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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2
    류호정Aug 10.2011 성가대 흔적남기기
    목사님의 힘찬 비젼에 맞춰 성가대를 지휘하시는 j_calling의 수고에도 감사를 드리며, 성가대의 이모저도와 정보/자료등도 우리 새누리 웹을 이용하면 얼떨까요. 현재로는 찬양과 게시판으로 나누어 져 있는데, 게시판을 나눔, 자료, 악보, 등으로 구분하여 사용하면 기록도 되고 자료도 되고, 또 앞으로 성가대원을 섬기실 분들에게 도움도 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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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1
    손경일Aug 10.2011 목자님들.....^^ㅎㅎㅎ
    목자님들께....... 매일 한번씩....힘드시죠?..그래도 이글을 보고 있으시다면 적어도 웹에 들어와 계시다는것...^^ㅎㅎㅎ이것이 첫 걸음 입니다..^^우리가 만든웹 우리 새누리의 웹...우리가 사랑한해주면 누가 해주겠습니까?...주일 하루가 아닌 매일의 삶을 잠시나마 조금이나마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그저 일마치시고 저녁식사 하시고 잠시 한번...들르셔서 좋은글에 은혜받고 교회 사역가운데 은혜나누고 .. 쉽죠?...^^ㅎㅎㅎ 한번 해보지요...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이니까요..^^모두를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담임목사손경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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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0
    안녕하세요?Aug 10.2011 성가대를 방문하신 손경일 목사님
    새누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신지 둘째 주일(6/12)을 맞이하신 손경일 목사님께서 예배 전 연습 중인 성가대를 방문하셨습니다. 언제나 연습에 몰두할 때는 방해받는 것을 거부하는 성가대원들이건만새 담임목사님의 방문을 모두들 기쁨 가득한 얼굴로 반기었습니다.이러한 대원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성가대를 향한 함께하심과 기뻐하심을 기도하며 축복해주신 목사님. 그리고 그 순간을 남기려고 사진 찍던 심형제님께 목사님께서 주문하신 한 마디."제 얼짱 각도는 오른 편 입니다."그 제의를 받아들여 나머지 사진을 목사님의 오른 편에서 찍으신 심형제님.에고 에고~~저는 반대 방향으로 찍어야 옆 모습이 단아해 보이건만 오늘은 목사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만 양보하기로 했습니다.목사님!앞으로도 목사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에서 사진 찍어드릴께요.종종 성가대에 오셔서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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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9
    신지연Aug 09.2011 아이 운전 가르치기
      내 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첫 발을 떼고  아장 아장 걸어다니던 모습이 바로 어제의 일같은데 .... 이제 그 아이가 커서 운전을 배우겠답니다. 훌쩍 커버린 아이를 발견합니다.   운전하기엔 아직 너무 이른 나이란 생각이 엄마인 저의 절대 생각이지만,   자신이 운전을 시작 할수 있는 법적 나이를 손꼽아 기다려온 딸아이에겐  걱정도 팔자이신 20 세기 구닥다리 엄마의 시대에 안맞는 의견일 뿐입니다.   위험하다고  아이에게 평생 운전을 못하게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 또한 ride 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운전을 반드시 가르쳐야 함에도 머뭇거려지는 것은 이제는 어쩔수 없이 내 아이에게   세상속에서 싫든 좋든 수없이 만나야 할 인생의 네거리에서 깜박이는 인생의 신호등과 인생의 여러갈래 방향의 차선에 서서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살아야 하는 책임을 지워 주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아 부모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입니다.   