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구제사역팀]감사 편지 > 나눔

제가 근래에 본 포스팅중 가장 감동적인 포스팅이네요. 읽으면서 울컥했어요.

이 모든 일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데, 그리고 가서 수고하신 분들은 따로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은 제가 많은 은혜받습니다.

눈물 납니다...

저 역시 마음 찡하게 하는 감사의 말이 있었습니다.

Tabias가 쓴 것인데요..

"Thank you for the wonderful dinner, music and jackets, but most of all your presence." 

함께 함이 사랑의 나눔임을 생각나게 한 말이었습니다. 그들 영혼의 외로움이 너무 아프게 다가오네요.

늘 잊지 않고 찾아 가 위로하며 사랑을 나누는 전도구제팀의 그 따뜻하고 귀한  섬김 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사람의 진솔한 마음은 세상의 어떤 선물보다도 더 감동적이고 또 기억속에 오래 남는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저에게까지도 이 감동이 전해 지는 것을 보면... 주님의 은혜는 역시 생선 두마리로 오천여명을 먹이는 힘이 있는 듯 하네요.  

이른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힐 수 있도록 오랜시간 동안을 헌신과 수고, 그리고 정성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