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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keySep 23.2010 일기예보
    하품뿐만 아니라 웃음도 정말 금방 옮아지는 것을 증명해주는 일기예보입니다.이런 일기예보 매일 보았으면...(일기예보 시작할때 동료 아나운서가 졸고 있는 것을 잠깐 장난으로 카메라가 비쳐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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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3
    신지연Sep 22.2010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처음 지금 제가 사는 이 동네로 이사 왔을때 우리 딸 학교에  같은 또래의 한국 여자아이가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그 아이 엄마와 참 가깝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돈 잘벌고 인물 준수하며 가정적이며 자상하기까지 한 남편에, 공부잘하고 엄마 말 잘듣는 딸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않는 부모를 둔 세상적으로 남부럽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이 세상 살면서 세상 복까지 다 누리고,  금상첨화로 죽기 마지막에 예수 믿어 구원 받고 천국까지 가면 우리같은 사람은 좀 억울하지않을까 하는 육의 생각이 숨기려 꾹꾹 눌러 담아도 뽀글뽀글 올라오게 만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크리스챤으로서 땅끝까지 주님을 전하라는 주님 말씀따라  억지로 그 엄마에게 신앙 생활의 운을 띄웠더니 자기네 친정 부모님들께서 절에다 불공을 드리며 공을 드리고 계신데 자기가 교회를 나갈수는 없고 자기도 절에만 안나갔지 불교 신자나 다름 없다고 하면서  오히려 저에게 한국에서 가져온 원불교 달력을 걸으라고 주는 겁니다. 저도 정작  그 엄마가 교회를 나가겠다고 나서면 이 불교신자를 어떻게 이끌어 주어야 하나 내심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 아니면 말고...." 하는 식으로   마지못해 권면을 한것이었기 때문에 " 하나님 저는 최선을 다 했어요. " 하며 그 뒤로 두번 다시 권한적은 없습니다   근데 만남이 거듭될수록 그 엄마를 만나고 돌아오면 왠지 제가 초라해지고 제 남편과 제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게만드는 거였습니다. 그 엄마는 결코 자랑삼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자기의 삶을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것 뿐인데도 듣는 저는 듣는 내내 불편하고 쥐구멍을  찾게 되어 점점 만남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제게 남편과 싸웠다고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하면 " 속상하겠다. 그럼 커피라도 마시러 갈까? " 저는 위로의  커피도 사고 남의  부부 싸움 간증까지 들어주다 보면  " 근데 우리 애 아빠가  또 이런 점은 있잖아."  하면서  결국은 듣고 보면 남편 자랑을  하는 겁니다.   또 어느날은 얘들이 말안듣는 다고 속상하다고 절망적으로 푸념하다가도 어느새 " 근데 우리 얘가 ~~ "  하면서  어느새 자랑을 시작하니 듣는 저는 매번  또 올것이 왔구나 하며 거의 도를 딱는 심정으로 들어 주다가    슬그머니 제 남편과 제 딸과 비교하는 복잡한 마음을 갖게 되곤 하였습니다.   남편과 자식에게 화가나고 서운한 마음을 폭발시키다가   어느새 스스로 제어 능력이 달린 타이머 처럼 제자리로 돌아와 가족들의 장점을 너무 사랑스럽다는 듯이 국수 가락 뽑듯이 줄줄이 나열하며  헬렐레 웃으며  돌아가는 그 엄마를 그당시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어서 그 엄마를 만나고 들어오는 날이면 마치 몹쓸일에 이용이라도 당한것처럼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땐 그렇게 견디기 힘들었던 그 엄마의 생각과 스스로 자정능력이 있어 절대 선을 넘지 않던 그 태도가 세월이 갈수록 신비할정도로 닮고 싶어집니다.    가족들에게 잠시 화가 나고 심술을 부려볼 지언정  사랑 스러운 가족들에대한 깊은 신뢰를 잃지 않고 가족들이 가진  다른 장점들 때문에 스스로 위로받고 행복한 여자를 가족들의 단점이 장점보다 더 크게 보이는 여자는 부러운겁니다. 사랑하는 자식과 남편이 잠시 나를 화나게 한다고 그것을 눈덩이 처럼 부풀려서   마치 좋은 점은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는 빵점남편 , 빵점 아이로 취급했던 어리석었던 제모습.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도 있듯이 오늘은 가족들을 맘껏 세워 주고 칭찬해 주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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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
    신지연Sep 22.2010 주가 붙여 주신다.