부모의 이 깊은 뜻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흥분이 되는 아이는 평상시와는 달리 시키지도 않아도  이리 저리 정보를 잘도 알아보고 .... 아주 밉상입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 옆자리에 앉아 운전을 가르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인내심과 에너지, 그리고 제자 훈련의 이해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물론 목숨도 걸어야 했습니다.   아직은 자동차라는 기계에 대한 이해와 상황 판단 능력,  속도감과  공간 감각이 부족한 아이가 다른 차량들과 함께 살아 움직이는 도로에서 아찔한 순간을 경험할때는 저는 옆에서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고, " 오 주여" 를 외치며 실시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아이가 운전을 시작하면서 좋은 점도 있습니다. 운전하는 게 아주 피곤한 것임을 알기 시작하고 가끔은 엄마가 ride 주는 것에 감사할줄도 안다는 것입니다. 또 차가 움직이기 위해서는 비싼 개솔린을 넣어주야한다는 것을 실감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번 개솔린을 넣으면 한 일년 정도 탈수 있는 줄 알았던 것인지  의아한 얼굴로  벌써 개솔린을 넣어주어야하냐, 한번에 얼마가 들어가느냐며 슬슬 유가 경제에도 눈을 떠가는 것이 이제야 너도 철이 좀 드는 구나 싶기도 합니다.   아직은 Permit 으로 운전하는 연습생 처지에 벌써부터 엄마인 제 운전 스타일에 대해 잔소리도 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운전을 가르치면서 사랑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멋진 점들을 실감하는 것이 아니라 안 좋은 부분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란 점을 다시한번 실감합니다.  좋은 점들을 좋아하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싫은 부분,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내 아이가 이제부터 만나야 할 사거리와 신호등은 과연 몇개나 될까요? 내 아이의 인생길 도로 위 에서의 직진, 멈춤, 유턴, 우회전, 좌회전의 선택과 그 아이의 인생을 운전하는 주권은 결국 내 아이의 몫이지 싶습니다. 옆에 앉은 이 엄마가 내 아이가 잡은 핸들과 브레이트를 대신 잡아 줄수 없으니... 아무리 붙잡고 싶어도 붙잡을 수 없게 되는 때가 눈깜짝할 사이에 와서 우리의 곁을 떠나게 될 우리들의 아이들... 지금 제가 가르치는 이 운전 연습도 결국엔 홀로서기의 연습인 셈 입니다.   어릴적 아이에게 처음으로 두발 자전거 타기를 가르칠 때 처럼 넘어질새라 불안한 마음으로 잡아주던 자전거를 수없이 넘어짐과 추락 끝에 믿음으로 손을 떼어 놓고 뒤뚱 뛰뚱 멀어져가는 아이와 자전거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그 날 처럼   이제 또 한번  잡았던 그 손을 믿음으로 놔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처와 좌절이 무너뜨리는 도구가 아니라 인생을 일으켜 세우는 밑거름이라는 것을 또 한번 배워갑니다.   설령 오늘 " 노,노,노, 스탑... 거기서 출발하면  어떻하니? 사고 나면 어떻할래? " 떨리는 심장으로 잔소리가 목 끝까지 올라와도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 쿨하게 참아 주고 , 오히려 사랑과 인내로 격려해 주어야 겠습니다. 언젠가는 멋진 운전 솜씨로 부모를 태우고 근사한 곳으로 모실날을 꿈꾸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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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8
    손희순Aug 09.2011 흔적 남기기
