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구제 사역팀] Emmanuelle House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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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05회 작성일 11-09-0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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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구제 사역팀에서는 지난 8월 28일에 Homeless Shelter인 Emmanuelle House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 전날인 8월 27일 전도구제 사역팀 자매님들(백숙원, 전순미, 정경원, 손희순)과 자원봉사 해주신 이금재 자매님께서 음식 장만을 도우셨습니다.
음식은 고정 메뉴인 불고기, 야채셀러드, 마카로니셀러드와 밥이었습니다.
당일 부엌에서 고기 굽기와 밥을 준비해주신 분은 전계남 형제님, 정윤철 형제님, 백윤기 형제님, 심인식 형제님등이 수고하셨습니다.
현장에 가신 분들은 김학준 형제님, 이재경 형제님, 황성배 형제님, 그리고 강병규 형제님 이십니다.
현장에는 평소보다 조금 많은 130여명 (내부인 60여명, 외부인 70여명)이 음식을 타 가서 120명분을 준비한 것에 비하면 음식이 조금 모자랐다고 합니다. Korean food의 인기는 여전했나 봅니다.
사역하신 내용을 사진으로 올립니다.
토요일 음식준비는 교회 대청소와 겹쳐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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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새누리 전도 구제부의 사역에는 숙연해집니다.
다음 주에도 일정이 잡혀 있다고 들었습니다.
밥과 불고기등 한국 음식으로 음식 문화 외교도 하시고, 지역 사회에도 한 몫하시고,
소외 계층도 섬기시며 주 예수님의 이름을 몸으로 알려주시는
모두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심인식님의 댓글
심인식 작성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정작 사진을 찍으시느라 강병규 형제님은 마치 현장 안 계신 것처럼 되어 있는데, 이 참에 알려 드립니다.
사진에는 안 나온 음식준비해 주신 자매님들, 또 고기굽고 밥을 지으신 형제님들 모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이번 주 Maple House 사역을 위해서는,
> 음식 준비에 백숙원자매님, 오정아자매님, 전계남형제님, 백윤기형제님, 이금재자매님 등이 이미 수고해 주셨고,
> 주일 고기굽고 밥짓는 일에는 이재경 형제님이 저와 함께 할 예정이며,
> 현장 사역에는 정윤철 형제님, 정경원자매님, 백윤기 형제님, 백숙원 자매님 등이 수고해 주실 예정입니다.
워낙 선수들이시라~~ 저는 걱정 하나도 안 합니다.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크리스찬으로 이렇게 컴뮤니티를 섬기는 모습...이것이 소금과 빛의 모습 이지요...
새누리 교회는 예수로 새롭게 하는 교회,....맞지요?....^^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