    저는 제가 사는 동네에 있는   gym 에 다닌지 10 년 이 되었습니다.  운동을 한후 QT 책을 들고 sauna room 으로 내려가 땀을 좍 흘리며   QT 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뜨거운곳에서 책을 보다보니 책에 땀도 떨어지고 책 가운데 본드가 녹아 떨어져 다소 너덜너덜해지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치 제가  QT  하며 묵상과  씨름하는 아주 신실한 사람으로 생각케하는 뜻밖의 효과를 때론 거두기도 합니다.     동양 여자하나가 매일 같은 시간에 매일 똑같은 책을 들고 읽고 있으니 가끔 어떤 사람들은 뭐 읽고있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더러는  있는데 아마  매달 새 책이 시작 되지만 그 사람들은  제가 똑같은 책을 10 년동안 읽는 것 처럼 보였나 봅니다.     언젠가 부터 흑인 남자 한명이 뭐읽냐고 계속 물어보길래 하루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bible 을 읽고 있다고 말했더니 그때 부터 저를  jesus girl  이라고 부르면서 자기는 jesus 를 믿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jesus 가 위대한 사람이었다는 것까지는 받아 들일수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이고 삼위일체 성령 하나님이라는 것은 도저히 받아 들일수가 없다고 무슨 다큐멘터리 찍듯이 조목조목 서론  본론 결론을 이야기하며 열변을 토하였습니다.   저는 그냥  bible 을 읽고있다고 말했을 뿐인데 그 사람은  신랄한 토론을 즐기는 미국 교육 받은 사람답게 그것도 흑인 영어 발음으로  자기의 생각을 서슴없이 말하는 그 사람앞에서 저는 " 그대 앞에만 서면 왜 난 작아지는가? " 노래를 떠올리며  " I believe in jesus ." 라고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였습니다.   그후로 그사람을 슬슬 피해도 원수는 왜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왜 그렇게 자주 마주치는지.   그 사람이 "  good to see you " 하고 인사를  하면 " 너 잘만났다." 하는 것 같고 " see you later " 하면 " 두고 보자."  로 들렸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것도 모르는지  오늘은 bible 에서 뭐라고 하냐며 만나기만 하면 자꾸 물어 보길래  저는 QT 의 핵심 내용의 성경 부분을 어느날은 그냥 잉글리로 읽어 주기도 하고    어느날은 단어 몇개 던져 주면  그 남자가  "  ~~~~ " 라는 말이지?  라고  자기가 정리해서 다시 내게 완벽 영어로 돌려주기도 하고.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그 남자는  자기 엄마와 엄마가 다니는 교회에 지난 sunday 에  갔다왔다며 자랑스럽게 얘기 하더니 근데 엄마가 찬양할때 손을 들고 춤을 추며 이상한 소리도 내며 너무 요란해서 창피하다며 자기는 다른 교회에 나가야 될것같답니다. 흑인들의 예배는 아마 흥도 많고 표현도 풍부하며  찬양도 세게 하나봅니다. 저더러 jesus 얘기를 해줘서 고맙다면서 제게 자신의 기도 제목을 주며 자기를 위해 기도를 해달라고 하는 겁니다.   제가 졸지에 세계인을 품고 기도하는 사람이 될줄이야?   그 후로 한참이 지난 어느날   해맑은 얼굴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엄마가 다니는 그 교회에 계속 나가고 있으며 그곳에서 girl friend 를 사귀었다고 비욘세 처럼 예쁘게 생겼다고  thank you 를 한 열번쯤 말하면서 한국말로 " 캄~샤~햄~다. " 라고 외쳤습니다. ( 처음엔 영어인줄 알았음 )   제가 처음부터  뭐 그사람에게 큰 영혼 구원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 일도 아니었고, 마치 소가 뒤걸음질 치다 쥐를 잡는 격으로  오히려 저는 그 사람을 제 QT 를 방해하는 성령 방해 죄를 적용하며  소중한 QT 시간의 파란해골 13 호,    저의 묵상시간의 고추가루로 여기며 귀찮아했었는데 주님께서는 그 영혼을 위해 저를 그 사람에게 붙이셨는지 아님 제가 담대히 " 나 예수 믿는 여자야. "  하고 고백하길 바라셔셔  그 사람을 제게 붙여 주셨는지도 모르 겠습니다.   sauna room  같은 아주 개인적인 장소에서 까지 빛을 발하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살아야 하니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기는 합니다만  이 말은 다르게 말하면 주의 자녀로 산다는 것은 아마  거창한 거대 프로젝트가 아니라 우리 살고있는 삶속에서 우리의 입술로는 향기로운 찬양을 드리며  삶속의 우리의 생각과 마음은 향기로운 기도가 된다는 말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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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1
    신지연Sep 21.2010 새누리 친교 봉사부 소식
