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다 목장모임 [1/2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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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호정
조회 2,169회 작성일 12-02-02 17:07
조회 2,169회 작성일 12-02-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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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에 에바다 목장은 황성배/김흥연 자매님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정성것 준비해 주신 저녁식사와 다과로 모임을 시작했고요. 여호수와 17장을 읽고 목사님의 설교말씀과 질문으로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점심봉사, 구정모임, 등 1월달 안에 거의 매주 모임을 갖다 보니, 자주보면 더 정든다고...
이날 모임에서는 더 깊고 풍성한 나눔을 가졌던 거 같습니다.
목장가족들 중 현재 아픔을 가지고 계신 형제님의 나눔을 내 아픔처럼 듣고 계시던 어떤 자매님이
지금 모임가운데 함께 중보기도하자는 힘있는 제안으로 모두 합심하여 기도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있었는데요...
기도가운데 서로를 위하여 많이 기도하지 못했던 것을 회계하며 형제님의 고통을 내 아픔으로 느끼고
눈물로 구할 수 있도록 마음과 입을 주관해 주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신앙공동체의 소중함과 감사를 다시금 고백하게 되는데요...
그날도 어김없이 저희의 목자로 함께 하시며 위로하시고, 깨닭게 해주시고, 기다려 주시며,
모임때 마다 기쁨으로 체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도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사진이 몇장 안되네요...
이날의 요리사.... 식사를 마치자 마자 각 가정마다 싸줄 음식을 담고 계십니다.
여호수와 17장 함께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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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말씀을 아주 깊이 묵상하는 모습들....^^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