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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2
    오정아Sep 29.2011 강대상 꽃꽂이(9/25/11)
    새누리 가족 여러분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환절기에 새누리가족 모두 주안에서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날이 가면 갈수록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훌륭한 작품이매주 강대상에 드려짐을 감사드립니다.이번주 꽃꽂이 주제는 " 노란 해바라기 중심에 가을색이 짙어갑니다(갈색).  우리 주바라기 성도님들의 심령의 눈도 주님을 향해 깊어지길 기도하며" 입니다. 꽃꽂이를 위해 준비기도로 시작하시고 은혜가운데 아름답게 꽃꽂이를 하시는 분들의 사진도 같이 올립니다.새누리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소재 : 해바라기, Stocks, Salmon Parrot Tulip, 버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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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1
    최윤희Sep 29.2011 맛 잃은 소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마5:13)  소금에는 여러 종류의 소금이 있습니다. 천일염, 해염, 암염, 죽염, 왕소금, 고운소금, 꽃소금 등등. 형태와 쓰임은 조금씩 다르지만 반드시 갖추어야 할 공통적인 조건은 "짠 맛" 입니다. 세상의 소금이라는 우리들의 짠 맛은 어느 정도일까요?저는 이 동영상을 보면서 처음엔 '뭐 저정도야 ^^;;' 그러다 점점 '오 주여 ㅡ.ㅡ'  ... 결국 회개모드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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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0
    김성현Sep 27.2011 새누리 첫인상
    오늘 한 형제님께서 새누리를 처음 방문하시고 (교회는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집에 가시면서 차안에서 소감을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오기가 굉장히 부담이 되셨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밝고 기쁜 인상을 받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설교 말씀이 꼭 자기에게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교회가 밝아져서 참 기쁨니다.  하나님께 그리고 애쓰시는 교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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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9
    신지연Sep 25.2011 새누리 YM 소식 { 9 월 25 일}
     안녕하세요, 새누리 YM 소식들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Post Horizon Retreat Rally가 10/1, 토요일 2시에 저희 교회에서 있습니다!이지역의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 운동과 게임도 하고 6시부터 9시까지 찬양과 예배를 드리는 귀한 행사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모든 청소년들은 다 참석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꼭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저녁 식사 준비와 안내 등, 부모님들의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도와 주실 분들은 안 경화 자매님과 유 지숙 자매님께 연락 주세요~    10/2, 주일에는 YM PTA 모임이 예배후 2시에 YM예배실에서 있음을 다시 알려 드립니다!새로 올라오신 6학년 부모님들도 꼭 참석하여 주시고, 또 2011-2012년도에 YM을 섬기실 학년 대표 어머님들도 세울 계획입니다. 자원하실 분들은 저에게 미리 알려 주세요. :)  Friday Night Fellowship(FNF)이 지난 금요일(9/23)부터 다시 시작되었습니다!찬양과 말씀 그리고 친교로 진행되는 FNF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간식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부모님들께도 늘 감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 침례식이 10/2, 주일에 있습니다.기도 가운데 자녀가 침례 받기를 원하시는 가정은 저에게 알려 주세요!  하나님의 저희 자녀들을 향한 넘치는 사랑을 경험하는 귀한 한 주가 되시기를 바라며, 새누리 YM, 안 영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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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8
    김성현Sep 25.2011 오늘 만난 한 영혼
    오늘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한 영혼을 만났습니다. 복음을 전하고나니 그 형제님께서 간절하신 마음으로 예수님을 엉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광 돌린 귀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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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7
    오정아Sep 24.2011 당신은 예수님의 사랑을 만나셨나요?
