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학 목사님의 영성 세미나를 듣고... > 나눔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나눔

이상학 목사님의 영성 세미나를 듣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손희순
조회 2,784회 작성일 11-12-19 23:41

본문


combined.jpg


새누리에서는 2009 9월부터 2011 5월에 걸쳐 새누리의 강대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던 이상학 목사님을 개월만에 다시 모시고 "우리가 받은 구원, 이대로 충분한가? - 영적 성장을 위한 구원 이해를 위하여" 라는 주제를 가지고 성도들의 온전한 영적 구원의 이해를 도와주는 영성 세미나를 지난 주일(12/11) 개최하였다. 세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80여명이 넘는 신도들이 참석하여 온전한 구원에 대한 이해와 영적 성장을 이루어낼 있는 신앙 생활에 대하여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또한 하나님과 동행하고픈 열망을 반영하듯 자신의 신앙 생활에 대한 성도들의 많은 질문들이 이어졌다.

 

영적 성숙을 위한 구원론의 페러다임 내용으로한 영성 세미나의 전체적인 내용을 목사님의요약을 통해 살펴보면

 

첫째, 우리는 예수를 믿고 죄사함을 받아 죄와 죽음과 심판의 자녀로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야 한다. 이렇게 거듭난 사람은 죽음과 심판으로부터 자유하며 영생의 소망 속에서 살아가게 된다.


둘째, 이것은 관계적 사건이요, 객관적 구원이다. 느낌이나 감정의 기복이나 선행의 여부에 의해 절대 결정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의 선물이다. 성도는 오직 감사함과 감격으로 이를 받을 뿐이다.


셋째, 성경적 신앙에 의하면, 객관적 구원은 구원이라기 보다는 <구속>이다. 구속은 온전한 구원의 시작이요, 입구이다.


넷째, 그럼 온전한 구원은 무엇인가? 객관적 사건으로 시작해서 하나님과 단절됨으로 인해 생인 온갖 영과 혼의 바이러스, 질병, 죄악, 몸에 붙은 그릇된 습관들을 몰아내고 자유와 해방과 치유와 회복의 축복을 누리는 과정 전체이다. 이는 내면적 사건이다.


다섯째, 따라서 온전한 구원 = 객관적 칭의의 사건 + 내면의 치유와 회복을 통해 자유와 해방의

댓글목록

profile_image

최윤희님의 댓글

최윤희 작성일

마르다 짓하느라 참석못했는데, 이렇게 요약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도 그 진지함과 열기가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