    지난주 토요일 목자 모임을 갖은 후 나는 많은 변화와 목사님의 주문에 내심 당황하고 있었다. 언제나 남편이 지적하듯이 내용의 중요성 정도를 결정하는 나의 버릇은 너무도 주관적이어서 그것은 이번 사안에서도 변함이 없었다. 목장의 조직 개편이나 목사님께서 심혈을 기울이셔서 계획하고 계시는 훈련과 교육, 행사, 예배 등의 교회의 큰 그림과 틀은 뒷전으로 보내고 내가 가장 마음에 팍 와 닿아 걱정 아닌 걱정을 해대는 것은 다름아닌 하루 한 번의 웹사이트 방문이었고 흔적 남기기의 주문이셨다. 과연 목사님의 이 말씀을 관심을 가지라는 정도로 이해를 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실천하라는 주문이신지 도대체 감을 못 잡으며 그 날의 모임을 끝낼 수 밖에 없었다.   주문하신 내용 중에는 가끔 웹에 글을 올릴 때 사용하던 닉네임도 실명으로 바꾸라 하신다. 그래서 토요일 오후부터 웹을 들락거리며 눈치를 보고 있다. 어떤 목자의 글이 올라와 있을까? 그런데, 아~~ 드디어 김경연 형제님, 제일 먼저 신고하셨다.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기 저기를 방문하며 숨 고르기를 시작했다. 목자가 모두 40명 가까이 되니까 나는 15명쯤 올라왔을 때 재빨리 올려야지. 그러면 적당이 튀지도 않고 중간보다는 앞쪽 이니까… 나름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살짝 나갔다가 저녁에 다시 들어가 보았다. 엥~~ 더 이상 안 올렸다. 하루 한 번 흔적을 남기라고 하신 것 같은데… 흔적, 못 찾겠다!! 내일부턴가? 다음 날도 없다. 그래, 오늘은 주일이니까 쉬는가 보다. 그리고… 그 다음 날도 나는 몇 번을 들락거리고 있다. 김경연 형제님도 왠지 혼자 순진했다 생각하셨는지 더 이상 소식이 없으시다. 나는 눈치보기를 반복하며 점점 고민에 빠지고 있다. … 그래, 난 결정했어!! 고민하지 말고 순서 생각하지 말고 그냥 가자.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런데 저~~ 목사님! 조금은 현실화 시켜주시면 안될까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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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7
    adminAug 07.2011 [동영상] 탕자 이야기 (1999년)
    희귀한 자료를 우연히 재발견하였습니다.CD 겉장을 보니 1999년도로 나와 있군요. 어휴, 새천년 (Y2K) 이 되기도 이전에 제작된 것입니다.6 년전  Irvine 으로 이사간 김유철 형제가 얼마전 전화가 왔는데 당시 그 형제님의 집에서 촬영하였던 "탕자 이야기"CD 를 다시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때가 그립다고...저의 기억에서는 까맣게  잊혀진 CD 였지요.오래된 box 속에서 탕자 이야기 CD 를 오늘 찾었고, digitize 하여서 여기 올려 봅니다.당시 남부( 쿠퍼티노 지역) 에 있던 S1 과 S2 목장이라 불리던 두 목장이 같이 촬영제작한 동영상입니다.출연진의 대부분은 아직도 새누리 교회에서 건재하고 있고요.  당시 40대 였던 모두가 지금은 50대 들입니다...어린이들은 전부 목원들의 자녀들인데 지금은 장성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여기에 주연을 맡았던 정지현 형제는 현재 다른 교회를 섬기고 있고, 몇몇 분들은 한국으로, 타지역으로 이주하였습니다.사람은 만나면 흩어지고 흩어지면 만나는 것이 인생인가 봅니다.주연을 맡았던 정지현 형제의 간증이 생각이 납니다.이 동영상을 촬영하며 거지 분장을 하고 길을 헤메고, 쓰레기 통을 뒤질때, 정말 자신이 탕자가 된 것같은 뼈저림이 있었다합니다.촬영을 통하여 한층 하나님의 사랑을 더 경험하고,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감을 경험했다고...오늘 이 동영상을 다시 보는 당시의 목원들은 감회가 깊을 것 이 분명하겠지요.또 동영상에 나오는 장면을 보면, 당시 주일 점심시간과 (현재 창고로 쓰는 자리) 또 예배당 본당 (현재 친교실) 이 비쳐지는군요.마지막 장면에 아버지 역활을 하였던 제가 크게 웃는 장면이 나오는데 기억나는 것은 크게 웃음이 안나오니까 이훈 형제님과 정지현 형제가 (두 아들역) 나를 간지럼을 태웠습니다. 그래서 간지럼을 못참고 나오는 웃음입니다.그리고, 아버지의 목소리의 성우는 누구였는지 퀴즈로 내보냅니다 KBS 성우를 하셨던 분 같은데...또, 독창의 목소리는 누구였는지 마쳐보세요.마지막으로 총감독, 촬영, 기획은 당연히 이민섭 형제이었습니다.이 동영상 제작 후 미국 중원에 video 영상제작계에 고수로 등극한 것은 -  that's history!Enjoy!동영상 길이: 12분57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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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6
    adminAug 03.2011 Horizon Retreat
    관련 편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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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5
    adminAug 03.2011 Praise the Lord!