    친교 봉사부는 새누리 가족들의 친목을 위한 모든 교회의 각종 대소 행사를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성도가 서로 떡을 떼어 나누고 교제하며 사랑의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만남과 사랑의 장을 만들며 , 우리의 몸과 마음이 온전히 주를 위해서 쓰여 지길 바라면서   세상 어둡다 불평하지않고 스스로 촛불이 되어 밝히고자 애쓰며 기쁨으로  섬기고  봉사하기를  즐거워 하는  새누리 친교 봉사부입니다.십자가의 고난에서 부터 교회 부엌의 설겆이 까지 폭넓게 다루는 친교 봉사부...교회에서 밥하는 일도 주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찬송이며 기도라  굳게 믿으면서 부엌에서  일할때도   하나님을 만나는  친교 봉사부의 모습입니다.사랑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고 너희끼리 화목하라 <살 전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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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
    deborahSep 18.2010 웃기는 코란, 선행 중독 이슬람교
    얼마전 이슬람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역하시다 여러번 투옥되시고 추방당하신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분은 코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으셨고 지금도 유럽의 이슬람 이민자들을 섬기며 사역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코란에 대해,  이슬람교에 대해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그 중 몇가지 기억에 남는 것만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먼저, 코란이 얼마나 황당하고 모순된 책인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일단 코란의 주된 내용 제공자인 마호멧이 절대 문맹자(읽지도 쓰지도 못하는)였기에 대부분은 그가 천사 가브리엘의  계시를 받아 그것을 기록하지 못하고 기억력에만 의존하여 제자들에게 전했기 때문에 뒤죽박죽이 된 부분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집트의 바로가 모세를 통해 발람인지 누구인지에게 명하여 바벨탑을 만들게 했다는 구절이 버젓이 코란에 있는데, 이렇게 시대를 넘다 들며 그들도 인정하는 모세 5경의 사실을 왜곡하는 것은 바로 마호멧의 기억력 문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에 대해서는 마호멧 보다 단계가 낮은 선지자로 인정하고 있는데, 죄가 없으시다는 것과 기적을 행하신 분이라는 것은 코란에도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단 하나님의 아들은 아니고(하나님이 여자와 관계하여 아들을 낳았다는 신성모독의 발언은 그들에게는 용납되지 않습니다), 십자가에서도 죽지 않으셨으며(제자들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게 할 수 없어서 방법을 강구한 것이 어찌 어찌 바꿔치기를 하여 결국은 가롯유다가 예수님으로 위장해 대신 죽었다고 코란은 말합니다), 따라서 예수의 부활은 거짓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구절끼리의 상충과 내용의 모순입니다. 종교는 강제가 없다고 평화를 이야기하다가 코란의 후반 부에는 비모슬림을은 죽이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유대인과 기독교인이 많이 사는 메카에서 살 때는 그들과 많은 교류를 하며 배우기도 했기에  '코란을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거든 경건한 기독교도에게 가서 물어보라'고 했던 (코란에 실제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 그가, 인생 말년에 쫒겨나 메디나에 갔을 때는 분노의 영에 사로잡혀, 받았다고 하는 계시마다  " 알라는 나에게 칼을 들려 이땅에 보내셨다" 며 이슬람교가 아닌 자들을 칼로 죽이라고 하는 모순된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죽했으면 제자들이 왜 메카 시절과 메디나 시절이 이야기가 다르시냐? 물어보자, 그런 질문은 불경스러우니 하지 말라고 한 뒤 본인도 민망한지, 나중의 계시가 예전의 계시를 대체한다는 '전계시무효설'을 설파했다고 합니다. 코란에 다 기록되어 있다고 하니 한번 읽어보셔도 좋겠네요.   그리고, 코란에서는 알라가 각 사람에게 선행의 분량을 정해주었는데 그것을 다 채우면 천국에 가고 그렇지 않으면 지옥에 가게 되어있답니다. 문제는 그 분량을 알라만 안다는 것이지요. 그걸 모르니 지옥 가는 두려움에 갖은 선행과 구제(수입의 10% 정도를 구제한다고 합니다)를 거의 중독자처럼 한답니다. 얼마나 해야 그 분량이 채워지는지를 모르니 미칠 노릇이지요. 대표적으로 여행자를 극진히 대접하는데 아브라함이 세 천사를 대접한 사건을 들어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천사를 대접하면 선행의 분량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들 여행자 대접에 집착이라고 할 정도로 지극정성을 다 한다고 합니다. 이 '선행으로 천국 가는 rule' 에 딱 한가지 예외가 있는데 그건 코란에 쓰여진 대로 '지하드(이슬람을 위한 거룩한 전쟁) 중에 목숨을 잃으면' 선행의 양과 상관없이 바로 천국으로 직행한다는 것입니다. 자살 폭탄 테러를 하고 죽어 천국에서 눈을 뜨면 호화로운 침대 위에 누워 70여명의 처녀들의 시중을 받으며 술의 강에서 마음껏 취할 수 있다는 그 거짓에 속아 수많은 이슬람의 어린 아이들이 자살테러리스트로 키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의 천국에는 알라가 없다고 합니다. 