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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an 01.2011 [시낭독] 새해 아침에
    새해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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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26.2010 [동영상] Food Court 크리스마스
    유튜브에서 이 동영상의 조회가 2천만건을 돌파하였습니다.주님은 결코 우리 생활에서 멀리 계시게 할 수 없습니다.어디 있으나  무엇을 하던지 우리의 삶이 얼마나 힘들고 외롭던지 그 가운데서하나님과의 관계는 지속될 수 있고 닿을 수 있습니다.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힘드신 분들, 특히 병과 버거운 싸움을 하시는 자매님들께,힘내십시오.   이 찬양을 보시고 힘내십시오.할렐루야!!  So here's what I want you to do, God helping you:               Take your  everyday, ordinary life--your sleeping, eating, going-to-work, and               walking-around life--and place it before God as an offering.               Embracing what God does for you is the best thing you can do for               him. Don't become so well-adjusted to your culture that you fit               into it without even thinking. Instead, fix your attention on God.               You'll be changed from the inside out.               Readily recognize what he wants from you, and quickly respond to it.               Unlike the culture around you, always dragging you down to its level of immaturity,               God brings the best out of you, develops well-formed maturity in you.               (Romans 12:1-2 The Message B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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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5
    adminDec 23.2010 [동영상] 크리스마스 칸타타 2010
    그동안 갈고 닦은 유년부와 청소년부, ,그리고 새누리 성가대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2010년 공연 동영상입니다.주님이 이땅에 아기 예수로 오신 날을 기뻐하며, 하나님께 기쁜 마음으로 준비한 우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의 수고를 감사드립니다.그리고,  planning과  연습과 총지휘로 (글자 그대로) 온 몸바쳐 수고하신 R 자매님께 깊은 감사드려요.안무와 극본도 훌륭하고 창작성이 돋보였습니다.  또, 청소년 오케스트라도 수준급입니다.더 많은 공연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큰소리로,  Gloria in Excelsis Deo! 를 외치며, 자 그럼 감상하시겠습니다. 유년부와 청소년부의  Christmas Worship Performance (동영상 길이: 16분4초 ) 성가대 크리스마스 찬양 (동영상 길이: 6분1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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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Dec 21.2010 [동영상] 2010년12월19일 - 성탄절 칸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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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3
    adminDec 21.2010 [동영상] 2010년12월19일 - 성탄절 칸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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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2
    adminDec 15.2010 [청년부] 봄과 가을의 청년부 수련회
    저희 청년부에서는 매년 2회, 봄과 가을에 수련회를 떠납니다. 삭막한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서로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입니다.올해 가을에도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Santa Cruz에 있는 Redwood Christian Park로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수련회 기간 동안에 매 끼를 만들어 먹으면서, 서로 더욱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다면,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에는 말씀에 집중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숙박비가 조금 더 비싸게 되었지만,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에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사실, 금요일 밤에 출발하여, 주일날 오전에 돌아오는 일정이었기 때문에,진정한 수련회 기간은 토요일 하루 밖에 되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짧은 일정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전에 일어나 QT로 하루를 시작하고, 늘 급한 일에서 쫓기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책자를 통한 나눔, 오후에는 MBTI Workshop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면서 깊은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에는 찬양과 말씀, 기도로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j_calling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중보기도로서 