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목장 모임, 2/25/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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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40회 작성일 12-02-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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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목장 모임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3절 말씀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또한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기노스코반을 수강하신 두 자매님께서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을 암송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삶속에서 가장 불안해 하는 것과 우리의 생활 속에서 가장 평안함을 느낄 때가 언제인가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누구신가?'를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삶이 항상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가, 또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거하고 있는가의 질문이 '예'라면, 우리의 삶이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우리는 최고의 은혜와 축복 속에 사는 사람들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섬김목장은 이번 모임에서도 하나님께서 두 가정을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교회에서 두 가정 보시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그러다 보니, 새누리에 나오신지 1~2달 밖에 되지 않는 형제 자매님들이 저희 목장에서는 Old timer가 되셨네요. :)
아래 보시는 형제 자매님께도 반가운 인사 부탁드립니다.
많은 가정이 새 가정이시다 보니, 기존의 가정들과 함께, 섬김목장을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모여 은혜를 나눕니다.
그러다 보니, 어린이들도 새 멤버가 많네요. 환영합니다.
항상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섬기는 우리 섬김 목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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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경연님의 댓글
김경연 작성일
목장 평균 연령이 삼 십대 초반이 될 정도가 되었다고 하니(양 형제님 의견), 양 형제님도 덩달아
더욱 젊어 지겠는데요. ^^ 새로운 가정들 모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아고아고.... 올망졸망 아이들을 보니 예전 저희 에바다 목장식구들이 생각나고 그립네요... 이 아이들로 인해 더 나누게 되고, 더 웃게 되고, 더 행복하고, 더 기도하게 되는 모임이 될 것을 믿습니다.

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저희 목장은 40대 중반과 30대 중반의 가족들로 이루어져 있어 평균연령이 약 40새입니다. 제가 그 평균 다 깎아먹었네요 :) 덩달아 우리 목장 아이들의 평균연령은 몇년째 그대로랍니다 :) 둘째를 위해 기도하시는 가정도 몇 가정 되니 앞으로 몇년간도 아이들 평균연령은 그대로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