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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과 EM의 연합 찬양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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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희순
조회 3,737회 작성일 11-10-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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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13) 성가대 찬양연습은 돌아오는 주일에 있을 연합 예배를 위해 한어부와 영어부가 함께 연습하는 시간이었다.

찬양은 "Old Time Religion Medley"로 CM과 YM 그리고 EM을 위해 영어로 부르기로 되어있었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님이신 j_calling,

박자 맞추어 손뼉을 치라 하신다.

손을 흔들라 하신다.

급기야 가사를 외우라 주문하신다.

순한 양같은 우리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성경구절 외우는 고난(?)에 더하여 영어 찬양 가사를 외우는 고행에

굳어져버린 머리와 지나온 세월들을 탓하곤 했는데...

오늘 그런 우리의 연습이 제대로 되어지고 있는지 평가할 청중평가단이 등장했다.

그들은 오늘 함께한 영어부 형제,자매님들의 아드님과 따님들!!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더욱이 의젓하기까지 한 어린이 청중평가단 앞에서 우리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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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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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풍님의 댓글

훈풍 작성일

주말에 신선한 사진을 접하니 감개무량 합니다.

평가단이 제법 의젓하군요.

그런데 평가단에게 음식 접대를 하면 공정한 결과가 안나올 수 있읍니다. - - - -.


그런데 왜 베이스가 피아노 쪽으로 갔나요?

(그쪽은 야단 많이 맞는 쪽 입니다.)

j_calling 오른쪽귀가 약간 더 잘 들리시는 걸로 저는 알고 있읍니다.

(오랜동안 파악된 나만의 비밀)

지난 주말찬양에도 베이스가 왼쪽으로 가 있어서 처음에는 사진을 뒤집어 놓은즐 알았읍니다.

할렐루야!


신 성 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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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신고문님,


멀리 계시지만 이렇게 훈훈한 소식을 올려주시고 읽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올려주신 글들을 읽으며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신자매님은 눈물닦으며 읽으셨을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보호와 사랑가운데 하시는 일 잘 하시기 기도드립니다.

계속 웹을 통하여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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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_calling님의 댓글

j_calling 작성일




새누리 성가대의 꿈나무들을 보는 것 같아 흐믓했습니다.

 

신 형제님. 극비를 누설하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