우리의 삶을 다시금 하나님께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토요일 밤에는 캠프 전체에 전기가 나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미리 벽난로와 장작을 준비해 주셔서, 더욱 아늑한 분위기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며 교제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빗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숙소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청년부 김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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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1
    adminDec 09.2010 감사절 나들이 - 에바다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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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
    adminDec 03.2010 [동영상] 크리스마스 찬양
    내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 새누리 찬양제 이브에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동영상 두편을 올립니다. 안드레아 보첼리, 그리고 비엔나 소년합창단의 노래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새누리 성도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복된 시기가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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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9
    신지연Dec 03.2010 하나님의 사랑 배우기
    " 너도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 그땐 내속 알지. " 저희 어머니 말 그대로 지금 전 저랑  똑같은 딸을 낳아  저희 어머니가 그 옛날 했던 그말을 제 딸에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별다른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이 없었던  대신 가늘고 길게 까칠한 컨셉으로 늘 어머니를 긴장 시키며 청소년기 시절을 보냈었습니다. 동네 아줌마들도 제 시험기간에는 저희집에 놀러올 생각도 못하셨으니까요.   우리딸 아이를 4 살 이 될때까지 키우셨던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사무치게 손녀딸을 그리워해서 가끔씩 딸아이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 드리면  " 그 어리던 것이 언제 어느새 이렇게 컷나. " 하시며 대견해 하십니다.   " 그래도 엄만 그때 한번씩 우리를 때려 주기라도 했지.... 나는 속터져도 때리지도 못해. "   제 기억엔 저희 집에 따로 회초리가 있었던 것 같지 는 않습니다. 그 당시 엄마손에  무엇이 들려 있었느냐와 그 때 엄마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셨느냐에 따라 그날의 사랑의 매가 결정되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무식한 분은 아니었는데도 저희어머니는 사랑의 매로 살림도구를 적극 이용하셨던것 같습니다. 빗자루 ,총채, 국자, 뒤집개,구두 주걱, 주판 등등...... 저희 어머니는 유달리 사랑의 매로 주판을 즐겨 이용하시기를 좋아하셨었는데 아마도 주판의 달각거리는 음향효과로 일종의 손맛도 느끼시면서 최소한의 물리적 고통으로 맞는 이에게 최대한의 공포를 줄수 있었기 때문에  매 맞는 저희들에 대한 어머니의 나름의  배려가 아니었나  추측하고 있습니다.   매 맞을 당시는  제가 잘못한건 생각지도 않고 맞은 것이 서럽고 분해서 한바탕 울고  회개의 카타르시스 고개를 넘어 휘리릭 반성문 한장 쓰고 나면 그걸로 상황 종결 "  끝 " 이었습니다.  반성문은 최대한으로 엄마의 감화감동을 유도하기위하여 몹시 감동적으로 심금을 울리게 쓰고나면 십중팔구는 방금전 살림 도구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신 본인의 행동을 후회하시며  오히려 미안해 하시곤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  특히나 미국땅에서 자식을 때린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못할일입니다. 부부중 한사람이 십자가를 지고 자식을  야단치는 악역을 맡으면 나머지 한사람은 달래고 감싸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천사 역할로  지원 사격을   해주어야 합니다.   마음이 약한 제 남편은 항상 이럴때   호랑이라도 잡을듯한  비장한 훈육자의  얼굴로 딸의 방으로 들어가 어느새 제 딸의 눈물 바람에 넘어가   자신의 미션과 그 방에 들어간 이유를  까맣게 잊어버리고는 딸이 평상시 갖고 싶어하던 물건을 사주마 약속을 하며 결국 빛진 채무자가 되어 딸의 방을 나오곤 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과보호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저는  그래도 이것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하나님의 선물이요 기업으로 저희 에게 맡기신 영적인 존재인 그들을 노엽게  하지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된  도리를 다하는 것이라고 아름답게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자식을 통하여서 기쁨과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와 인내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나의  모습을 완벽히 닮은 제 2 의 " 나 " 라는 존재로인해 때론 기뻐하고, 완전하고 거의 맹목적인 사랑을 퍼부어주지만 때론 또 실망도 하고 기다리고 인내하며 결국 용서할수 밖에 없는 어쩌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심정이지 않을까요?   저희에게 허락하신 이 자녀들을 통해 신비를 체험하며 부모된 저희들이 절대 그들을 포기하지 않듯이 하나님께서도 비록 지금 우리를 향해 사랑의 매를 드셨을지라도 결국 저희들을 향해 문을 활짝 열어 기다리시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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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borahDec 02.2010 마태복음 3장
