..
아~사진만 봐도 또 보고싶어지는 사랑스런 하나님의 사람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로고스 목장모임 사진은 정말 "가족" 사진 같은 정겨움이 담겨 있습니다. 맛있는 말씀으로 품어주는 목자님과 맛있는 말로 격려해 주는 수영자매님 같은 목원들의 사랑이 하나가 되기 때문이겠지요. 새누리 목장의 본이 되어주는 모임을 갖고, 또 그 기쁨을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하나의 열매를 기대하는 즐거움까지... 더 해 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