    당신은  예수님의 참 사랑을 만나보셨나요?나의 남편은 예수님을 모른다.아마 알지만 모르는 척하고 살아간다.예수님을  알아가게 되고 또 알게되면 세상속에서 간직하며 살아왔던 자신이 버려야 하고 불편하게 생각되는 일들이여간 많은게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 굳게 여기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 알고 싶어하지도  않는 것 같다.사실은 그게 아니란 걸 어렴풋이 알텐데도  말이다. 아니다 모를 것 같다. 나는 절대로 교회는 안간다 너는 갈테면 너나 가라 내 상관 않겠노라 하면서 사생결단이라고 하듯이거의 십여 년을 버티고 있다.참고로 나는 십여 년 전에   처음으로 예수님을 만났다.그렇다고 상관 안 하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남편은 특히 식사기도를 제일 싫어한다."밥쌍머리 앞에서.."라고  인상 팍 쓸때면 괜히 주눅이 들었었다.교회가는 날엔  바빠서 쩔쩔매는 날 보고도 가끔씩 도와주던 식탁정리며 그것도 아주 가끔씩 해 주던 설겆이는 말할 것도 없이 꼼짝 안 한다.내심 너 교회가니까 네가 할 일이  부엌 일이니,그것도  네가 선택한 바쁨이니  너 당해봐라하는 식으로 네가 다 해!!라고 말은 안해도  투정하는게 꼭 밴댕이다.얼마전까지  나는  힘들어진 집안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광대한? 꿈을 품고주말에 파트타임 쟙을 가졌었고 그러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주일예배를 못 드리는상황속에서 쥐꼬리지만 살림에 보탬이 되는 나에  대해서 남편은 아무런  불평불만이 없었다.그야말로 겉으로는 평화로운 가정의 모습으로 보였다.그러면서  나는 육적으로는 힘들어 지쳐가고 매일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갑상선 기능도 조절이 안되고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음)영적으로도 나의  신앙생활은 극심하게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고 있었다.그나마 시간날 때마다 새누리웹싸이트를 통해 목사님 말씀을 꼭꼭 듣고 노트에 적어놓고말씀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던 중에 사무실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고 교회 사무실에 나가면서부터 목사님을 가끔씩 뵙게되고  뵈면 뵐수록  목사님 말씀이 내내 가슴을 찌르고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다.그중에서도 제일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신 말씀은"신앙인이면 믿음으로 당당해라" 였다. 그동안의  너무나도 소극적인 신앙인으로 살아온 나를 되돌아 보게 되고당당한 신앙인이 될꺼야  나도 예전에 예수님과 뜨거웠던  사랑을 회복할 수 있을거야 라며 다짐하게 된다.문제는 이 다짐이  그냥  다짐으로 끝나버리면  결코 아무런 열메를 맺을 수없다는 걸 알기에실천함으로 당당해져야 했다.그건 그동안에 들어오던 부수입이 없어짐으로 다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을지언정적어도 주님과의 교제시간이 늘어난다는 기쁨으로 충만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그동안에 나는 나의 자리로 되돌아온 기쁨에 젖어 있을 즈음  남편은 그런 날 보면서 혼자서 괜히 심통이 나서 심기가 불편하시다."너만 좋지? 나 약올라 " 하는 듯   워낙 말이 없는 남편입이 굳게 닫혔다.아들 하나 더 키운다는 심정으로 얼르고 달래봐도 소용이 없다.남편의 입은 한번 닫히면 보통 서너달이다. 이런 글 쓰는 날 몹시 더 미워할 거다.지난 토요 아침 예배후에 초원모임으로  기도를 하게 하셨고 그자리에서 그동안  주저하고 기도 제목조차 내놓지 못하고 쉬쉬하고 지냈던 나에게남편영혼구원을 염원하는 기도제목을 내놓게 되었고이건 아마 주님이 주신 믿음의  용기였다고 확신한다.나와 같은 처지에 있으신 분들은 동감하실테지만 혼자서 신앙생활하는 것에 그동안 적지 않은 컴플렉스가 있었음을 이 글을 통해 밝히고 싶다.남편과 아이들 손잡고 함께 교회가서 예배드리는 분들은 그야말로 축복받으신 분들이다.그날 아침 많은 자매님들이 둘러 앉아 합심기도를 해 주셨다.너무너무 감사한 자리였고 그곳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만났다.주일 목장목임에서도 목원들의 뜨거운 기도와 아낌없는 사랑을 느꼈다며칠 뒤  어느 자매님께서  예쁜 선물과  예수님의 사랑이 듬뿍 담긴 짧지만 마음속 깊은 격려와 사랑의 글이 담긴 카드를 건네주시는 것이 아닌가?글을 읽으며 눈물이 왈칵 !!!했다.그동안에 남편과의 신앙속에서의 보이지 않는 갈등과 고통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곤란을 감찰하사     환란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고" 시편  31: 7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시는  분이시다.자매님의 사랑은 어떤 미사여구로도 감사함을 표현 하기가 어려운 것 같다.여러분들의 기도와 자매님같은 분의 사랑으로 나의 남편은 반드시 구원받으리라 확신한다주님의 때가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반드시 그날이 올 것이라 믿기에아직은 아닐지라도 포기하지 않고오늘도 조용히 무릎을 꿇는다.If 의 사랑이 아닌 Even Though의 사랑으로 남편을 사랑 할 수 있게 하소서.내가 만난 예수님의 사랑을 나도 전할 수 있게 하소서당신은 예수님의 사랑을 만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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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6