우리의 천국은 사랑하는 예수님이 있는 곳인 반면 그들은 그 무서운 알라가 있으면 이미 천국이 아닐테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그들의 천국에서는 이 세상에서 참고 참았던 죄의 소원(술과 여자)을 맘껏 발산하고 이룰 수 있다고 하니, 그것이 천국인지 지옥인지는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지?    이렇게 모순된 코란에 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걸까? 그 질문의 답은 이슬람교도의 90%가 문맹이라는 통계가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읽어본 적이 없으니 문제점을 알 리가 없는 것이지요.    참고로, 아래는 코란의 최고학자였던 가브리엘 A. Gabriel 박사가 코란의 모순 때문에 기독교로 개종한 뒤 인터뷰한 내용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그는 12살 때 신약성경 분량의 이슬람의 경전인 꾸란을 모두 암송하였고 세계적인 명문대학이자 이슬람 학문의 1번지라고 일컫는 이집트 알 아즈하르 초등학교에서부터 알 아즈하르대학원에서 6천명가운데 2등으로 졸업한 무슬림 엘리트중의 엘리트인 이맘이기도 하다. 기독교와 이슬람의 공존은 가능한가? 결코 가능 할 수 없다고 그는 잘라 말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교리가 비무슬림은 죽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세가 약할 때는 평화주의자로 나오면서 위장하지만 그들이 세가 강할 때는 가차 없이 그들의 칼을 휘두른다는 것이다. 소위 남의 나라에 가서는 평화주의자가 되지만 이슬람이 국교가 되어 있는 자기나라에서는 다른 종교인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것을 증거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지요? 이슬람을 압시다. 그리고 그들을 품읍시다. 거짓에 현혹되어 율법의 노예가 되어 살다가 죽어서도 지옥 가는 불쌍한 저들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그리고 사탄의 진을 파하는 능력의 기도를 드립시다.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는 유대교도들이 좋아보였던지  마호멧이 흉내내어  만든,  성지 메카를 향해 하루 다섯 번 기도하라는 계명을 지키기 위해 세계 어디를 여행하거나 나침반을 소지하며(혹시라도 방향이 잘못되면 기도가 완전 무효가 될 수가 있므로),  철저히 지키는 라마단 기간(한달동안 해 떠 있을 동안 금식)에는 평소 때보다 음식 소비량이 더 많은(해 지면 먹기 시작), 예수님이 미워하셨던 바리새인의 외식을 어딘지 닮아있는 그들,  이 시대에 이미 우리에게 너무 가까운 현실이 되어버린 저들, 어쩌면 아주 빠른 시일 내에 믿는 우리의 엄청난 핍박자가 될 수 있을 적그리스도, 이슬람을 이제는 우리의 영의 세포 속에 지식이 바탕이 된 사랑으로 심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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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9
    donkeySep 18.2010 [동영상] 즐거운 주기도문
    유튜브에서 8백만회 이상 조회된 2살박이 조이 토 아기의 찬양입니다.당신을 깔깔 웃게 할 것입니다.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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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8
    신지연Sep 17.2010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운전하기가 참 편합니다. 여자 목소리로 셋팅해놓은면 <네비양>,  남자 목소리로 세팅 해놓으면 <네비군>. 처음 찾아가는 길도 이 내비게이션 하나면 손쉽게 찾아 갈수 있고,  특히 초행길이나 밤길에선 더욱 유용히 쓰이며 , 인적이 드문 곳에서 길을 잃었을때 길 물어볼 사람을 찾을 필요도 없고, 가던 차를 세우고 지도를 꺼낼 필요도 없고, 여기가 도대체 어딘가 차창을 내릴 필요도 없습니다.   원래는 군사적 목적으로 개발 되었다던  네비게이션이  이제까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서 이제는 길만 찾아 주는 것이 아니라 음성을 인식하고,  주유소 유가 정보도 제공하여 기름값과 시간도 절약할수 있도록 도와 주고,   최단 거리를 안내하는 시간 절약 코스, 톨게이트 비용 등을 최소화한 비용 절약 코스 등 각 목적에 맞는 경로를 안내하는   기능까지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 사는 제 동생의 네비게이션은  운전하면서 TV 도 보고  음악 듣기는  물론  노래방 같은 엔터테인먼의 기능까지도 가능,  또한   앞에 경찰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친절하게 말해  주질  않나,  전방 몇 미터 거리는 제한 속도 몇이니 속도를 줄이라고 안내까지  해주니  이쯤 되면    네비게이션은  거의 운전자들의 필수 동반자가 된 셈입니다.   