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2/1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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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80회 작성일 12-02-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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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지난번에 잠깐 말씀드렸듯이 이번주엔 새로 꽃꽂이를 시작하신 이은실자매님의 작품입니다.
첫작품임에도 예사롭지 않은 실력입니다.
그동안 이영희자매님의 작품이 주를 이루고 최신영자매님께서도 수고하셨구요
최근에 정경원자매님께서 함께 해주셨는데 이은실 자매님과 한달에 한번씩 수고해 주시기로 했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꽃을 만지며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은혜와 축복을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이번주 헌화의 주제는
아름다운 꽃들이 저마다 다른 모양의 모습들로 어우려저 있지요
우리를 사랑으로 품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입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은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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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영남님의 댓글
안영남 작성일
지난 주일, 마음같이 않게 밉게 되었다고 금방이라도 우실 것 같았던 자매님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
이렇게 아름답고 화사한 작품을!
이번 주 내내 아침마다 이 은실 자매님을 제 가슴에 품고 가게 되네요!
다음에도 자매님처럼 멋있는 작품, 기다릴께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오 주여...과연 이 작품이 첫 번째 작품 이란 말입니까?
너무 훌륭하여 믿기 어렵습니다.
앞으로 자주 은실 자매님의 작품을 기대하며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아니 이게 은실 자매님의 첫 작품?.....Awesome!....

손희순님의 댓글
손희순 작성일
화사한 봄 내음이 향긋히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은실 자매님의 수고가 고스란히 녹아있음이 느껴지는군요!
은실 자매님! 다음 작품 또 기다릴께요. ^^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네 자매님 같이 꽃집하나 여세요.
대박일 것이 분명한데. 하하.
하나님께 사랑가득한 표현으로 만드시는 화분이라 돈으로 평가를 할 수는 없겠지만,
이것을 꽃집에서 매주 사온다면 몇백불은 쉽사리 넘을 것입니다.
꽃시장에 토요일 아침마다 가서 싱싱한 꽃재료를 사오시는 수고,
그것을 다듬고 정성스레 꽃꽃이 하여,
사람키만한 화분을 강대상앞으로 끌고가서
올려놓는 수고,
거의 40파운드의 무게를,
자매님 두분, 어떤때는 한분이 옮겨놓습니다.
참 대단하세요.
이것을 거의 10년간 묵묵히 해오신 이xx자매님, 참 대단하십니다.
제자도 3명 배출하고.
하나님께서 매주 즐겨 받으실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