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11/1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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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14회 작성일 11-11-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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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이번주엔 배우면서 나름 자신의 색깔을 내고 계신
정자매님의 작품입니다.
학생은 대개 어떤 스승이냐에 따라 그학생의 미래가 좌우한다 하는데
배우신지 얼마되지 않았슴에도 스승님이 워낙 고수이신지라
이젠 학생이 가르쳐도 될 정도의 실력으로 급부상하고 계십니다.
꽃속에 신비한 새들이 놀러와 경배와 찬양을 함께 드리는 듯
한층 돋보이는 꽃은 BIRD OF PARADISE FLOWER인데요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하는 새중에는 BIRD OF PARADISE(사진참조)라는
새가 있는데 이꽃의 이름은 그 새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BIRD OF PARADISE FLOWER입니다.
보면 볼수록 새와 닮은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화려한 색이
신비함,영구불멸이라는 꽃말로 불려집니다.
언제나 지지않는 영구불멸의 열정과 당당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새누리 공동체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모든 영광 돌려드립니다.
소재:BIRD OF PARADISE FLOWER, KALE, SNAPDRAGON, GOLDEN ASTER,백합

BIRD OF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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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그 스승님에 그 제자님이시네요.
정자매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훌륭한 작품을 매주 접하다 보니 보는 성도들의 눈도 덩달아 작품을 보는 눈이 열렸는지, 강대상 꽃 사진을 보는 순간 색다름을 느꼈는데, 꽃을 만시는 사람에 따라 다른 색깔의 작품이 될수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떤 꽃들은 이미 만개를 하였고 어떤 꽃들은 아직 수줍은 듯 때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열매 맺고 꽃이 피고 지는 모습에서 저희들도 그들 처럼 제 시간을 읽을 줄 알고 잘 분별하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저는 그 경지 까지 아직 멀었나 봅니다. 얼마나 내공을 더 쌓아야 그리 될 수 있을까요?

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정아 자매님, 멋있으십니다.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강대상이 마치 잘 꾸며진 갤러리 같습니다.
사진촬영한 분도 꽃만드신분 만큼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카메라의 앵글과 크로스엎이 아주 뛰어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