    오늘 아침 마태복음 3장을 묵상하고 몇가지 함께 나누고 생각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 자판을 두드립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주의 길을 예비하라(회개하라)'고  외치는 침례요한에게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나아왔습니다. 그들이 왜 요한에게 나왔을까?  구경하러 나왔나? 성도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고 떠들썩하게 유명한 선지자가 있다길래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그렇게들 은혜를 받나...하는 마음으로 은근히 견제심리라도 작용해서 나와 봤을까? 제 마음에는 바리새인, 사두개인이라고 하면 무조건  안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그들이 어떤 선한 의도를 가지고 요한에게 나왔으리라는 생각은 안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한의 말을 빌리자면 그들은 '임박한 진노를 피하기 위해' 나왔다고 합니다. 그들도 사람인지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다...라는 양심이 주는 두려움이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이들이 요한 앞에 회개의 침례를 받기 위해 나온 모습은 겉보기에는 '독사의 자식'이라는 지독한 욕을 먹을 만한 일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계속해서 요한의 그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이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겠다고 나온 행동이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생각하는 회개라는 것이 반쪽짜리 밖에 안 되는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죄를 고백하고 침례도 받고 다 하는데, 문제는 돌이켜 삶에 그 회개가 증명될만한 열매가 안 나타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속으로 이렇게 그 삶을 정당화합니다. 난 아브라함 자손이니까...구원은 받았으니까...대충 대충 죄를 용납하며 살아도 그래도 최소한 하나님이 내치지는 않으시겠지...   이 바리새인의 모습 위로 저의 모습이 겹쳐져 보였습니다. 내 의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어짜피 예수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받은 것 아냐? 대충 살아도 하나님이 무한한 자비로 용납하시고 죄는 자백만 하면 기억도 아니하시니 나는 최소한 천국티켓은 확정 받았쟎아.  이 땅에서까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려고 몸부림치며 사는 건 부담스럽고 부자연스럽기까지 하니 대충 세상 백성으로서도 할 도리 하면서  물 흐르듯이 살면 좋지 않나? 내 삶에 좋은 열매들도 있으니 있는 것에 자족하며 굳이 나쁜 열매 찍어내는 아픔 겪어가며, 열매 못 맺는 일로 사서 고민하며 그렇게 살아야 하나?   요한은 자기 뒤에 오시는 예수님에 대해 11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은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실 것이다. 고아같이 버려두지 않고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과 덧붙여 '불'로 침례 주실 것에 대해셔도 말씀하셨습니다. 불은 열정을 뜻하기도 하지만  10절에 '좋은 열매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말씀처럼 우리의 죄가 불에 소멸되어 없어짐을 뜻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우리는 죄를 깨닫고 또 예수그리스도의 피공로로만 사함받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귀한 복음을,   내 삶의 가지들을 살피며 나쁜 열매, 아예 열매 못 맺는 가지들을 쳐내어 성령의 불에 던져버리는 일을 외면하는 핑계거리로 삼고 있는 내 모습을 직면하며 마음이 아픕니다.   20대 때 좋아하던 '이용도 목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전기를 읽으며 마음이 뜨거워져 몇날 며칠 밤을 설치기도 했지요. 최근들어(이제 저는 40대가 되었습니다),  이분에 대한 기사를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신비주의자라 해서 1930년대 당시  '이단'으로 제명되었다가 66년만에 감리교단에서 복권되었다고 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싣었습니다.    ...이용도는 당시 한국교회의 영적 모습을 교리와 신조만이 생명없는 고목같이 앙상하게 남았다고 비유했으며 그들의 심령은 생명을 잃어버린 화석에 비유했다...이용도는 한국교회가 이렇게 된 것은 예수에 대한 잘못된 상(象)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한국교회가 가공된 “괴이(怪異)한 예수”를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서에 계시된 본래적 예수는 영(靈), 천(踐), 빈(貧), 비(卑)의 예수이지만, 한국교회는 영(榮), 부(富), 고(高)의 예수를 가공해 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용도는 이렇게 적고 있다. “현대의 교회는 괴이한 예수를 요구하며 현대 목사는 괴이한 예수를 원한다. 참 예수가 오시면 꼭 피살될 수밖에 없다. 참 예수는 저희들이 죽여 버리고 말았구나. 그리고 죄의 요구대로 마귀를 예수와 같이 가장하여 가지고 선전하는구나. 화 있을진저. 현대교회여! 저희의 요구하는 예수는 누구의 예수, 영(榮)의 예수, 부(富)의 예수, 고(高)의 예수였고, 예수는 영(靈)의 예수, 천(賤)의 예수, 빈(貧)의 예수, 비(卑)의 예수였나이다.”(일기, 1930년 2월 20일자) ...이용도가 보기에 이처럼 잘못된 예수의 상을 가진 한국교회가 죄의 자복과 회개를 잃어버리는 것은 당연했다. 따라서 이용도는 한국교회를 향해 본래적 예수의 상을 찾으라고 강변한다. 즉, 그들이 스스로 만들어 세운 “사람(人)의 예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찾으라는 것이다. “예수를 갖다가 너희 마음에 맞게 할 것이 아니라 너를 갖다가 예수에게 맞게 할 것이니라.”...   20대 때는 이용도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마음에 불이 붙었다면, 20년이 지난 지금 저는 이 설교를 들으며 깊은 한숨을 내쉽니다. 