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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후련해 지는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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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근숙
조회 2,192회 작성일 11-09-1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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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 있잖아요, 좀 경건하진 않아도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따뜻한 영화라서요.

유호정씨가 나오는 " 써니" 랍니다.  보시고 시간 아깝다고 할 예감드시면 보지 마세여------

저는 콩디스크에서 다운 받아 보았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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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key님의 댓글

donkey 작성일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곧 보기로 하겠습니다.

(유호정씨는 우리교회 류호정 자매님과 동명이인이군요. ㅎㅎ)

지난번에 추천해 주신 The Help 도 잘 감상하였습니다.


그런데 장자매님, 글을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에 항상 우등생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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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저도 류호정 자매님이 영화에 나오시는 줄 알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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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장사모님덕분에  진짜 속이 후련해지고 ,가슴찡하고,

그리고 화끈한 영화 한편 봤어요.

개인적으로 배우 유호정을 좋아하거든요. 물론 우리 류호정자매님도 좋아하구요.

한국에선 500만명이 넘었다나요?

경건이탈일 수도 있어요.

사람들은 자신들이 감히 못하는 거친언어를 배우들이 대신  마구 사용하지만

진한 감동도 있고,

그리고 거기서 대리만족  같은 걸 느꼈던 탓인지 흥행이 된 듯 하네요.

내일 있을 손목사님의 취임감사예배를 기점으로 

우리 새누리는

손목사님의  불타는 성령의 언어로 500만 아니 천만이 넘어가는 흥행? 이 될 수 있도록

감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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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저도 깜짝 ... 남의 얘기가 내 얘기만큼 관심이 가져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