    Hello retreat campers and parents! I thank God and praise the Lord for a blessed retreat that we have had the chance to experience!God is miraculous, amazing, and just indescribable in his ways... I hope you all had a great time. On the last day, I know some of you answered to what God has called you for; whether it was to dedicate your life as a missionary, or to serve your school and evangelise to the students through the Christian Club (as a leader), or to serve as a worship leader, I encourage you to share your calling to your parents so that they are able to pray for you and support you. Many of you may be suffering as well... keeping pain in your hearts and still feeling a little lost. You may feel that you hoped to feel much more at the retreat but you didn't..Keep praying... God is always listening to your prayers, your thoughts, and is always with you. "Then he called the crowd to him along with his disciples and said,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For whoever want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e and for the gospel will save it." Mark 8:34-35 As Pastor Jacob preached, we are all sinners and we are all the same to God. Don't judge others... because if they have pain, that's our pain as well.Pray for each other, your fellow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Also, thank you to the parent drivers! We could not have gone to Horizon retreat any of you.Thank you to Pastor Jeremiah and Jean Kim for being wonderful counselors this year. Again, I'm so proud of you, all of you. You all kept a positive attitude and shared a loving heart of God to the others. This week, there will be no Friday Night Fellowship due to those who will be attending Mission Camp.So, we will have Sunday worship like it was at Horizon-- a time to rejoice for God and all that he has done for all of us! Have a wonderful and blessed week! In Him,Mrs. AhnNCBC 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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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4
    adminJul 26.2011 중고등부 (YM) 여름 수양회 (RETREAT) 소식
    중고등부 Summer Retreat 소식7/29(금) 부터 8/1(월) 까지 Occidental, CA 에 소재한 Alliance Redwoods Conference Grounds  에서 우리교회의 청소년부를 포함한 여러 교회가 합동으로 청소년부 하기 수양회를 개최합니다.나흘 간에 걸쳐서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환경에서, 좋은 강사님들, counselor 그리고 이미 친한 친구들과 새 친구들과 지내며, 말씀과 교제와 기도 가운데 주님을 경험하는 귀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 이들에게는 평생토록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준비를 위하여 YM Director   안영남 자매님과 PTA 서기 류지숙 자매님,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이 오래전 부터 열심히 뛰고 기도하고 있습니다.귀한 Summer retreat 이 되도록 모든 성도여런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Fund raising 을 위하여 지난주에는 학생들이 커피와 도넛을 준비하였고, 이번 주일 (7/24) 점심시간에는 우동과 맛있는 부침개를 부모들이 판매합니다.  많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소식은 YM 게시판의 기사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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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3
    adminJul 26.2011 여름 수양회 안내 7/29 - 8/1