마음이 아주 힘듭니다. 젊어서는 나도 이렇게 될 수 있고 되어야 한다는 마음이었기에 가슴이 뛰었다면, 이제는 참 멀리도 와버린 내 모습을 보며 회한으로 마음이 서늘함을 느낍니다.    이런 것이 나이가 든다는 것이야...라고 핑계하지는 말아야겠지요. 낙담하고 자포자기할 일도 아니겠지요.  묘한 것은 이렇게 마음이 어려울 때 어느 때보다도  '내 의가 아니라 십자가 피 공로로 구원받았다'는 그 복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귀한 복음을 반쪽짜리로 만들어버리는 삶을 살지 않게 되기를,  '늑대다'를 외치던 거짓말쟁이 양치기처럼 다시 한번 그분께 기도해 봅니다.    p.s. 어쩌다 보니 제 푸념처럼 되어버려서  읽으시는 분들께 죄송하네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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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7
    adminDec 01.2010 에바다 목장 보고서 - 추수감사절 타호 여행
    에바다 목장 보고서 - 추수감사절 타호 여행  안녕하세요.   에바다 목장은 지난 주 추수감사절을 위한 3박4일 타호 여행을 즐겁고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해마다 새롭고 즐거웠지만 이번 여행도 신선하고 농후하며 묵직함과 동시에 생기발랄하게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이전 여행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가들 연령대(1 - 5살)가 없었고 반면에 중고등부 연령대가 많아졌다는 점인데요. 올망졸망 아가들의 빈자리를 유스 아이들이 대신 체워주는 듬직한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수요일(24일)오전에 출발해서 토요일(27일) 저녁에 돌아 왔는데요. 떠나는 날과 돌아오는 날 모두 걱정했던 트레픽도 없었고, 돌아오는 날 타호에 스톰이 온다는 기상예보데로,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수북히 쌓였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거뜬히 건너 올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것은 마지막 날 흰눈으로 덮힌 산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과 가족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잊지 말고 남길 수 있기를 바라고요. 3박 4일 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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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6
    adminNov 30.2010 [동영상] 새가족 환영디너
    새누리 교회에 정착하신 형제자매님들을 초대하여 잔잔한 생음악을 들으며 저녁식사를 나누고, 교역자님들의 환영인사와 교회소개,  그리고 새로오신 분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준비로 수고하신 새가족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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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5
    adminNov 29.2010 PTA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안 영남입니다.   오늘 예배 후에 있었던 PTA 모임에서 의논 되어진 사항들을 알려 드립니다.   1. 아이들을 위한 주일 점심은 현재와 같이 부모님들이 한달에 $10 (자녀 한명당)씩 헌금하셔서 각 학년 Room Mother과 함께 내년 (2011)에도 준비해 주시기로  하였읍니다. 헌금은 Room Mother께서 모으셔서 안 경화 자매님께 전달해 주세요.   YM 주일 점심 봉사 순서 - 안금화 자매님께서 순서연락을 담당하십니다. 12/5     8 & 9th Boy 12/12   10th Boy 12/19   Christmas 가족 예배 12/26   10th Girl   2.  Friday Night  Snack  평균 15명의 아이들이 출석하고 있읍니다.  그동안 간식으로 섬겨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은 7:30- 9:00 PM은  CM과 함께 준비하는 Christmas Worship연습으로, 그리고 9:00-10:00PM은 Praise, Pray & Game  으로 진행되고 있읍니다.   Friday Night Snack 순서(호칭은 생략 하였읍니다)   12/3   송 지연( snack 순서 연락을  담당하십니다.) 12/10 손 혜원 12/17  이 진원 12/24  Christmas Eve 12/31  송구영신 예배 1/7/2011 송 지연 1/14 손 혜원 1/21 김 지영 1/28 강 은심 2/4  김 희애 2/11 김 윤희 2/18 최 혜원 2/25 손 혜원 3/4  김 지영 3/11 이 진원 3/18 김희애 3/25  손혜원   오늘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님들의 참여도 부탁 드려서, 간식준비부담을 조금은 나누도록 하겠읍니다. 내년도까지 sign up 해주신 자매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3.  Winter Retreat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가운데 Winter Retreat/Ski trip으로 program이 짜여 질것을 희망해 주셨읍니다. ride를 해주실 부모님들이 필요합니다. Retreat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부모님들께서는 적어도 One-way ride는 꼭 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4. Fund Raising for Winter Retreat 12/12 주일의 점심봉사를 YM PTA에서 담당해 주시기로 결정하였읍니다. 그날 menu는 우동으로 전날 12/11(토) 새벽예배후 함께 모여서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읍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Winter Retreat과 YM 예배, 그리고 Friday Night 위해 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평안한 한 주가 되시기를 기도드리며,   YM PTA를 섬기는 안 영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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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4
