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 목장 모임 (1/1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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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지숙
조회 2,017회 작성일 12-01-20 10:37
조회 2,017회 작성일 12-01-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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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로고스 목장 모임을 1월 7일(토) 가졌습니다.
나눈 말씀: 자~알 살아 봅시다(누가 복음 5:1-11)
이 땅의 한시적인 우리 인생..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인지, 그리고
베드로의 죄인이라는 고백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왜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좇아 깊은 곳에 그물을 던져 고기를 많이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죄인이라는 고백을 하였을까..
내가 아는 경험과 지식, 나를 지탱해 왔던 가치관과 판단.. 다 주님 앞에 겸허히 내려 놓고
"주님! 제가 주님 앞에 죄인이었습니다. 바로 내가 죄인이네요."
통회하는 심정으로 나를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으켜 세우시고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 우리를 채우사
빈약한 우리를 예수님과 동행 하는 반석과 같은 인생으로 이끄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들이 밤이 맟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으르 내리리이다." (눅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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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보기 좋습니다.
누군가 빠지셨다 했더니 강(안)자매님이 안 보이시네요.
그 날, 자매님을 유년팀모임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저도...보기 좋습니다......언제나 아름다운 새누리의 목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