길을  잘못들어섰을 때 남편이나 아내일 경우는 필시 " 내가 아까부터 그럴줄 알았다"  며 타박하다가 분위기 험악하게 부부 싸움으로 번지기 예사지만  네비양의 경우는 짜증도 내지 않고 몇번이고 친절하게 끝까지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반복하여 다시 가르쳐 주니 네비게이션과 같이 똑똑하고  함께  하면   편리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성격  좋은  돕는 배필이면 결혼 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부부 관계의 법률적 정의를 법전에서는 <서로 동거하고 부양하며 협조하는 관계> 라고 정의하고 있다는데  네비게이션이 어느 정도는 그 필요 충분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셈이니 배우자 삼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가지요.   우리의 인생에도 이 똑똑한 네비게이션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앞이 깜깜하고 인생이 칠흙같이 감 잡을 수 없어 두려움이 몰려올때 ,  인생 항로에서 내가 원하는 그 목표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도통 안개 속 같을때 ,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바라며 이것 저것 구하면서도 정작  주실까  안주실까  내안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심하게 될때,  살면서 나아갈 바를  모르고 우왕 좌왕.  좌충 우돌하고  시행 착오로  힘이 들고 어려울 때 나를 인도해 주는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내가 목적하고 소망하는 바를 입력하여 놓고  작동시키면  아름다운 목소리로  “ 이쪽 방향으로  이  기도를 2 개월 하시고, 1 개월 기다리시면 당신의 목적지인 기도 응답에 도착합니다.  남은 목적지 까지는 3  개월 남았습니다. "  이렇게  인생 안내를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아마   고통스러운 장애물,  어려운 길은  피해 갈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네비게이션도 자주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원하는  안내를 제대로 받을 수 있고,   새로 생긴 도로 정보에는 완전히 깜깜해서  때론  좋은 지름길을 놔두고 쓸데 없이 먼 길을 알려 줄때도 종종 있는데,  내가 잘  아는 길이라 내가 아는 지름길로 가려고 해도 이 네비게이션은  고집도  얼마나 센지  자신에게  입력된  정보로만 길 안내를 되풀이 하는데  이럴 경우 저는  알던 길도 잃어 버리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모건힐의 호수가 멋진 집으로 이사를 하신 어느 형제님 댁을 찾아간적이 있었습니다. 그   형제님  말씀이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  그 형제님이 일러  준데로만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네비게이션을  믿고 따라 오신 다른 형제님 말씀이 낭떠러지  사이로 난  힘든 길로 오셨다는  것이었습니다. 위성 항법상의 거리는 가까울지 몰라도 가파른    낭떠러지가 있는길을 피하여  오히려  멀긴 하지만  안전하고  편한 길로 인도해 주는 세심한  배려심까지는  아직  네비양에게 없는 모양 입니다.  네비게이션에게는 그저 속도와 거리가 중요할뿐  방향의  내용과 안전은 고려 사항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수동적인  기계가 내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될수  없고,  네비게이션의 지도를 매번 업데이트 해야 하는 것 처럼 우리가 살아가는 삶도 끊임없이 자신을  수정하고 관리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을  조금의  착오도 없이  인도하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만이  내  인생의 영원한 GPS  되심을 고백  합니다. 내 인생의 영원한 네비게이션 되시는 주님 음성을  들을때 까지 기도하며 인내하며 기다리며  내 인생의 길이  되시는 주님의 안내를 받고 있는지 돌아 봅니다.   아래는 9 월 17일 생명의 삶 내용 중에서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삶)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예수님을  주 (主) 로 받아 들인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그분이 원하지 않으시면 내려 놓습니다. 하기 싫은 일이라도 그분이 원하시면 시작 합니다. 나는 시작하고, 그 분은 책임지십니다. 나는 기도하고, 그 분은 능력 주십니다. 나는 복종하고, 그 분은 나를 높여 주십니다. 나는 인내하고, 그 분은 열매 맺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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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7
    donkeySep 15.2010 타종교가 한국기독교에 준 영향