    adayaNov 27.2010 위대한 영성
                                                                            탁월한 영성가로 알려진 앤드류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은 무질서하고 상한 심령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진정한 영적 승리자와 중보자로서 설 수 있도록 35가지의 중요하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의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는  오늘날 많은 성도들의 영적생활이 하나님과의 비밀스런 교제를 잃어버림으로 "뿌리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병에 걸린 나무는 정상적으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어떤 문제도 발견할 수 없지만  전문가는 나무가 이 병으로 인해 서서히 죽어감을 안다고 합니다.  내면세계의 영적 질서를 회복하고자 하는 형제 자매님이나 믿음 생활에서 기쁨이 사라지고 무감각하다는 생각이 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이 맺게 해 주시는 아름다운 열매들을 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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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Nov 24.2010 참다운 축제의 실행 - 여호수아 목장 이야기
      저 멀리 구름떼가 서서히 걷히며 구름 사이로 한 가닥의 부드러운 햇빛이 커튼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실로 오랫만에 새누리에 목장별 찬양제가 열린다. 축제의 실행을 통해서 그 동안 너무나 심각하게 살아왔던 우리 자신에게서 구출되고 싶다.  감사의 결과로 우리에게 자유롭고 생기넘치는, 기쁨이 충만한 찬양의 마음을 갖게 됨을 축하하고 싶다.  진정 우리의 입에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의 혀에 찬양이 넘치는 밤을 갖고 싶다.   주님의 기쁨은 단순히 좋은 감정만이 아니다. 오히려 그 기쁨은 슬픔, 괴로움, 골치거리, 고통과 더욱 밀접하다. 그것은 추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인위적인 기쁜 감정을 지어내서 되는 것도 아니며, 유쾌한 기질이나 성격을 가짐으로도 아니고 더욱이 낙관주의자가 됨으로 얻어지는 것도 아니다.  경축은 은혜이며,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전폭적인 신뢰가 있을때 만이 자연스레 우리의 인생은 축제가 되는 것이다   축제를 통해서 우리는 나이나 성별, 배경과 수준, 빈부의 격차를 뛰어넘을 수 있고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서열과 직분을 접어놓고 순진한 어린아이가 되는 것이다. 단순한 마음이 없이는 축제를 즐길 수 없고, 축제는 우리 모두를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게 만든다. 크리스마스날에 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선물을 주고 받는 전통으로서의 날이 아니라, 일년 내내 순간순간 그분의 탄생을 기뻐하다가, 크리스마스의 절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축적된 기쁨이 폭발되는 축제의 현장 - 주님의 생일 잔치에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춤과 찬양과 웃음이 어우러지는 잔치의 한마당을 베품이 어찌 합당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이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목자들이 pressure를 받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것은 가치있는 pressure이다.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무엇으로 하나님을 그리고 형제 자매를 기쁘게 할까…  고심한다.  나도 사실 이런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슬며시 빠지고 싶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지배한다.  무대 체질도 아니고 몸치, 음치, 둔치인 내가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앞에 선다는 것은 진짜 나로서는 견디기 힘든 것 중의 하나다.  배우보다는 관객이 되기를 좋아하는 나 이지만, 교회의 리이더가 솔선수범해야 따라와 주기 때문에, 이날까지 등 떠밀려 본의 아니게 무대 위의 배우가 되어야만 했다. 아직도 부서져야 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작은 순종은 늘 기쁨의 영을 가져다 준다.   그런면에서 나는 우리 여호수아 형제 자매님들을 사랑한다.  나에게는 없는 그 무엇을 대신해 주시는 분들이 항상 내 주위에 계시기에 인생은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세심한 관심을 갖고 보면 목장 안에는 반드시 끼가 있고 창의성을 가진 분들이 있다. 그들을 발굴하여 영광과 찬양의 대상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으로 바뀔 수 있도록 배려되어야 한다.  마음은 나이와 반비례하는가 보다.  모두들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시는지… 내가 따라갈 수가 없다.  한국에 방문 중이신 이 형제님 내외분만 제외하고는 전원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아마도 이 사실을 아시면 얼마나 기쁘게 동참해주실 텐데… “이형제님 내외분! 지금이라도 이 글을 읽으시면 당장 돌아오세요~ . 기다립니다. ”   우리는 그날 딱 8분간만 하나님과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 망가지기로 했다. 거룩해야 하고 체면을 차리는 문화에서 그 시간만은 모두 하나님의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유쾌한 밤이 되기를 바라며, 예수 안에서 치유되고 속량받는 진정한 기쁨을 모두 누리게 되기를 바래본다. 그리하여 노래할 때 노래하고, 춤출 때 춤출 줄 알고, 환호할 때 환호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공급을 자유롭게 기뻐하는 밤을 기대해 보자.   커튼의 틈새로 비집고 들어온 한줄기의 햇살이 어느새 내 마음의 방을 가득 채우니 온 세상이 환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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