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상꽃꽂이 (9/1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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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22회 작성일 11-09-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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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가족 여러분
이번주 강대상에 드려진 헌화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을 느낄 정도로 완연한 가을 문턱에
들어선 것 같아요.
환절기에 새누리공동체 모든 분들의 평안과 안녕을 염원하고
특별히 병마와 싸우시는 성도 여러분들을 위해 그 고통을 나누고 위로함과 기도함으로
하루속히 주안에서 건강함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이번주 꽃꽂이는 새로 배우시는 어느 자매님의 작품입니다.
너무 훌륭해서 누구도 눈치 못 채셨을 거예요.
워낙 스승님이 훌륭하시니까요.
누구든지 헌화에 봉사하시고 싶은 분이 계시면 꽃꽂이하시는 토요일 아침에
친교실로 방문하시면 대환영입니다.
수고하신 손길과 봉헌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영광 모두 주님께 드립니다.
소재: 국화,다알리아,아기갈대,가을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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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영남님의 댓글
안영남 작성일
가을 꽃의 아름다움과 고상함으로 인해 왠지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늘 꽃꽂이를 하시기 전 고개 숙여 기도하시는 이 영희 자매님과 꽃꽂이를 통해 예배와 섬김을 배우시는
자매님들의 귀한 모습들이 마치 꽃들과 함께 어우러지며,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 같아 더욱 뭉클함이 느껴집니다...
육신의 약함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님들 위해 저도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강대상 꽃꽂이를 아름다운 기도로 풀어주시는 오 정아 자매님께도 늘 감사드립니다. :)

장근숙님의 댓글
장근숙 작성일
정말 눈치채지 못했었습니다. 한국의 가을이 생각나서 참 좋다!!! 고 느꼈었습니다.
사랑스런 오자매님의 이런 소식들이 참 좋네요. 자매님처럼, 주 께서 기뻐하실 무언가를 일단 시작하기만 하면
계속 끝까지 하는 분 들이 참 소중한 것 같아요.

donkey님의 댓글
donkey 작성일
오정아 자매님,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는 자매님의 멘트와 예쁜 사진은 이제 강대상의 꽃꽃이를 한층 더욱 돋보이게 할 뿐아니라
기다려지는 기사로 자리매김 해버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지난 10년동안 강대상에 올려진 아름다운 꽃들에게도 이런 사진과 기사가 well-deserved 되었으나 못해주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현재와 내일이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