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목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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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2,916회 작성일 10-11-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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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
찬양제를 위해 Youth 자녀들의 지도하에 워십댄스를 연습하셨다고 해요.
새가족 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참 감사하구요.
따뜻한 말, 좋은 말, 덕을 세우는 말, 격려하는 말로 서로 세워가는 한 주간 됩시다.
어제 주일 점심봉사를 위해 목자님들 많이 수고하셨어요.
목자님들이 부엌에 계시니까 더 든든한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역시 새누리의 기둥들이십니다.
앞치마 두르고 섬기시는 모습 속에서 어떤 일들도 넉넉히 감당하실 수 있는 믿음과 사랑이 느껴졌어요.
오는 주일 감사절 점심을 위해서 친교봉사부와 함께 한 주 더 섬기시게 되지요?
한주간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
제가 도울 일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구요.
그리고 찬양제에 모든 목장이 함께 참여하셨으면 해요.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고 목장마다 함께 찬양으로 교제와 사랑을 나누며 부족하지만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믿어요.
그리고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목원들간에 끈끈한 정와 사랑이 무르익고, 서로를 알아가며 그 안에서 성령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필요들을 채우시게 되는 귀한 기회라고 봅니다.
바쁘시더라도 목원들을 격려하셔서 이번 기회에 모두 함께하는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특히 자녀들에게는 더 말할 것없이 좋은 하나님 안에서의 추억이 되리라 믿어요.
이것 또한 믿음의 유산이 되겠지요?
주님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풍성한 한 주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 Forwarded message ----------
< 요셉 목장 모임 보고서 >
일시: 11월 13일 토요일 7:00- 9:30
참석자: 김영석. 김희애, 이영준, 이미경, 이재경, 이운숙, 유호진, 유근숙, 손옥현, 손혜원 (10명- 전원 참석)
이번 모임에는 찬양제 준비를 위해 30분 일찍 모였습니다.
성경, 찬송, 민희의 지도하에 정말로 오랜만에 수준높은 워십댄스를 하느냐 고생도 했지만
참 즐거웠습니다.
제 예상과는 다르게 한 분도 빼지않으시고 초롱초롱 진지한 눈빛을 빛내시며
한동작 한동작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셨으니 이번 찬양제의 대상은 아마도..........
마음과는 달리 몸은 약간(?) 말을 안 들었지만 다음 번 연습을 기대하며 첫 연습을 접었습니다.
새로 목장 가족이 되신 유호진 ,유근숙 형제, 자매님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안하시고 겸손하신 두분의 모습과 말씀과 예배를 사모하시는 고백을 통해
다시금 저희들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던 저희 교회의 말씀과 예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을 저희 교회로, 목장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목장안에서 서로 은혜를 끼치는 교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손옥현 형제님께서 지난 주 j_calling의 설교를 요약해주시고 그에 관련한 생활 속
언어생활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교말씀 중 "침묵은 금" 이란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았고
아이들에게,배우자에게, 형제, 자매들에게, 이웃들에게 저희들이 하는 모든 말을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들은 그대로 이루신다는 말씀도 참 경계가 되었습니다.
속상한 마음이 들더라도 그 마음을 잘 지켜 무심코하는 말실수, 불평, 원망의 말들이 입밖에
나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저희들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김희애 자매님께서 12월 20일 부터 31일까지 늘 찬양 선교단과 함께 중국 연길 단기선교를
가시게 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형제님의 서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즉각(?) 응답해주셨다고 하시니,이번 단기선교에는 형제님의 공이 크시다고 할 수 있겠지요.
모두들 자매님과 단기선교를 위해 지금부터 기도해주세요.
각 가정의 기도제목 ,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아원 아이부터 혼기를 맞은 장성한 자녀까지 다양한 연령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다보니
자녀를 돌보고, 사랑하며 염려하는 일에 끝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아직까지도 염려하며 기도하시는 연로한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쯤은 헤아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회를 위한 서로의 중보기도 제목을 나누고 , 청빙위원으로 섬기시는 이영준 형제님을 비롯 다른 분들
모두에게 영안을 열어주시사 하나님이 예비하신 후보자를 잘 분별하실 수 있는 눈과 지혜주시기를
합십하여 기도한 후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생략>
일시: 11월 13일 토요일 7:00- 9:30
참석자: 김영석. 김희애, 이영준, 이미경, 이재경, 이운숙, 유호진, 유근숙, 손옥현, 손혜원 (10명- 전원 참석)
이번 모임에는 찬양제 준비를 위해 30분 일찍 모였습니다.
성경, 찬송, 민희의 지도하에 정말로 오랜만에 수준높은 워십댄스를 하느냐 고생도 했지만
참 즐거웠습니다.
제 예상과는 다르게 한 분도 빼지않으시고 초롱초롱 진지한 눈빛을 빛내시며
한동작 한동작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셨으니 이번 찬양제의 대상은 아마도..........
마음과는 달리 몸은 약간(?) 말을 안 들었지만 다음 번 연습을 기대하며 첫 연습을 접었습니다.
새로 목장 가족이 되신 유호진 ,유근숙 형제, 자매님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안하시고 겸손하신 두분의 모습과 말씀과 예배를 사모하시는 고백을 통해
다시금 저희들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던 저희 교회의 말씀과 예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을 저희 교회로, 목장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목장안에서 서로 은혜를 끼치는 교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손옥현 형제님께서 지난 주 j_calling의 설교를 요약해주시고 그에 관련한 생활 속
언어생활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교말씀 중 "침묵은 금" 이란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았고
아이들에게,배우자에게, 형제, 자매들에게, 이웃들에게 저희들이 하는 모든 말을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들은 그대로 이루신다는 말씀도 참 경계가 되었습니다.
속상한 마음이 들더라도 그 마음을 잘 지켜 무심코하는 말실수, 불평, 원망의 말들이 입밖에
나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저희들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김희애 자매님께서 12월 20일 부터 31일까지 늘 찬양 선교단과 함께 중국 연길 단기선교를
가시게 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형제님의 서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
즉각(?) 응답해주셨다고 하시니,이번 단기선교에는 형제님의 공이 크시다고 할 수 있겠지요.
모두들 자매님과 단기선교를 위해 지금부터 기도해주세요.
각 가정의 기도제목 ,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아원 아이부터 혼기를 맞은 장성한 자녀까지 다양한 연령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다보니
자녀를 돌보고, 사랑하며 염려하는 일에 끝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을 위해서 아직까지도 염려하며 기도하시는 연로한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쯤은 헤아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회를 위한 서로의 중보기도 제목을 나누고 , 청빙위원으로 섬기시는 이영준 형제님을 비롯 다른 분들
모두에게 영안을 열어주시사 하나님이 예비하신 후보자를 잘 분별하실 수 있는 눈과 지혜주시기를
합십하여 기도한 후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
<생략>
다음 모임은 11월 28일 (주일) 오후 5시 교회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찬양및 워십댄스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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