     일본인들은 결혼식은 신또성전에서 그리고 장례식은 절에서 한다합니다.그리고 두 종교를 다 믿고,  두 종교의 차이에 대해서는  전혀 conflict 를 안느낀다합니다.오랜 세월동안 종교가 문화에 뿌리를 박으며 융화되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겠지요.우리 한국의 경우에는 어떤가 하는 것을 오대식 목사님의 설교에서 얼마전 들었습니다.한국의 새벽기도는 전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자랑거리요 교회부흥의 엔진이 되었습니다.새벽기도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합니다.원래 새벽기도의 시조는 길선주 목사님이라합니다.길 목사님은 한국 기독교 정착시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신 목사님입니다.이분은 원래 도교의 선인이었습니다. 그러다 기독교로 귀의하여 목사가 되신 분입니다.도교에서는 인간의 마음과 정기가 가장 맑은 시간에 기수련을 한다합니다. 이것이 새벽 4시이고, 길선주 목사님이 새벽기도를 도교의 시간에서  받아들인 것이라 하군요.아뭇든 새벽기도는 은혜롭고 드리는 분의 정성과 믿음을 나타내기때문에 도교와는 상관이 없는 것은 분명 하지만그 시간의 유래는 도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명이었습니다.(안 믿으셔도 됩니다.)그외에 또 있는가?어떻게 보면 아주 많다 합니다.여기에 관한 미주 크리스챤 Today 에 최근 올라온 기사를 하나 소개해 드리려합니다.승려출신의 목사님이 쓰신 글인데, 이 기사를 읽으며 저도  놀랐습니다.이글에 다 동의 하실 필요는 없겠으나, 참고가 되면 좋을 것 같아 링크를 보내드립니다.그분의 말씀인즉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은 사회생활에 있어서는 유교적이 되고, 생각할 때는 불교적이 되고,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무속적인 신앙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한국인의 신앙은 유교, 불교, 도교, 무속이 혼합체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유교, 불교, 도교가 들어와 이들이 언제나 상호 영향을 주면서 때로는 결합시키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기독교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특히 아래의 글에서는 한국의 토속종교인 무당교가 기독교에 스며들어온 자취들을 고찰하고 있습니다.신문기사 링크:http://christiantoday.us/sub_read.html?uid=17779&section=section5&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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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Sep 14.2010 공격적인 기독교
    이번 주일에 50명이 모이는 어느 시골 교회가 세상을 진동시킨 일이 일어났다.이 자그만 교회에서 이번주 토요일날 이슬람교의 성전인 코오란의 화형식을 거행하기로 하였다한다.이슬람은 악의 종교이며 악의 가르침을 담은 코오란을 태워버리겠다는 의식이었다.모든 온라인뉴스에 이것이 특종으로 보도되고 일파만파로 그 충격이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급기야는 아프간 주둔 미군사령관이 현지인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미군을 증오의 대상으로 전락시킬 이 행동을 우려하는 발언을 하였고, 오바마 대통령도 이것을 만류하는 언급을 하게 되었다.그 교회는 처음에는 고집스런 태도를 보이다가 화형식을 무기 연기하기로 하였다한다. *                 *                    *만일 어떤 사람이 독실한 이슬람 교도나 경건한 불교도라면 그는 좋은 사람일까 아닐까?나는 좋은 사람이 되리라 생각한다.진정 불교의 자비와 이슬람의 경건을 실천하는 종교인이라면 그는 좋은 이웃일 수 밖에 없다.(물론 다른 종교는 다 악마의 제조작품이라는 생각을 가진 분에게는 이것이 성립이 안되겠지만...)이것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내가,  타종교인을 보는 시각이다.바울사도께서 아테네에서 우상신을 믿는 분들에게 당신들이 찾는 진정한 신을 알려드리겠다는 의지와 같다고 하겠다.*                 *                     *마더 테레사가 돌아가셨을때 모든 인도인들은 울었다.그리고 정부는 국장을 선포하였다.  국장은 그나라 수상을 지낸 분만을 위한 것임이에도.그리고 힌두교의 온상인 그 땅에서 유일하게 예수를 전할 수 있는, 인도정부가 공인해준 선교기관이라 하는 것을 읽어본 적이 있다.무엇인가?사랑은 모든 사람을, 타종교인을,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감동 시킨다.*                *                      *얼마전 이슬람권에  단기선교 다녀온 분들과 점심을 한 기회가 있었다. 이슬람교도들은 손대접을 하기를 힘쓰라는 가르침에 순종하여 단기선교온 그 분들을 얼마나 극진하게 모셨는지 모른다한다.  아예 그분들은 자기 집에서 제일 좋은 방을 손대접 용으로 비워놓는다 한다.어느집이나 다 그렇다한다.그리고 인심이 얼마나 후하고 사람들이 선량한지 칭찬을 많이 하셨다.나는 참  나 자신이 고민 스러워졌다.과연 그들에게 무엇을 보여줄 수 있는가...그들을 기독교인으로 전환 시켜 나같이 되게 하려는가.오만하고, 속으로 그들에 대한 우월감을 가지고 있고, 독선스럽고, 자본주의 사상에 찌들어져있고, 사랑보다는 세력을 내세우고, 타종교를 우습게 여기는 우리 기독교인의 모습으로 그들에게 무엇이라 말할 수 있는가...