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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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31회 작성일 12-02-1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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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관심을 갖고 조금만 생각해 보면 주변의 것들을 가지고도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요... Adele Enersen 이라는 어머니의 관심과 생각이 그것을 잘 증명해 주는거 같네요. 새누리의 새순같은 형제, 자매님~ 앞으로 출산 예정이시거나 혹은 지금 아기를 낳아 기쁨의 시간을 보내신다면... 가끔씩 시간을 내서 아가의 순간적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남겨 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자녀들이 자라서 보면 큰 선물이 될 거 같네요.
집에서 아가 키우느라 무료한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이 드실 때... 그 시간을 역이용해 보세요.
스토리를 가지고 아가 일기를 만들다 보면... 책 도 만들 수 있답니다.^^ 가급적이면 성경에 근거해서 만들어보심이... 더 의미가 있고 아이에게 생명력있는 선물이 될 듯...
사진들을 모아 책으로 나온 사이트입니다: http://milasdaydreams.blogspot.com/
사진을 더 보시려면... http://modernkiddo.com/?p=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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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예쁘네요...우리 새누리 가족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만들어 보면?..^^ㅋㅋ

김영진님의 댓글
김영진 작성일
예배시간에 조는 사람이나, 성경공부시간에 조는 분들로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김인항님의 댓글
김인항 작성일
너무 예쁩니다. :-)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컴퓨터와 함께 발전해 온 사진과 편집 기술이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과거 단 한장의 사진만을 찍어 인화되기를 기다려 간직해 오던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의 이야기는 그저 전설따라 흘러가버린 듯 합니다. 그 당시 사진의 큰 즐거움은 인화를 해서 앨범이나 액자에 사진을 보관하며 추억을 간직하는 것이었는데,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이제는 일일이 사진 찾으러 왔다 갔다 하는 것 조차도 번거롭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원판 불변의 법칙을 고스란히 감당해야 했던 단 한장의 사진들이 이제는 이렇게 여러가지 수정이 가능한 세상에 살게 되었으니 사진에서나마 날씬한 몸매를 가질수도 있고 비록 사진이지만 영화포스터 속의 주연배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저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의 비비안 리 사진에 제 사진을 붙여보고 싶은데요... 너무 격차가 큰가요? 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비젼과 현실 사이의 문제네요.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소원은 이루어집니다.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백형제님은 쎈스쟁이
대단하셔요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백형제님!!!!
내가 몬살아요.
사진 속의 클락 케이블의 표정이 모든 것을 다 포기 한듯이 슬퍼 보여요.

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푸후아~ !(빵 터짐)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어린아이와 같은 우리 새누리 가족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