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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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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상영
조회 3,691회 작성일 11-11-1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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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뭐라 표현 해야 할까; 오늘 드디어 크리스마스 칸타타에서 불리어질 솔로들의 일부가 천기누설 되었다...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아마도, '이를 단단히 갈고 닦았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음~!

칸타타를 미리 천기 누설하면 안되는데...하지만 안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듣기에 너무 좋았으니까? 


잘 들었습니다. 당일날 너무 기대 됩니다...

감사했습니다, 들려 주셔서...^^>>>. 


Keep Smile.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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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LA에 사는 제 친구가 그럽니다. 이건 기적이라고... 세상에서 노래 젤 못하는 사람이 저 인줄 알았던 제 베스트 프렌드는 25년동안 제가 노래하는 것을 한번도 못 봤지요. 그만큼 아는 세상노래도 없고, 노래방을 젤로 싫어하는 제가 솔로하는 것을 보고...하나님의 능력에 혀를 차며 놀라던데요... 저도 놀라울 따름이지만요...


 


오 주님... 당신의 필요에 사용하시기 위해 마음주시고 또 그 행할 능력주시니 순종하기는 합니다만... 부디 민폐가 되는 일이 없도록 사랑으로 살펴주시길... 주저주저 하며 마음의 부담을 갖고 있는 저희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용기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으신 하나님.   


 


가만 있자니 염치 없고... 댓글달자니 쑥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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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님의 댓글

김상영 작성일

민폐라니요? 

세상에...감추어진 보배이었네요^^...

비발디의 글로리아와 두 분 자매님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비발디의 맑은 음색과 자매님의 맑음 음색이 정말 너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립니다. 마음의 부담은 아무 도움이 안되니, 부디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최상의 음색으로 최고의 영광을 하나님께 드려지길 소망합니다.  저는 그 한켠에서 듣는 복을 누릴렵니다.


가만있자니 칭찬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습니다...댓글이 올라오니, 주저함없이 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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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이제 성가대가 성탄절 칸타타로 비발디의 < 글로리아 >를 한다는 것 과

솔로 두 분 중 한 분이 류 자매님이라는 것 까지 만천하에 드러나 버렸으니

김상영 형제님 천기 누설 제대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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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영님의 댓글

김상영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하지만, 감추어진 천기누설이 또있으니, 아마도 그것은 개봉 박두에 임박하여 하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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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2010년 크리스마스 칸타타 모습입니다.


DSCN43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