*               *                          *몇백년 인도를 장악하고 통치한 영국의 기독교가 정착이 안되는 것을 걱정스럽게 여긴 선교사가 간디에게 물었다한다."어떻게 하면 인도사람들이 기독교를 받아드릴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간디의 대답이었다."정말 예수를 잘 믿으십시오."간디는 독실한 힌두교이었지만 "주달려 죽은 십자가" 찬송가를 평소 즐겨 불렀다한다.그리고 모임에서도 이 노래를 힌두교인들과 같이 애창하였다한다.주님의 십자가의 희생을...무저항 비폭력을 실천한 장본인이 기독교가 아닌 힌두교에서 나왔다는 것이 아이러니가 아니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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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Sep 13.2010 청소년부 8월 소식
    YM의 여름 …6월 말 최문선 전도사님의 사임 이후, 그 동안의 YM을 정리해 보다가 문득 고개를 드니, 어느 교회의 청소년부 예배실에 내가 앉아 있었다. 오케스트라 리허설로 두 아이들(Amy & Ashley)을 따라와 이곳에서 우리 NCBC의 아이들을 떠올리니 왠지 더 귀하게 느껴지는 것이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 하지만 하나님은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얼마나 다 귀하게 여기실까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담당 전도사님이 안 계신 가운데서도 우리 아이들은 아리조나 인디안 선교와 일본 선교를 다녀오고 Horizon 수양회에도 참석하였다. 그냥 오고 간 것이 아니라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웃음과 사랑과 눈물을 나누는 귀한 시간들을 경험하였다. 우리들은 프로그램과 좋은 목회자, 그리고 예산을 논하지만 하나님은 우리 한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이 더 많으시다고 나에게 늘 말씀하신다. 사역보다 사람을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우리 YM을 통해 경험하는 요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부모님들은, 선생님들은, 그리고 교회는 준비가 안 되었는데, 아이들은 벌써 Friday Night, Small Group, 그리고 매 주 모시는 Guest Speaker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우리가 가난한 심령으로 울부짖을 때, 주님은 가장 귀하고 좋은 것으로 넉넉히 채워주심을 매 주일마다 경험한다.참 좋으신 아버지, 그 아버지 한 분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삶이 풍성해지기를, 그리하여 믿음의 군사들로 이 세상을 이끄는 위대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조용히 기도해 본다. 늘 자녀들을 위해 무릎 꿇는 부모님들과 기도팀들, 성도님들과 목회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YM PTA를 섬기는 안영남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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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keySep 08.2010 기도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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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Sep 07.2010 새누리 성가대 풍경
    입술에서 나오는 찬송이 아니라 영혼 깊숙한 곳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최상의 천국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하여  거룩한 찬미의 직분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새누리 성가대의 모습입니다. 때론 발성법을 모르고 악보를 잘 읽지 못해도 주를 사모하는 입술들이 모아져  하나님이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심을 체험하며 신앙의 고백으로 아름다운 앙상블을 내고자 노력합니다. 그안에는 구원의 기쁨과 감사가 있고 즐거운 참여와 은혜가 있습니다. 그 은혜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성도님들은 j_calling, 장재중 총무님, 김숙 자매님께 말씀하시거나 또는 매주 목요일 오후 7 시 30 분 직접 성가대실로 오셔도 뜨겁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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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Sep 07.2010 요셉목장 이야기 9-7-2010
