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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상꽃꽂이(3/18/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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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2,846회 작성일 12-03-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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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며칠전 쌍무지개가 떴었다는 목사님말씀처럼 무지개를 연상케하는  꽃꽂이입니다.

이은실자매님 작품입니다.

머리좋은사람을 노력해서 따를 수는 있어도 노력하는자를 아무도 따를 수 없다하잖아요.

자매님의 실력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범상치 않은 실력, 훌륭합니다.


이번주 헌화의주제는

3월은 산상변모일이며 사순절이죠,
"예수님께서  고난 당하시고 죽으심을 기억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회개와 용서로 기도하는 한주간이 되기를" 입니다.

이번주 말씀 중에서
하나님과 함께  붙어있는 삶으로  우리가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려면
예수님과 어울리고 예수님만 바라보고
또한 예수님만 나타내며
예수님의 수난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진 영원한 생명을 귀히 여기고
가짜가 아닌 진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며 하나님이 하실일을 기대하고
하나님이 하나되심을 인정하는
새누리공동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31812.jpg 


소재: Proea safari sunset, Aspidtstra, Rose, Myrtle long, Misc greens.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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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ya님의 댓글

adaya 작성일

주일엔 그냥 봉오리로 있던 장미들이 피어 아름답네요. 매주 이렇게 사진과 함께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아 참, 그리고 자매님이 손수 그린 아름다운 꽃그림이 교회 곳곳에 붙어 있어 스위치가 있는 곳마다 환합니다. 그림 볼 때마다 자매님의 웃는 모습이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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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매 주 강대상에 올려지는 꽃꽃이를 바라보며 오늘의 작품은 누구의 작품일까 추측을 해보게 됩니다.


강대상과 성전을 장식하는 꽃들을  보는 이는 그저 "좋다!" 하고 지나칠수 있지만 준비하는 이는 참 외롭고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꽃들을 만지면서 , 가지를 잘라내고, 잎을 다듬으며, 꽃잎을 떼어내면서 예배의 한부분으로 조용하게 봉사하시는 여러분들께 주님께서 하늘 나라에 있는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가꿀수 있는 특권을 주시지 않을까요?


하늘 천국의 정원을 가구는 정원사 그 멋진 이름 만큼 매주 만들어 내시는 멋진 작품들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