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 (1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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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아
조회 3,314회 작성일 11-10-12 08:12
조회 3,314회 작성일 11-10-1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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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늘 그자리에, 하지만 늘 다른 모습의 꽃들의 조화가
함빡 웃음을 머금고 매주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주님이 빚어주신 너무도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새누리 공동체 여러분을 위해 주님이 빚어 주셨습니다.
또한 여러분들도 주님이 빚어주신 훌륭한 보배지요.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 13:34-35
우리 모두 따뜻한 사랑으로 예수님의 참제자가
되시는 새누리공동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소재:장미,백합,버들가지,Snap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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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모든 생명체는 태어나는 순간 사랑과 존경의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저 식물로 태어난 저 꽃들도 저렇게 아름다운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 인간들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