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 목장 모임(11/26/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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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37회 작성일 11-12-25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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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0일 로고스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Thanks Giving Day의 목장은 여행을 가지 않고 남은 가정들, 명절에 외로운 가족들이 모이자.. 였지만,
우리들이 만난 시간에는
내 삶 속에서 만난 하나님과 감사 가 더해져 풍성한 감사의 나눔이 그득하였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전서 5:18)
좋든 싫든..
이 환경을 있게 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기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겸허히 수긍하고
좋으시고.. 선하신.. 내가 볼 수 있는 것 그 너머를 보고..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 하기로 결단함으로
감사하지 못할 상황에서도 낙담하는 자가 아니라
하늘로 눈을 들어 감사를 찾을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저희 형제 자매님들은
기. 도. 하. 였. 습. 니. 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 디모데 전서 4:4)
하나님의 명령이신 감사가
해석과 결단으로 이 삶의 수고도 내 삶을 성숙시키는 자양분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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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유자매님,
참 정겨운 모습의 목장입니다.
사진과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고스 목자님과 목원들과 같이 듣고 싶은 노래 한곡 올립니다.
신영옥씨의 Mother of Mine.
유지숙님의 댓글
유지숙 작성일
노래 감사합니다. 어찌 아시고.. 저희 자매들이 다.. 찬양과 노래를 좋아해요. ^^ 좋은 노래 많이 담아 주세요. ^^
창문의 LOVE는 참.. 실천하기 힘든데 오늘.. 여기에서... 해보려구요.
가장 편하고 가까운 0촌과 1촌 사이에 행하기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 같고..
사랑이 없으면, 산을 옮길 믿음이 있어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 말씀속에 스며있는 의미처럼... 사랑이 없으면 아. 무. 것. 도. 아님에 체험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서용석 형제님의 "눈 위에 떨어진 낙엽하나"의 작품에서 전해 주는 그 <사랑>의 메세지가, 내 가방속에 가지고 다니는 성경암송 구절카드처럼, 내 마음속에 담겨져 가지고 다닌답니다.
모두를 사랑한다고 생각했다가도 어느 순간 넘어져있는 나를 발견할 때... 그 <사랑>의 사진카드가 내 눈에 떨어져, 그것을 보며 다시 한번 묵상하게 하고, 또 자백하게 되네요.
사랑... 넘 흔하게 사용하는 말...
아가페사랑... 오히려 나를 자유케 하는 생명의 열쇠인거 같습니다.
이렇게 생명의 양식을 나눌 수 있는 이웃과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