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P 목장 모임[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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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희순
조회 2,265회 작성일 11-12-05 16:03
조회 2,265회 작성일 11-12-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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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예배 후 GNP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전도구제팀 봉사가 예정되어있었지만 격주로 진행되는 목장 모임을 건너뛸 수는 없어서 집중하여 진행한 모임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진이 매일 동일하여 지루하다는 것입니다.
저희의 이야기와 내용은 늘 재미있고 신선하여 폭소를 금할 수 없지만...
사진은 같은 방, 같은 배경이네요. ㅠㅠ
하지만 바쁜 시간으로 힘모아 함께하는 목장 모임이니 감사함이 넘쳐납니다.
장형제님께서는 가끔 사적인 모임에 참석하셨고 지난 Thanksgiving 저녁 시간에도 목장 식구들과 또 교회의 다른 형제, 자매들과 특별히 준비된 음식들을 함께한 후 오랜시간(2시간 쯤) 찬양을 함께 하며 시간을 보냈었지만 목장 모임에는 정말 오랜만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날 저녁의 찬양집회(?)도 환상이었습니다.
너무 은혜에 푹 젖어 사진 찍는 것을 잊어버렸던 저녁이었지요.
이번 목장 모임에서는 말씀 나눔과 더불어 12월 31일에 있을 목장 발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서로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갖은 후 2주 뒤에 있을 목장 모임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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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작은 인원이자만 진지한 모습...물론 사진에 안찍은 폭소하는 모습^^ 은 상상만 하지만 ...^^
언제나 신실하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