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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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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호정
조회 2,003회 작성일 11-08-1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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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하나님!

 

목사님께서 "새누리 웹사이트 사랑"을 외친 다음 날 (정확하게는 3일 뒤)부터 새누리 게시판이 거의 메신져 수준으로 바뀌어 실시간으로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기쁨을 나누라는 명령이 좋아서 나무도 하루종일 웹을 들락날락했답니다. 순종으로 댓글을 달아가며 이글 저글 읽다 보니... 새누리 웹에 그동안 참 귀한글들이 많이 쌓여져 있었구나...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늘 진솔하고 재미있는 글 속에서 하나님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신지연 자매님, 인생의 깊이를 생각해 볼 수 있게 해 주셨던 신진수 자매님, 읽다 보면 바른자세로 앉아야 될거 같은 김지영 자매님, 감사와 기쁨이 매번 글에서 느껴지는 TOM 이라는 분 (누구세요?), 그리고 무언가 허전할 때 반드시 체워놓고야 마는 덩키-백윤기 형제님. 등등...   정말 많네요.

 

하나님, 하나님!

 

순종의 힘은 그런가 봅니다. 관심을 갖게 하고, 관심 속에서 가치를 발견하게 하며, 잊고 있었던 은혜를 되새기게 하며, 그것에 감사하게 되고, 그래서 순종하게 되는...

 

 

 

 

 

 

새누리를 향한 하나님의 미소를 느끼며 잠을 청하는

나무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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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뜨어... 이런... 실명에 익숙해 지려면 좀 시간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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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일주일, 이주일 이 지나도 웹에 올라오는 새 글이 없어


새누리 웹사이트에 대한 예의상 미안한 마음에


자의반 타의반 글을 올리곤 했었는데


이젠 올라온 글 읽느라 그 때 보다 더 바쁩니다.


이제 숨 좀 돌립니다.


글이 봇물 터진듯이 올라오는 이 바쁜 시츄에이션이 참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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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나무님...예전에 글 정말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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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ential님의 댓글

potential 작성일

아아~~  그 나무님이  이분이셨네요.  많은 은혜 받았었습니다.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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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에고... 전 인사받을 만한 일을 아니 글을 쓴 기억이 없는데.....요. 받는 분들의 마음밭에 따라 호수가 바다가 된 것이 어디 나무 탓인가요...


 


하나님, 하나님... 있다가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