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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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y
조회 2,714회 작성일 11-04-0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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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5[1846].jpg](files/attach/images/157/851/012/%EA%B0%9C%EB%82%98%EB%A6%AC5%5B1846%5D.jpg)
새누리 목장은
자율성을 존중하지만
울타리가 어디에 있는지,경계선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고도 쉽게 알려줄 수 있도록
이 나눔지가 사용된다면
더 없이 감사하겠습니다.
2011.4.3 잃은 양의 비유 (눅15:4-7)
1부: (10:00-11:20 am)
1. coffee break: 이금재 가정
2. ice breaker::전형제님의 여행에서 느낀 것, 배운 것을 나누도록 합니다.
3. 지난 주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살았던 증거들을 나누기: 감사한 일 나누기: 배우자와 자녀들의 사랑의 언어 발견한 것 발표하기
4. 찬송과 해설: 453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이 찬송의 배경이 된 시편 23편은 세계 역사상 최고,최대의 시라고 일컬어집니다. 하나님과 그의 백성을 목자와 양의 관계로 비유한 것은 성경의 무대가 된 팔레스타인의 풍습에서 우러나온 것으로 다정한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양의 생리를 이해하고 자연의 생명처럼 양을 아끼는 양치기에게 양떼를 이끄는 일은 직업이 아닌 삶의 일부분 입니다. 연약한 양 무리를 돌보는 풍상에 지친 목자의 모습에서 히브리 시인들이 하나님의 품성을 발견한 것은 가고 오는 세대에게 아름다운 상상력을 계발시켜 왔습니다. 장수철 교수 작곡을 후에 부인인 최봉춘 여사가 시적 세련미를 첨가하여 개작한 것입니다. 함께 부르시겠습니다.
5. 시작 기도: 이영인 자매님
6.말씀 나눔:
1)도입:
조직과 인재 경영의 해법에도 양치기 리더쉽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흔히 지도자들이 지팡이가 아닌 막대기로 양떼를 이끌다가 부하의 신뢰를 얻는데 실패하지요. 지팡이는 방향을 잡을 때 이용하는 것이지 고압적으로 휘두르는 도구가 아닙니다. 결국 양들은 두려워서가 아니라 양치기를 신뢰하기 때문에 따르는 것인데, 지도자가 직원을 냄새 나는 양떼로만 생각한다면 결코 직원들은 지도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양떼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2)성경교독: 누가 15:4-7
3)나눔 질문:
*효율성과 스피드를 강조하는 이 세상에서 한 마리의 잃은 양을 찾아나서는 목자가 여러분의 눈에는 어떻게
비춰집니까?
*예수를 주님으로 믿고 달라진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좋은 목자의 quality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이 비유에서,인간의 일반적인 정서에 호소하신 예수님의 마음(=목자의 마음)은 무엇입니까?
*우리들의 목장이 또 교회가 교회로써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생활방식은 무엇이며,이를 위해 우리
가 행할 것을 구체적으로 나눠보세요.
4)찬송: 복 < 항상 진실케 >를 부르며 우리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눈을 닮게 해달라는 간구를 담아 부른다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하나님 닮게/하여 주소서/주는 토기장이/나는 진흙/날 빚으소서/기도 하오니/항상 진실케/내 맘 바꾸사/하나님 닮게/하여 주소서.
(늘 목장모임의 교안을 준비하면서 주제에 맞는 찬송을 고릅니다.이번에도 진심,진실된 관심이 결론이기에 그 주제를 기도하며 고르는데 이 찬송이 제 눈에 띄었습니다. 불러보지 못한 곡이라 피아노 앞에서 띵동거리며 음을 잡다 보니 작곡가의 spirit이 어느새 저에게 전이가 되었습니다.)
7. 기도와 돌봄:
개인 기도 제목을 나누고,각자의 말씀 적용을 위해서 기도하고, 전도 대상자를 놓고 기도합니다.(합심기도)
8. 사역나눔:
*다음 모임에는 20대 때의 사진을 가져와서 젊음의 세월, 그 기쁨과 슬픔의 흔적을 나누어 보도록 합니다
*아직까지 생명의 삶을 이수하지 않으신 분들은 4월 한달 간 제공되는 클래스에 참석하시기를 권면합니다.
*4/17에 있는 선교바자에 지원 할 메뉴에 대해 구체적인 준비와 계획을 다음 모임에서 나누겠습니다.
*새누리의 선교사역 1110 movement에 대한 이해를 나눕니다.
9. 마침 기도: 목자
2부: (1:00-2:00 pm)
애찬: 예배 후 목장 별 선교사 후원 점심 판매에 동참하여,식사를 함께하며 교제함/ 식사할 때마다 목장이
지원하는 선교사와 선교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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