    안녕하세요, 새누리 YM에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지난 주일(7/17) Horizon Retreat을 위한 부모님들의 모임의 회의 내용을 알려드립니다.Horizon Retreat (7/29,금 -8/1, 월) 에 저희 새누리 Youth 31명의 자녀들과 3명의 Counselor(Jeremiah Hahn 목사님, Jean Kim/College student, 안 영남)가  참석합니다.  1. Driving Volunteer: Horizon Retreat 을 위해 Ride로 수고해 주실 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Ride를  주실 수 있는 2-3분의 부모님이 더 필요합니다. Drop off 하는 7월 29일(금), Pick up 하는 8월 1일(월)에 운전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실 수 있는 부모님은 안영남 자매님(650-793-5521, ynahn@hotmail.com) 께 연락 부탁드립니다 .7/29/금요일 1. 신 지연 자매님(4 girls)2. 김 정원 자매님(3 girls)3. 배 미화 자매님(6 boys)4. 김 용범 형제님(3 girls)5. 서 용석 형제님(6 boys)6. 김 영석 형제님(4 girls)7. 안 병서 형제님(6 boys & Young Ahn)...Church Van 8/1/일요일 1. 안 경국 형제님(3 boys)2. 김   숙  자매님(2 boys & 2 girls)3. 김 정원 자매님(1 girl)4. 양 보순 자매님(3 boys)5. 김 지영 자매님(5 boys)6. 송 전도사님(6 girls)7. 김 문환 형제님(5 boys & 3 girls)...Church Van8.  Ride해 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2 girls & Young Ahn)2. 금식 기도  Sign -Up:   Horizon Retreat 에 참석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갔다오고  우리 자녀들이 그 곳에서 진심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를 체험하도록! 자녀의 필요를 가장 잘 아시는 아버지께서 한 아이, 한 아이에게 이번  Retreat을 통하여 은혜로 채워 주시기를 기도 부탁합니다."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이사야 60:1 --------------------------------------------------------------------------------------------                             아침                             점심                               저녁--------------------------------------------------------------------------------------------7/ 18  (월)             손혜원                          안경화                           김윤희    19  (화)             손혜원                          안경화                           김윤희    20  (수)             손혜원                          안경화                           김윤희     21  (목)                                                 안경화                            안영남    22  (금)             윤용란                          김지영                          안영남    23  (토)             신지연                          안영남    24  (일)               김숙                                                                 안영남    25  (월)           Grace Park                                                           안영남    26  (화)           Grace Park                     김지영                          송    27  (수)               김숙                           김지영                          송              28  (목)               김숙                           김지영                          송    Horizon Retreat     29  (금)              윤용란                         안경화                             류지숙    31  (토)                                                 안경화                             류지숙    30  (일)              신지연                         안경화                             류지숙8 /  1  (월)              신지연                         안경화--------------------------------------------------------------------------------------------  ** 하나님을 귀하게 만나고 오게 될 은혜로운 Horizon Retreat 를 위해 함께 금식기도에 함께 하실 주실 분은 알려 주세요! 3. 이번 주일 (7/24) 점심 Fund Raising:Horizon Retreat  점심으로 저희 중고등부 부모님들께서 이번 주일(7/24) 점심 봉사를 합니다. 점심식사로 우동(3달러)을 준비하여 Fund Raising하게 됩니다. 토요일 음식준비와 주일오전과 serving이 가능하신 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7/23 (토요일 저녁)  : 우동준비 - 저녁 7시  ( 장소: 교회부엌)7/24 (주 일   아침) :  우동 준비 - 아침 9시 30분 7/24 (주일    점심):   설교 후 점심 Serving/ 마무리저희 새누리 모든 자녀들 위하여 특별히 많은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이 세상을 살아가는 참된 그리스도인들로 학교에서, 교회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새누리 자녀들이 될것을 믿고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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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ul 23.2011 마음의 비밀번호를 채우지 마세요
