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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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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혜원
조회 2,481회 작성일 12-04-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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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반 2강을 마쳤다.

지난 주 처럼 누구든지 먼저 글을 올리시면, 답글이나 올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기다렸다.

.................  모두들 이심전심 이신 모양이다.

 

어느 순간 그 누군가가 이번에는 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마태복음 6장33절 "먼저 나라와 의를 구하라" 하신 말씀을  너무 깊게 묵상한 탓일까?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먼저 남을  대접하라는 말씀 또한 "먼저"를 말씀하신다.

내 개인적인 삶에서는 주님의 뜻을 "먼저"

이웃과의 삶에서는 내가 "먼저"하는 하라시는 말씀으로 받고 주신 마음대로 단순하게 순종하기로 했다.

 

위대한 전도자였던 바울조차 "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요, 나의 죄인중 괴수다" 라는 고백을 한 것은

우리 중 누구도 주님의 은혜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절실히 느끼게 해준다.

곤고한 자, 죄인의 괴수 중에서도 괴수--- 그러나 그럼에도 사랑해주시며 용납해주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등에 업고 감히

오늘 하루도 "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 삶이 되길 기도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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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님의 댓글

김경연 작성일

먼저 댓글 달았습니다.
오늘 삶에서는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지 못 한 것을





먼저 회개하면서 내일은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고자 먼저(?)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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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순미님의 댓글

전 순미 작성일

주님께 늘 내 자리를 내어 드리는 삶,



주님께서 먼저 본이 되시며 "나를 따르라"의 삶을 보여 주셨기에, 나도 본이되며 먼저 솔선수범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내 힘으로는 할 수 없을 것 같아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은혜로만, 은혜로만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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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Lee님의 댓글

Sarah Lee 작성일

글 올리는것이 (저에게는) 어렵고 부담스러운 숙제이지만 매주 디사이플 반 공부를 마치고 형제, 자매님들의 올려주시는 글을 읽으며 그 시간에 배우고 느낀것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또 내가 미처 보고 느끼지 못한 부분들을 통해서 또 은혜가 됩니다. 목사님이 말씀하신 비유, 효자/불효자 처럼 나는 아버지라 부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 말씀과 기도안에 거하여 그 분의 뜻을 온전히 쫒는 효자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매 순간 내 생각, 판단을 먼저 고집하며 내세우는 볼효자의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먼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효자들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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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이 말씀이 내 머리에서 마음으로 내려 오는데 불과 얼마 안되었지만... 그 참 뜻을 알고 난 후에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평안...  나를 살리는 길이 되어 주었습니다. 자매님의 글을 통해 그때의 감격과 기쁨을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