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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aya
조회 2,843회 작성일 14-03-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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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오늘은 386세대(이것도 486으로 바뀌어야 할까?)가 중고등학교 때 누구나가 한번 쯤은 읽었을 만한 책을 소개합니다.

왜냐하면  이 책을 읽으며 아 나도 이런 친구가 있었으면 혹은 나는 이런 나무와 같은 친구가 되어야지 하며 미래를 꿈꾸던 형제자매들이 이제는 엄마 아빠가 되어 자녀들과 함께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어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인터넷을 뒤져보면 여러 버전의 동영상으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편한 세상입니다.


페이지마다 몇 단어 없고 굉장히 얇은 책이지만 그 몇마디에 담긴 무게는 너무도 무거움을 새삼 느낍니다.   

조금 있으면 성탄절이라고 아니,  "MERRY CHRISTMAS"도 아닌 "HAPPY HOLIDAY"로 인사하며  세상이 시끄러울텐데  참으로 주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그 사랑의 빚이 너무도 큼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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