    요즘은 비밀번호 시대.   과거 은행에 가서 돈 찾을 때나 필요하던 < 비밀 번호 > 가 이제는 생활의 각종 생활 전반에 걸쳐 각종 기기들을 사용할때,  ATM 기계 사용할때, 집 현관문 열때,  휴대 전화 사용할때,  여러가지 온라인 서비스에도 < 비밀 번호 입력 > 이 필수가 되었습니다.   이 < 비밀 번호 > 라는 말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 생활에서  너무나  자주 듣는 말이 되어 버렸고, 인터넷이 생활 속으로 깊게 들어 오면서 각종 비밀 번호를 선택하고 기억, 관리하는 것이  무슨 중대 인생 과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인터넷을 하는 요즘 어딘가에 로그인을 하게 되고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카페나 클럽 등의 커뮤니티를 이용하기 위해서,  또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도 매번 이 비밀 번호를 꾸욱 눌러주어야 합니다. 새누리 침례 교회 웹사이트에 들어와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나의 인증 비밀 번호를 누른 후에야 글을 쓸 수가 있으니  기억할 것도 많은 복잡한 세상사 정신 바짝 차리고 내가 만든 비밀 번호 잘 챙겨둬야  우왕 좌왕 기억력 테스트를  다시 당하는 수고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인터넷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비밀번호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123456 > 이라네요. 지금 깜작 놀라시는 분들은 아마도 이 번호를 사용하셨던 적이 있거나 지금도 사용하시는 분들이시겠죠? 1990 년대에는 < 12345 > 라는 비밀번호가 가장 많이 쓰였는데,  10 여 년이 지난후 겨우  숫자 하나를 늘려 사용하고 있으니  10 년 동안 IT 산업이 엄청나게 성장한 것에 비교하면  사람들의 보안 정신은  제자리 걸음인 셈 입니다.   그 밖에  < password > ,< iloveyou >, < 123456789 >, < 0000 >, < 5555 >와 같은 단순한 숫자의 조합, < 2580 >처럼  같은 행 또는 같은 열의 숫자 조합,  < 5683 > 과 같은 영문 LOVE 를 누를 때와 같은  간단한  배열이 현재 사람들이 가장 선호 하여  사용되어지고 있는 비밀번호라고 합니다.   휴대 전화의 경우  비밀 번호 1위부터 4위까지의 수가  전체의 약 10% 를 차지하고 있어,  확률상  임의로  10명 중 1명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맞출 수 있다고 하니 남의 휴대 전화 비밀 번호 알아내기 참 어이 없이 쉽습니다.   비밀번호가 잘못된 사람의 손에 들어갈 경우 , 누군가가 인터넷에 접속 시 내 행세를 하고 , 온라인 서비스에서 내 이름을 사용하고 , 거래 행위를 하고 , 또는 나의 정보를 변경시킬 수 도 있으니  현대 생활에서 비밀 번호 누출의 의미는 온라인 계정에 들어갈 수 있는 그 이상으로  금전적 손해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기억하기 쉽게  자기집 전화 번호나,  주민 등록 번호,  가족의 신상 정보등  외우기  쉬운 번호로 비밀 번호를 만들어 놓는 것은 이미 < 오셔셔 다 가져가세요. 다 드립니다. > 하고 보안을 포기한채  내 집 곳간 열쇠를  곳간 문 앞에 걸어 두는  너그럽지만  어리석은 행동이 되었습니다.    앉아서 각종  정보를 누리며 생활은 편해졌지만  반면에  보안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 편하자고 만들었던 비밀 번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가입했던 사이트이지만  쉽고 편하기만 한것은 아닙니다. 찾아내기 힘든 비밀번호 어렵게 만들어야지... 가끔씩 바꾸어 주어야지... 비밀 번호가 노출 되었을  때의 피해는 고스란히 내 몫이 되니  편한 생활을 누리는 대신 그에  따른 댓가도 만만한 것은 아닙니다.   훔쳐갈 물건도 없고 이웃끼리 모두 알고 지내며  같은 하늘 아래  담도 없이 어깨 동무 하듯  문도 열어 놓고 살던  옛날 사람들 .   제가 어렸을때  저희 할머니는 아침 일찍 문을 열어 놓아야  복을 많이 받는 다고 하시면서  해가 훤히 밝아오는 아침이면  항상 대문을 활짝 열어 놓곤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문을 활짝 열어 두던 시대의  옛날 사람들 이야기는 이제 동화책 속의 이야기 처럼  아름답지만  실현  불가능한 얘기로 들릴 뿐 이고,  각박해진 세상 속에 집집 마다 높은 담과  이중 삼중의 견고한  안전 장치로 문과 함께 우리들의 마음도 닫게 만들었습니다. 불현듯 아침 일찍 마다 문을 열어 놓고 복을 받아 들이신다는 할머니가 그리워 지면서 분명 그 열어둔 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던  따스한 밝은 햇살이 바로 그 날의 복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을 맞아 대문을 여는 소리에 온 가족이 움직이며 그 날의 아침을 시작하던 < 일상속의 평범한 가정의 질서 > 가 바로 기다리던 복이였을 것 입니다.   활짝 열어 놓을 대문이 없는 오늘날 우리들,  아니  활짝 열어 놓고 살기엔  너무 무서운 오늘날, 세상사 한거풀만 벗겨내도 속살이  다 나오는데  우리에겐  열어 놓고 보여줄  가슴 조차 없는 건 아닌지 생활은 더욱 풍요로와지고 윤택한 생활을 누리는 대신 그만큼 지켜 내어야 할것도 많고 비밀도 많아진 오늘날, 안타까운 마음으로  몇 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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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keyJul 20.2011 아마도 빗물이겠지
