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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이.야.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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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용석
조회 2,682회 작성일 11-11-03 22:27

본문

눈밭에 떨어진 작은 나뭇잎 하나가

얼음처럼 단단한 눈을 녹이듯,

 

사랑은 

아무리 강한 사탄도

녹여버립니다.

 

 

 

07_0064_0022_web.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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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님의 댓글

김미리 작성일

서형제님,  예수님의 사랑을 한 눈에 표현해주는 괭장한 메세지와 감동이 담긴  또 한편의 작품 감사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하셨으니  차가운 얼음같은 마음들을 서-서-히 녹여가는 힘이 있는 줄 알기에


오늘도 그  마음을 제 안에 부어달라고 기도합니다.    형제님의 사물 관찰과 영성에 늘 감동과 부러움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충만히 만끽하시는 형제님을  하나님께서 참 이뻐하고 계실 거라 믿으며 다음 작품을 또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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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남님의 댓글

안영남 작성일




서형제님의 아름다운 작품들로 인하여, 교회에서 형제님을 뵈면 주위의 Color들이 형제님의 뒤로 사라지며,

흑백의 형제님의 모습이 영화처럼 부각되어 집니다. :)

흑백사진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무런 색의 더하여짐이 없는 찍혀진 사물 자체의 순수함만이 표면위에 드러남이 아닌지.......

 

눈위의  저 나뭇잎 옆에 한참을 쪼그리고 앉아 들여다 보다가 .... 이제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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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모두 하얀색인데도 입체적이네요. 멋있는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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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역시 서형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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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항상 기다려지는 서형제님의 사진과

무엇보다도 더 기다려지는 것은 진한 감동을 주는 글입니다.

그래서 사진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것 같아요.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사진 감사합니다.

서형제님과 같이 새누리여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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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님의 댓글

김상영 작성일

흰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덮어 세상이 온 통 하향게 보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위에 사랑이라는 마음의 따스한 눈을 덮어 나가면 어떨까요? 그러면, 세상에는 사랑밖에 없을것 같습니다..;;우리 새누리 교회가 그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