    요셉목장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 하나님 말씀을 매일의 삶에서 적용하며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도전과 은혜를 받은 것을 진지하게 나눈 요셉목장의 모임... 하나님의 의를 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들.. 사랑과 은혜와 나눔으로 서로 기도하며 격려하는 하늘나라의 삶. 그래서 목장모임이 소중한 것이라 믿어요.   목자님들은 기도와 섬김과 헌신으로 하늘나라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데 쓰임받으시는 아름답고 귀한 통로이십니다. 한 주간도 승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 이번 주 요셉 목장 모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는 드라마이자 요셉 목원들도 즐겨 시청하는 "제빵왕 감탁구" 재연하는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목장 모임을 갖게된 이영준/이미경 가정에서 늘 드라마에서 보던, 그 단팥방을 준비해 주셔서 입맛을 한청 돋구어 주셨고 이미경 자매님이 홈 메이드가 아니라 "거성 식품"에서 갖고 온 것이라 하여 모두가 웃었고 마침, 제빵 실력을 가진, 김영미자매가 드라마에서 김탁구가 만든 보리빵을 직접 만들어서 가져 오셨습니다. 모두가 드라마의 시식 장면을 생각하면서, 맛있게 빵을 나누었습니다. 언젠가는 우리 목장에서 팔봉 선생의 명품빵인 봉빵(?)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나눔은 다소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나눔의 설교 말씀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복이 있나니" 이고 이상학 목사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의를 위해서는 댓가를 치러야 된다는 것을 되새기며, 각 자의 삶에서 적용하였거나 적용해 보려고 한 것을 나누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설교 말씀에서, 복이 있는 사람은 "의를 완성한 사람이 아니라 그 의를 갈구하는 사람" 인 점을 기억하면서, 부족하지만, 의를 위해서 몸부림쳤던 부분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제가 가장 감동받았던 형제님의 간증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형제님은 항상 외부로 보이는 것과 달리 진지하셔서 우리 목장 식구들 모두를 놀라게 하는 분입니다. 이 형제님은 자기가 속한 개발팀에서 상사들이 회사의 문책이 두려워 제품 개발에 대한 허위보고는 물론 허위 시제품 전시회와 거짓 판매 계약까지 진행하는 것을 보고 상사에게 이는 옳지 않은 일이라 지적하고 회사를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정직함을 위해서 직장을 떠나는 불이익을 감수하셨는데, 지금은 더 좋은 조건의 더 좋은 환경에서 일을 하시고 계시니, 하나님은 결코 이 형제님의 댓가를 잊지 않으시고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습니다.   또 다른 형제님은 회사에서 상사의 요청으로 관례적으로 행하는 회식비 거짓 정산을 앞에 두고 고민하시다가 개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결단을 하셨다고 합니다. 이는 금전적 손해보다 기존 관례를 어겨서 상사로 부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닌 일인데, 하나님의 말씀이 이 형제님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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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iceSep 07.2010 남부 목장 피크닉
            남부교구 피크닉에 참여하신 여러분에게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나무들 사이에 즐겁게 노래 부르는 새 소리 춤추는 듯한 호수의 화음에  맞추어 하나님의 복 받은 자녀들이 어우러져 있는 한가로운 모습이 축복의 땅 에덴 동산을 연상케 했어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 앞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에게 즐길수 있도록 무상으로 주신 대정원,  어린 마음으로 다시 돌아가 자주로 소풍을 즐기는 목장에 어린 양들이 되자구요.   우린 축복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 이지요.   목자와 목원 어린자녀까지 60명 가까이 모인 대식구들의 모습은 참으로 사랑 스러웠어요. 주님도 여러분을 향한 사랑의 눈으로 바라 보시리라  믿어요.     감사 합니다. 남부 목장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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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Sep 07.2010 KBS 영어뉴스 입니다. 누군가 맞혀보세요
    아래는 한국 KBS 에서 방송하는 FM 영어뉴스입니다.여기에 출연하는 남자 어나운서는 우리교회 출신 청년입니다.벌써 어느듯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국영방송에서 수고하고 있군요.이 청년이 누구인지 알아맞히시는 분은 점심무료식권 두장을 드립니다.댓글로 다시면 됩니다.자, 그럼~~~~음성파일 길이: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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