    (신자매님이 제목 운을 그리 뜨셔서 저도 이렇게...)이글의 제목을 알아 본다면 당신은 7080 세대이겠지요. 30 년전 이민초기 시절 샌프란시스코에  아직도 있는 어느 조그마한  장로교회에 다닐때에 일이다.가수 이상렬이 갑자기 교인으로 그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어느 교인의 동생과 결혼을 하여 뉴욕에서 빈손으로 부부가 도착하여 그집에서 소위 얹혀지내게 된것...나는 연예인과  성가대 옆자리에 같이 노래하게 된 것도 신기하였지만, 더 신기한 것은 이상렬씨는 악보를 못 본다는 것이었다.같이 테니스도 치며 친해진 후, 악보를 못보며 어떻게 가수생활을 했냐 물어보았더니, 작곡가가 불러주면 따라서 한다는 간단한 대답이었다.이씨는 당시 복잡한 삶의상황을 탈출하려고 절박한 노력중이었다 .  도박과 마약으로 모든 재산을 이미 날렸고 새출발을 해보려 안간힘을 해보는 것이라는 것은 그도 비밀시 하지않았다.  그의 아내는 그가 가진 유일한 "재산"이었다.그의 아내는  <산장의 여인>, <단장의 미아리 고개> 등 주옥같은 노래를 만드신 작곡가 이재호씨의 딸이었다. 그는 신앙의 초보였다.  우리는 몇집이 어울려서 같이 주일오후에는 성경공부를  우리끼리 하고, 테니스를 치고, 저녁을 집집마다 돌아가며  같이해먹고, 참 친하게들 지냈다. 정말 "황금의 일요일" 이라고 그렇게 우린 불렀다. 이상렬씨 부부도 같이 어울려서 잘 지냈다.얼마후 그 부부는 조그만 꽃집을 샌프란시스코에 열어서 2년정도 운영하다가 결국은 접고 LA 로 떠났다.그후로는 소식이 끝겼고, 가끔 신문에서 기사를 읽는 정도였다.한국으로 가서 부자가 되었다는 확인 할 수 없는 소문도 들었고...그리고 근 30년이 훌쩍 지났다.지난주 인터넷 기독교신문을 읽다가 내눈을 확 잡은 타이틀이 있었다.   가수 이상렬 장로 초청 간증집회.아, 이분이 장로님이 되었구나!그리고, 그 동영상을 클릭하여 보게되었다.  30분을 꼼짝 않고 그분의 간증을 뚫어지게 시청하였다.두가지를 크게 느꼇다.첫째는 그의 신수가 너무 훤해진 것이다. 당시 그분은 얼굴이 참 어두웠던 것으로 기억난다. 쓸쓸하게 웃고, 얼굴이 어딘가 안되보였었다.  지금 그분은 얼굴이 참 빛나보인다.두째는 주님이 말씀하신 "나중 된자가 먼저된다" 라는 진리이다.  그때에 이상렬 씨가 지금의 장로가 되어 뉴욕으로 전도집회를 다니리라 누가 꿈이나 꾸었겠을까...그분의 간증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생활과 그 교회를 간증 속에서 자주 언급하였다.  나 또한 그 삶을 옆에서 같이 살았기에 남에 일같이 들리지가 않았다.이상렬 장로님, 정말 예수 잘 믿으셨습니다!  언제 한번 만납시다.집회 동영상 링크http://youtu.be/pvBgMUsZPjchttp://youtu.be/BvpKRdIs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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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l 18.2011 손목사님과 가족이 이사 오셨습니다
    목요일 이른 아침 8시쯤에 목사님가족의 차가 미끄러지듯 Sunnyvale 사택에 도착하였습니다.차에서 뛰어내리는 하늘이와 나라, 그리고 이삿짐 싸랴 장거리 드라이브하랴 피곤하실터인 손목사님과 사모님이 건강한 모습으로 드디어 첫발을 딛었습니다.  30년간 살았던 곳을 뒤로하고, 이곳으로 이주해 오신 몹시 뜻깊은 날이었습니다.문앞에서 목사님가족을 반기는 것은 어느 자매님이 전날밤 가져다놓은 조그마한  꽃다발과 카드, 그리고 문에 붙혀있는 풍선들이었습니다. 고마워 하시는 사모님과 목사님...텅빈 마루에 다 같이 무릎을 꿇고 목사님께서 감사의 기도를 드림으로 이삿날은 시작되었습니다.그리고 곧바로 Irvine 을 전날 출발한 moving truck 이 도착하였고, 힘좋게 생긴 두 mover 는 지체않고 짐을 내려서 옮기기 시작하였습니다.커피와 도넛을 사온 형제, 점심거리를 손수 지어온 자매들, 그리고 j_calling과 오전도사님의 수고등으로 하루가 쉽게 지나간 목사님 가족의 첫 날 이었습니다.새누리 온 교인들의 기도와 간구, 그리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의 섭리의 결과인 오늘을 마음속 깊이 감사하게 되는 손 목사님 가족의 첫 하루였지요.특히 친구가 아직 한명도 없는 이곳에서 학교에 적응하여야 하는 하늘이와 나라를 위하여 많은 기도와 배려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목사님이 이삿짐을 옮기시는 동안, 교회에서는 목사님의 집무실을 remodel 하고 꾸미는 자매님과 형제님들의 수고가 이번 주일에 계속되고 있습니다.재정부실은 40번 방으로 지난주에 이사를 갔습니다. 그리고 구 재정부방은 손 목사님께서 성경공부를 가르치는 교실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중입니다.이제 온 새누리의 한어부/영어부 성도님들의 염원의 결실인 손 목사님의 가정을 기쁨으로 맞이하며 이 큰 은총을 내려주신  주님께 찬양을 드립니다!<이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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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nny3dJul 11.2011 에바다 목장 모임 이야기 [5월 14일]
    안녕하세요. 5월 14일 (토) 에바다 목장은 송영길/송은정 자매님 가정에서 5시 30분 부터 모여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음식으로 식사와 모임을 가졌습니다. 푸짐하게 한상 차려진 은정 자매님 닮은 음식들 하나하나에는 목장식구들을 생각하는 정성들이 덕지덕지 뭍어 있었는데요. 눈과 입이 모두 즐거웠지만 그 중 고구마 줄기로 만든 나물반찬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한국에서 딸을 위해 정성것 재배하고 손질해서 말려 보내신 고구마줄기를 아낌없이 풀어 배푸신 손길을 통해 저희가 (하나님의) 가족임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목장식구들 생일챙겨주기를 맡으신 흥연 자매님이 가져오신 케잌에서 부터, 아들 생일 챙겨주려 가져 오신 혜원자매님의 케익, 목장식구들 생일축하를 위해 손수 고구마 케익을 만들어 오신 미화 자매님, 베이킹에 필이 꽂여 늘어나는 솜씨를 감출 길 없는 소라 자매님의 호두파운드 케잌까지... 이날 모임에 모인 케잌이 4개나 되었는데요. 