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첫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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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81회 작성일 11-09-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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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형제님께서 새누리를 처음 방문하시고 (교회는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집에 가시면서 차안에서 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오기가 굉장히 부담이 되셨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밝고 기쁜 인상을 받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설교 말씀이 꼭 자기에게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교회가 밝아져서 참 기쁨니다. 하나님께 그리고 애쓰시는 교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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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요즘에 형제님께서 짧지만 많은 내용을 내포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형제님 그러시다 조만간 전도왕으로 등록하시는거 아녜요?

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안 그래도 새로운 분이 함께 오셨길래 얼마전 영접하신 그 분인가보다 생각하며 은혜 받았습니다.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그랬었군요...너무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김 형제님도 한 영혼을 향한 귀한 마음이 느껴지구요..^^
정말 정말 기쁩니다...우리 모두 한 영혼을 향한 새누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영진님의 댓글
김영진 작성일
저희 청년 공동체도 어제 저녁때 함께 모여서, 햄버거 파티를 했었는데요, 약 20명이 넘게 온 것 같아요!
(파티를 주최해주신 권영범/허여진 부부께 진심으로 감사를!)
그때 교회에 처음온 자매님께서 자신이 모르던 세계에 온 것 같다고,
다들 너무 행복하게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
저도 정말 교회가 많이 밝아지고, 모든 분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보여서,
정말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