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 CD > 나눔

나무를 자르고 다듬어 설교 CD rack을 만들어 주신 차용호 형제님 정말 감사하고 솜씨가 놀라우세요.

저희 CD rack이 가장 예쁘고 눈에도 쏙 들어옵니다.

멋진 목사님 사진이 들어간 CD 또한 물론이고요. ^^

잔잔한 호수를 노니는 백조들을 보면 너무나 평화스럽고 여유롭게 보입니다. 

그러나
백조들은 보이지 않는 물밑에서 쉴새없이 물갈퀴 질을 한다고 합니다. 

지난 주 마켓에 놓여 있는
우리 교회 CD 배포함을 보고 그 디자인과 정성스런 제작에 감탄과 동시에 

새누리 교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백조처럼, 새누리를 통한 예수님의 평강을
이 땅에 전하고자 보이지 않게 음지에서 수고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분들이 누구신지
궁금하면, 다음 주에 교회에서 등에 백조날개를 달고 오신 분들을 눈 여겨 찾아보세요. ^^

실물을 보았는데 CD 스탠드는 정말 감탄사가 나오게 만드셨더군요. 차형제님 솜씨가 정말 달인급입니다.

한국수퍼와 교포마켓에서는 목사님 CD 가 동이났고,  마켓앞에서 어느 행인한테 교회에서 나왔냐며 고맙다는 인사를 받았습니다 - 손목사님 설교에 많은 은혜를 받고있다고.

저도 오늘 교포마켓에 잠깐 들렸었는데 CD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토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이 올텐데....

앞으로 수량을 더 늘려야 되겠습니다. 수고하시는 심 모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한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목사님의 설교CD를 마켓에 내어 놓은지 이제 2주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설교 CD rack는 한국마켓, 교포시장, 교포마켓 그리고 로렌스플라자의 파리바케트 옆 등 4곳에 설치하고 매주 2회 (월요일 저녁과 목요일 아침) 각곳의 수량을 check하여 각각 대략 60장정도의 CD를 채워 놓고 있습니다.  CD rack을 4곳에 두었으니 매주 480장의 설교 CD를 배포 및 비치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죠. 이틀 전인 목요일 아침에도 각 cd rack에 60장씩의 CD를 가져다 놓았는데, 토요일 오후에 하나도 없다고 하면, 두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는 목사님의 설교가 Bay area 한인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하고 소위 대박을 치고 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누군가가 새누리교회에 앙심을 품고 가져다 놓은 CD를 한꺼번에 집어다 어디엔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불경스러운 것이 될 수도 있겠으나,  24시간 지켜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 어느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죠.  다만 전자의 대박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직은 초반이고, 어떤 trend를 파악하려면 몇 주를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어찌되었건 수량을 더 늘리고 수량 check도 더 자주해야 하나 봅니다.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CD사역을 함께 동역해 주실 자원자를 구합니다.  CD label을 편집하는 일, 인쇄하는 일, 설교와 성가대 찬양을 CD에 굽고 복사하는 일, 마켓에 비치하고 관리하는 일 등을 해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자원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제게 알려 주시고 문의해 주시면 모든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형제님?

제가 할 수 있는한 뭐라도 도울께요.

시켜만 주시와요.

새누리 여러분?

거기 누구 없소?

나 아니라도 누가 할거야 라는 생각을 버리시고

작은 시간, 큰 보람 , 거기다  주시는 은혜 함께 누려보시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