잔이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다음날 교회에까지 가져와서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준비한 찬양을 드리고, 류성욱 형제님께서 이상학 목사님의 설교말씀 [마무리 곧 시작 (창세기 12:1, 24:1-8)]를 요약해 주시고 모임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이날 모임을 예비하시고 준비해 주신 성령님... 이날은 다른 날과는 조금 다르게 유난히 웃음이 많았던 모임이었습니다. 어느 날은 깊이 있는 나눔을, 어느 날은 은혜가 넘치는 나눔을, 어느 날은 가벼운 나눔을 주시며 그 가운데서 저희를 다듬어 가는 성령님... 이날 모임은 유독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가운데 마음이 열렸고 또 상한 심령을 회복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나눔 가운데,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절대적으로 신뢰/순종하는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난 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고향을 뒤돌아 보지 않았고.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찾는 다는 명목으로 그리운 고향을 잠시 방문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일 조차 스스로 가지 않고 대신 사람을 보낼 만큼 믿음과 중심을 견고히 세워 가는 모습이 본이 된다는 고백이 있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직면하게 되면 이전 일들을 떠올리며 숨거나 덮어 버리려는 죄성을 갖고 있다는 나눔 중에, 과거일을 들추며 자랑하는 "왕년에 내가..." 의 주인공이 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나눔도 있었는데요.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빌어 적용한다면, "왕년에 내가.."라는 문맥에, 그동안 받은 "은혜"를 적용하여 고백한다면 분명 영적으로 살찌울 수 있는 유용한 도구로 사용 될 수 있는 거라 봅니다. "왕년에 내가 받은 은혜들..."으로 바꾸어서 늘 되새기며, 주신 은혜를 잊지 말고, 아브라함과 야곱처럼 늘 나아지는 삶을 살 수 있기를 함께 소망해 봅니다. 또한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하고, 주신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쌓아가는 아버지 아브라함의 삶을 보고 자란 아들 이삭이 삐뚤어 질 수 없다는 것을 모두 공감하며, 아이들에게 부모들이 본이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힘써 하나님을 알리고 가르치라는 말씀을 다시금 되세길 수 있었습니다. 나눔을 마치고, 정성껏 만들어 오신 케익들을 가지고 5월달 생일을 맞이하는 식구들을 위해 둘러않아 생일축하를 했는데요. 에바다 목장 식구들 생일을 정성것 챙겨주시는 흥연 자매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모임에서는 그동안 아이들이 성경암송으로 모은 reward (money)를 돌려주는 날인데요. 그동안 모은 $1 짜리 돈 뭉탱이를 돌려 받고. 신이나서 호주머니 속으로 깊숙히 찔러 넣는 아이들, 모은 돈 중 일부를 헌금으로 내겠다고 들고온 아이들, 모은 돈 전부를 헌금으로 내겠다고 다시 가져 온 아이들까지...  하나님이 이 아이들 자체를 얼마나 사랑하실지 저희 모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 아이들 성경암송 구절입니다: Here I am!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and eat with that person, and they with me. (Revelation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이날 모임에는 형제님 여러분들이 출장/개인 일로 빠지신 것 외에는 9가정 모두 참석하셨고요. 다음 목장 모임을 위한 시간과 장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럼 내게 주신 복과 은혜를 세다 세다 잠 드시는 행복한 매일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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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ul 11.2011 돈으로 살수 없는 것 ---- 피터 리브스
    돈으로 살수 없는 것 돈으로 사람을 살 수 있어도 그 사람의 마음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집은 살 수는 있어도 가정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어도 잠은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시계는 살 수 있어도 시간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책은 살 수 있어도 지혜는 살 수 없으며 돈으로 지위는 살 수 있어도 존경은 살 수가 없다. 돈으로 약은 살 수 있어도 건강은 살 수 없으며 돈으로 피는 살 수 있어도 생명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쾌락은 살 수 있으나 기쁨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음식은 살 수 있어도 입맛은 살 수 없으며 돈으로 옷은 살 수 있으나 아름다움을 살 수 없고 돈으로 사치를 누릴 수 있으나 품위를 살 수는 없다. 돈으로 명품을 살 수는 있어도 명성은 살 수 없고 돈으로 미인을 얻을 수 있으나 평안은 살 수 없으며 돈으로 장례식을 성대히 치룰 수 있어도 행복한 죽음은 살 수 없고 돈으로 종교는 접할 수 있으나 구원은 얻을 수 없다. ---- 피터 리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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