    최윤희Sep 23.2011 이 기쁜 날 - 그 뒷이야기
    성가대여러분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집주소도 깜박깜박하는 처지에 입에도 안 붙는 가사외우랴,  한 번 받았다하면 그대로 아우토반인 넘쳐나는 삘 자제하시랴.애들 결혼시킬때도 안입겠다고 다짐하던 그 불편한 한복까지 뻗쳐입고. 떨리고 걱정스런 마음에 마지막 순간까지 기도를 멈출 수 없었는데요. (저만 그랬나... ㅡ.ㅡ;;)   하나님의 은혜로 실전에 강한 새누리성가대의 면모를 재확인했습니다. 예배후에 외부손님들께서 흥겨운 찬양도 너무 좋았고,찬양드리는 성가대의 모습또한 참 아름답고 은혜로왔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우리 새누리 성도님들의 감탄사는 말 할 것도 없구요.멋진 반주로서 성가대의 찬양을 더욱 은혜롭게 만들어주신 새누리의 알흠다운 피아니스트 김현주 자매님과  도대체 그 재주의 끝은 어디인지...이젠 양악과 국악를 마구 넘나들며 각종 악기연주의 달인경지에 오르신 최 민 자매님,   누구보다 연습하는 동안 웃는게 웃는게 아니셨을 j_calling께 아부free 진심 순도100% 의 멘트 날려드립니다."We couldn't do it without you!"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는 pat on your back...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이건 뽀나쑤. 뭐 드라마나 영화보면 이런 장면이 크레딧과 함께 뜨더라구요. 우리도 팬 써비스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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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5
    손희순Sep 22.2011 목자 임명식
      전승현, 이금재, 김상영 형제,자매 목자 임명식    지난 주일(9월 18일) 아브라함 목장의 전승현 형제님, 이금재 자매님과 푸른초장 목장의 김상영 형제님께서 새로이 목자로 임명장을 받으셨습니다.70세 이상의 형제, 자매님을 목원으로하고 있는 아브라함 목장에 어린(?) 나이에 봉사로 섬기심을 헌신하신 전승현 형제님과 이금재 자매님. 늘 주위를 밝고 쾌활하신 모습과 목소리로 따뜻하게 만드시는 부부십니다. 성가대로 찬양팀으로 언제나 교회 일에 앞장서서 활동하시는 푸른초장 목자 김상영 형제님. 목원들은 형제님의 매력적인 찬양을 목장모임마다 듣게 되어 기쁨과 감사가 절로 나올 것 같습니다. 푸른초장 목장의 정진수 자매님과 바울 목장의 박준호 형제님, 박정미 자매님은 예비 목자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신 후 정식 목자 임명을 받으실 예정입니다.점점 새로 오시는 많은 수의 성도들의 얼굴을 뵙게되니 새누리 목장 수는 빠르게 늘어날 것입니다.그에 따라 목자들의 수도 점점 불어나겠죠?현재 새누리의 모든 성도들이 목자로 헌신하게 될 그날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며새로이 목자되신 전승현 형제님, 이금재 자매님, 김상영 형제님!!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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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4
    김경연Sep 22.2011 보이지 않는 손길
    며칠전 한국에서는 정전사태로 대 혼란을 겪었다. 그렇다 지금 우리는 전기가 없이는 한 순간도 살기가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너무도 쉽게 공급받고 있는 그 전기도 복잡한 전선줄 하나라도 잘 못 연결하면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거나 오히려 큰 피해를 입게된다. 이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는 손길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지난  손경일 목사님 취임 감사예배를 되돌아 보니,프로그램 마련,손님 초대/안내,광고, 찬양, 음식 준비와 정리, 순서지 디자인과 제작,통역과 번역과 원고정리,슬라이드 제작/운영,선물 준비와 전달, 꽃 장식, 디저트와 축하 케익,베이비 시터,재정적 지원 등 등, 다 나열할 수 없는일들을 위해, 수고하신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있었다. 그 누구하나라도 맡은 일을 잘 못 연결하였으면, 은혜가운데마친 취임식에 불편이 있을 것이다. 그 분들을 다 사진으로 소개하지 못하여 아쉬운 마음도 들고 어떤 분들은 서로         얼굴도 모르고 새벽까지 이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맡은 일들을 점검하고 확인하였다. 이 모든 분들이 하나님께서   새누리에 숨겨 놓으신 천사의 손길임에 분명하다.요즈음, 손 목사님은 부쩍 노안을 걱정하시면서 글을 읽는 것이 점점 불편해 진다고 하신다(오늘 새벽에도).주변에는 새누리에 젊은 목사님이 오셨다는 소문이 났는데, 잘못된 소문이 될까 살짝 불안감이 스쳐간다.그런데, 교회에서 보이지 않는 손길들을 찾아 내시고 격려하시고 필요한 사역에 자원하시도록 권유하시는 것을보면, 육체적 노안은 영적인 시력과는 무관함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자신있게, 손목사님을 젊으신청년과 같은 분이라고 소개해야겠다.(목사님 틀린 진실이면 알려 주세요!)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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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3
