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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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34회 작성일 14-08-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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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만을 고집하는가?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의 고집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의 교만도 아닙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의롭고 거룩해서가 더욱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가 없으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그래서 죄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께로 갈수가 없습니다.
이세상에는 천성이 선한 사람도 있고, 행실이 착한 사람도 있습니다.
법없이 살수 있는 사람도 이 세상에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인간 모두가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앞에서 의롭다 함을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법” 앞에 죄인 이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법은 어떻길레, 모든 사람이 죄인인가요?
로마서 1장29-31 에 잘 나와 있습니다.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 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이 세상에서 남을 시기하는것이 죄인가요? 수군 수군하는것이 죄인가요? 자랑하는것이 죄인가요?
불쌍한 사람을 보고 돕지않는것이 죄인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것들이 "사형에 처할 죄"라고 정하셨습니다.
그뿐아니라 위의 말씀에 나와있는 단어 하나 하나를 잘 묵상하시면,
과연 나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법앞에 무죄라고 주장할 사람이 있나요? 단연코 없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불교의 도를 아무리 도를 닥아도, 사람의 성품은 나아질수 있겠지만, 죄는 그대로 남아 있을것입니다.
평생을 도 닦으신 아주 유명하신 스님에게 그의 한 제자가 질문을 했답니다.
“스님, 우리가 어떻게 구원을 얻겠습니까?”
그 스님의 답변이 “나도 모르는것을 어찌 설명해 주겠느냐?”하셨답니다.
또 그 스님께서 자신의 임종의 때가 온것을 아시고, 마지막 순간에 “무 로다!” 하고 외치시고 가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분이 평생 불교의 도를 닦으시고 무엇을 얻으셨을까? 그분은 어디로 가셨을까?
이슬람에서 말하는것처럼, 이웃에게 선한 행위를 아무리 많이 배풀어도,
이들이 지은 죄는 그대로 남아있을것입니다.
힌두교에는 수많은 신이 있다고 하는데, 또 때에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 신을 수시로 바꿀수있다고 하는데,
이들이 상황 상황에 따라 자기가 편하데로 신을 바꾸어도, 이들의 죄는 그대로 남아 있을것입니다.
이세상에 여러 종교가 있지만 그 어느 종교도 우리 인간이 가지고있는 죄를 해결한 종교는 없습니다.
그말은, 우리가 그 어느 종교를 믿으면서 평생 도를 닦아도,
우리의 죄는 해결되지 않으며, 또한 그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 갈수가 없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인간이 죄를 지으면 사형에 처한다. 즉 죽어야 하는것 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공의에 의하면 모든 사람이 지옥에 갈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선하시고 의로우신 우리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이런 죄된 모습을 너무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인간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그분의 거룩하시고 영광된 자리를 포기하시고,
이땅에 한 초라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2:6-7>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인간이 질수있는 모든 죄를 대신 짊어 지시고, 우리가 받아야할 멸시와, 간고와, 질고를 대신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죄의 삯을 다 갚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19:30>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롬6:23 >
하나님께서는 죽으신 예수님을 “아버지의 영광”으로 죽으신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우리주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로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나님께로 가신것이 어떠한 의미가 있나요?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 요16:8-10 >
위의 말씀에서 “책망하신다”는 우리를 깊이 깨닫게 해 주신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던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신다 하심은,
부활하신 예수님에게 더이상 죄가 없으셨다는 뜻입니다.
즉, 인간의 더럽고, 추하고, 악하기 짝이없는 모든죄를 지셨던 예수님께서,
고통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의 삯을 다 갚으시고 부활하신후에는,
예수님께서 지셨던 인간의 모든 죄가 더 이상 없게 되셨다는 뜻입니다.
우리주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죄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이 정하셨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10:9-10>
이 예수님을 마음에 주님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셧습니다.
이 세상의 어느 신이, 어느 종교가 인간의 죄를 해결했습니까?
이 세상 어느 신이 인간의 죄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 죽이고, 인간에게 구원의 길을 열었나요?
오직 우리 여호와 하나님만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정하시기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신 십자가의 구원의 은혜를 마음에 받아들이고,
예수님을 주라 믿고 고백하면, 구원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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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inny님의 댓글
jinny 작성일
목자님 너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조목조목 예기 해주신 목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라.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요한일서 5:4-5)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게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에베소서 6:10-11)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렘5:30-31>"
정말 세상에는 사람들이 좋게 여길 만한 것들이 도처에 너무나도 많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적으로 무지한 저희는 옆에 계신 성령님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고요... 그래서 영적 분별력은 마지막 때에 주님이 허락하신 더욱 더 귀한 선물인거 같습니다. 모두가 손을 잡고 선하게 함께 살아가되... 죄를 구속해 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는 예수님의 다리를 건널 수 만 있다면 좋겠는데요... 아마도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하고 저희에게 지상명령으로 주신 말씀이 그게 아닌가 싶네요...
형제님의 글이 오늘 목사님의 설교 말씀 처럼, 샤워하고 나와서 새 옷으로 갈아 입었을 때 처럼 개운하고 산뜻함을 전해 주네요. 귀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오늘 주일 예배후 눈물이 나서 자리를 뜰수 없었읍니다.
나는 도대체 주님께 무엇일까요?
세상이 내줄수 없었던 목숨으로 나를 사신것도 모자라 시련으로 어려움으로 은혜로 말씀으로 지는 석양으로 가지고 계신 모든 것으로 나에게 말씀하시며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을 끊임 없이 확인하시는 그 분.
내가 뭐라고...그 사랑을 감당할수가 없어서 자꾸 눈물이 났읍니다.
이 세상의 어떤 종교부다 우월한 기독교를 세우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리신 것이 분명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 분은 나와 그 분의 관계를 확정하신겁니다.
세상에 나 하나만 남아있었다 하더라도 그 분은 십자가의 죽음으로 나와 당신의 관계를 확정하셨을 것입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관계입니다.
이념을 놓고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삶과 죽음의 문제입니다.
본질을 뒤엎을수 없을때 형상을 부풀려 본질을 확실하게 볼수 없도록 가리는 일들의 예를 우리는 너무나 많이 보아 왔읍니다.
미디어들이 그 일에 앞장섰고 사회의 힘있는 자들이 그래 왔읍니다.
그렇다고 본질을 지키기 위해서 형상을 때려 부수는 물리적인 일들을 해야 한다고 성경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들로스를 통해 배운 우뢰의 아들 요한.... 예수님을 거부한 사마리아인들에게 하늘에서 불을 내리게 하자고
기도하자는 그를 주님은 꾸짓으십니다.
주님의 부활 후 성령을 받은 그는 사마리아인들에게 안수하며 기도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가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배울수 있읍니다.
본질을 양보할수 없읍니다. 타협할수 없읍니다. 그것은 삶과 죽음의 문제이며 그 사랑의 무게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그 분의 마음을 알수 없는 세상을 탓할 수는 없겠지요.
그렇지만 그 분의 피 값으로 사신 자녀를 찾고 또 찾으시는,
그 분의 눈이 향한,
절절한 마음이 향한 자녀가
너무나 세련되고 쿨한 사랑으로 그 분께 반응하는 것에는 정말 무릎에 힘이 빠지고 가슴이 뻐게질듯이 아픕니다.
주님은 우리를 쿨하고 세련되게 사랑하지 않으셨읍니다..
정말 눈물이 멈추지 않는 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