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목장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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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16회 작성일 12-02-1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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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몽골 목장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주원/삼득, 김태원/경애, 김성현/미리 가정들이 참석하였고,
톰김 형제님은 따님의 생신축하 가족 파티로 인하여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목장 모임을 찬양으로 시작. 기도와 여호수아 18장을 읽고 본문을 요약함.
지금 내 삶에서 가장하기 싫은것에 대한 대답으로 현재의 직업과 나의 현 상황의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왔음. 놀라운 사실은 여러 형제님들께서, 지난 수십년간 직장이나 사업을 통해서 받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가족을 생각하면서 말없이 참고 가슴에 담아 왔었다는 사실들을 토로하셨음.
두번째로 새로운 사업, 새로운 장비 또는 환경등이 적응되기까지의 거쳐야하는 어려움에 대한 두려움으로 다가오신다고 나누심.
오늘 출석 목원 모두 각 가정에 2자녀를 두셨는데, 자녀들을 유치원에서 부터 고등 학교까지 매일 출퇴근 시키시느라고 약 15년정도를 하루도 빠짐없이 애쓰신 아내들을 노고를 기억하고 모두 감동함. 또한 가족들을 위하여 건강한 식탁과 깨끗하고 안락한 우리 가정들을 유지하기 위하여 애쓴 아내들의 노고를 또한 생각해 보았습니다. 요즘 형제들의 설것이 횟수가 늘고 있다는 소식도 있음. 전에 안했던것은 싫어서가 아니라 몰라서였다고 고백하심.
열정에 대하여는, 모든 분들이 어떤일에 대한 특별한 열정 보다는 현재 해오고 계신 일들을 성실하게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저 하는 마음이라고 답하심.
예배에 대하여는, 우리들이 삶속에서 생각하고, 결정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일거 일동들을 하나님께서 보고 또 듣고 계시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모두들 고백하심.
특별히 각 가정의 자녀 한사람 한사람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함.
자녀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부모와 집과 떨어져 생활하면서, 세상에서의 유혹은 물론이고, 잘못되거나 한쪽으로 치우친 신앙관을 가진 교회에 접하는 위험도 너무나 많음을 나눔.
부모인 우리가 자녀의 교회 선택에, 자녀들과 같이, 세밀하게 신경을 쓰고, 직접 찾아가 예배도 같이 보면서, 교회의 신앙관이나 교단등을 확인해 보는것도 중요한것임을 나누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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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언제나 은혜의 시간을 보내시는 몽골목장....^^
한주도 은혜가운데 거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