    adminSep 22.2011 흑백사진 두점 더
    촬영:  이민섭 형제님 (전체화면 으로 보기: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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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2
    김영진Sep 21.2011 필받은 찬양.
    저희 성가대도 이런거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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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1
    손희순Sep 20.2011 샘물 목장 이야기
    샬롬!  샘물목장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여러사정으로 그동안 목장에 소속되어 있지 않던 분들이 주님 안에서 교제하고 삶을 나누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샘물목장이란 이름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샌프란시스코 공항, 동쪽으로는 산라몬, 남쪽으로는 산호세 지역까지 넓은 지역에 걸쳐 사는 목원들이지만, 한 자매가 심한 감기로 앓아 눕자, 걱정의 전화를 빗발처럼 퍼붓기도 하고, 국과 반찬, 레몬 꿀을 문 앞에 놓고 가 그 자매를 감동먹게 할 정도로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목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목원수가 적어 점점 늘어가는 새누리교인들이 드실 점심봉사를 감당하기가 때론 벅차기도 하지만, 힘들어 하면서도 마땅히 해야 할 봉사라 여기며 묵묵히 섬기는 목원들입니다.믿지 않는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가정, 잠시 교회를 떠난 배우자를 믿음으로 기다리는 가정, 목장 가입한 첫날부터 기쁨으로 점심 봉사를 섬기시는 가정, 주변의 친구분께 참 좋으신 하나님 함께 믿기를 오랫동안 권하고 있는 마음씨 착한 가정, 늘 묵묵히 교회의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가정으로 모인 샘물목장입니다. 부족한 저희 샘물목장의 목원들이 주님의 모습을 닮아 갈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저희가 새누리를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주님께 점점 더 가까이 나아가는 새누리를 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를 올려 드립니다.샘물 목장 전 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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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
    류성욱Sep 20.2011 마하트마 간디 선생님과 골프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몇 주일 전에 저의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에서 산호세를 방문하였습니다. 미국 유학시절 같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비슷한 시기에 같이 졸업을 한 후, 이 동네에서 IT회사를 같이 다니던 친구입니다. 유학시절, 200명이 넘는 연구소 직원 중, 한국사람이 단 둘 이여서, 친형제처럼 지내던 사이입니다. 그 친구는 10년전쯤에 한국으로 귀국해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학교 졸업할 무렵 골프도 같이 시작하여서 실력도 비슷하고, 서로 경쟁적으로 연습도 하는 사이였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것이 골프라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해프문 베이 골프장으로 직행을 해서 같이 골프를 즐겼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가인데, 요즘 동양철학에 심취해 있다고 하더라고요. 매주 교수님께 일대일 수업도 듣는다고 해서, 조금 의아해 했습니다. 몇 홀을 플레이 한 후, 갑자기 간디 선생님 예기를 꺼내었습니다. 마하트마 간디 선생님께서, 골프에서 제일 중요한 핵심을 말씀하셨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아냐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저는, 비 폭력주의로 골프칠 때 화를 내지 말아햐 하나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주로 옥살이를 하셨을텐데, 언제 골프는 치셨나 생각하며, 긴장하며 들었는데, 다음의 말씀이었습니다.   "Speed is irrelevant if you are going in the wrong direction." - M. Gandhi   갑자기 정신이 멍해지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머리를 교차했습니다. 나의 가정생활, 직장, 아이, 교회생활 등등등… 너무 정신 없이 가고 있지 않은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속도보다 방향을 생각하시는 한 주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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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9
    민지엄마Sep 20.2011 네가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있을 때에 보았노라
     "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처음 뵙는 예수께서 나다나엘을 칭찬하십시다. "어떻게 저를 아시지요? 저는 처음 뵙는데요......"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 나무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통찰하시는 예수님은 두루 다니시며 제자 삼고자 사람들을 살피셨습니다. 그런 중 무화과 나무아래에 있었던 나다나엘을 보셨고 이미 제자로 낙점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넓은 그늘을 만드는 무화과 아래의 그늘에서 하나님을 깊이 알고자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나다나엘의 심중을 보셨던 것입니다. 그는 그렇게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삶에 어려움(위기)이 찾아옵니다.  그러면 마치 공식처럼 '어려움은 축복의 다른 모습'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위기 자체는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 속 깊숙이에 무엇이 도사리고 있었는지 드러낼 뿐,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를  견뎌낸 사람은 더욱 깊고 풍성한 사람이 되는  축복을  경험하지만, 견뎌내지 못한다면  자신과  또는 이에  관련한 모든 사람들을 상하게합니다.  그 상함을 회복하기위해서는 또 아픔을 보내야 하고....... 그래서   '산다는 게  다 그런거지'  억지 위로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 , 개인적으로 예배하는 삶 나다나엘이 무화과 나무아래에서  누가 자신을 보는지도 의식하지 못하며   홀로 하나님을 찾으며 가졌던 그 시간들을 예수님께서 귀히 여기시며  '네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신 이유가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지루할 만큼 평범한 날 들 속에서 예배하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면 주님이 부르시는 음성이나 우리를  주님의 사람으로 가다듬기 위해 허락하시는 삶의 위기들을  알아들을 수도 견뎌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나무 그늘에서 나와 태양아래에서  삶과 치열히 싸워야 하는 순간들이 모든 인생에게 오겠지요.   그 싸움을 지치지 않고  능히 싸울 수 있는 능력은 오로지 무화과 그늘아래에서 기다리시는 주님만이 주실 것입니다.    멀찍에서 나다나엘의 하나님을 향한 그 예배의 모습을 보셨던 주님..... 평범한  일상이 시작되기 전  일찍이 일어나 저도 나다나엘이 되어  그 곳- 무화과 나무 아래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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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98
    장근숙Sep 20.2011 아름다운 어르신
    지난 주 수요일 (9/14)  오전 10시,  첫번 째 기노스코 성경공부반이 열렸습니다. 약간 늦게 도착한 저는 아름다운 어르신 두 분이 공부반에 참석하신 것을 보며 참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순미 자매님의 부모님들이십니다. 평소에도, 주일 마다 항상 단정하신 모습으로 예베드리시는 두 분을 뵈면  "교회에  안정감을  더 하시는 큰 역할을 하시는구나"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두 분을 뵈면서 나도  더욱 열심히 해야지! 하고 다짐했습니다. 아마도 목사님께 대한 신뢰가 두 분을 기노스코반으로 인도 하셨으리라 생각하며 괜히 제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전자매님과 형제님의 공로도 크시겠지요. 아름다운 가족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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