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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
    adminSep 07.2010 KBS 영어뉴스 입니다. 누군가 맞혀보세요
    아래는 한국 KBS 에서 방송하는 FM 영어뉴스입니다.여기에 출연하는 남자 어나운서는 우리교회 출신 청년입니다.벌써 어느듯 어른이 되어서 이렇게 국영방송에서 수고하고 있군요.이 청년이 누구인지 알아맞히시는 분은 점심무료식권 두장을 드립니다.댓글로 다시면 됩니다.자, 그럼~~~~음성파일 길이: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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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9
    joySep 06.2010 진정한 대화의 탈출구
    대가족 제도에서 핵가족 제도로의 변천은 개인주의의 발달, 공동체 의식 상실, 노인 소외의 결과를 가져왔다.  시간이 흘러 핵가족 제도는 더 세분화 되어 행복이란 미명 아래 이 도시 저 도시로 각자의 불분명한  미래를 찾아서 떠나는, 최소한의 가족 구성원들 마저 뿔뿔이 해체시켰다. 이것이 바로 인간이 그토록 추구하며 쌓아 올린 문화와 문명의 탑이 가져다준 슬픈 현실이다.   기독교가 세상 속으로 들어가 세상의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세상이 기독교의 껍질만 받아들인 것에는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다. 세상 속의 그리스도교인지, 그리스도교 안의 세상인지  적당히 혼합되어 분별이 어려운 요즈음 진정한 Christianity를 찾기가 힘들다.   서울의 도심을 걷다 보면 현란한 원색의 간판과 제각기 다른 규격의 간판에 한번 찡그리고, 그 내용으로 인하여 또 한번 찡그리게 된다.  빼곡하게 매달려 있는 간판들을 모두 뜯어버리고 싶었던 충동은 아마 나 만이 느꼈던 것은 아니리라…..높은 빌딩의 숲 속에 한 눈에 읽기에도 벅찬, 무슨 방들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내가 본 간판만 해도 수십 개가 된다.  노래방,  찜질방,  pc방,  비디오방, 만화방 ,빨래방, 달림방, 스트레스 해소방 등등.  또 무슨 놀이 문화로써의 새로운 방이 한국인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게 될지 미지수 이지만,  아무튼 우리 교회의 웹사이트에도 정겨운 나눔방, 알림방, 사랑방, 사진방, 쿠킹방이 있는 것을 보면, 방이 주는 의미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질감을 갖는 하나의 공간의 개념으로 받아 드려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요즈음 강남에, 중년의 남성들이 몰려가는 새로운 방이 생겼다고 한다. 우리는, 아내와 자녀들을 외국으로 보내고 자신은 돈 버는 기계로 전락되어 외로움에 온몸을 떨다가 세상을 하직하는 불쌍한 가장의 얘기를 심심찮게 접한다.  가족들과의 소통이 불가능한 남성들, 사람은 많은데 진정한 대화 상대의 부재, 자녀들의 입장 변화에 따른 아버지라는 지위에 대한 상실감, 여성의 사회 진출로 인한 부인의 역할 변화로 생긴 남편의 추락된 권위, 대화에 목말라 하는 “나 홀로”  남성을 가정 밖으로 몰아낸 병폐가 또 다른 음지를 만들어 내었다.   이름하여 대화방.  이 방에는 술과 대화, 대화를 들어주는 대화녀 - 삼 요소가 있어야 하며 대화녀는 손님과 반드시 대화만을 해야 하며 손님은 거울로 만들어진 벽에 비친 대화녀를 바라 보기만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단다.  대화에 목말라 하고 외로움으로 자살까지 하는 중년 남성들을 위한 대화방이 성업 중이라니...... 가슴 밑바닥에서 부터 연민과 함께 근심이 연기처럼 피어 오른다.  이들 대화녀가 자칭 심리치료사를 자처하고 나설 때까지 교회는 무엇을 했는가?  빛의 아들들이 해야 할 고귀한 사역이 왜 술을 파는 이 세대의 아들들에게 맡겨져야 하는가?  왜 이렇게 소외되고 외로운 이들을 밤의 뒷골목으로 내몰아야 했는가? 그렇게도 자신들의 얘기를 들어줄 눈과 귀와 마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많은 교회는 이미 현대인의 무너져 내리는 가족제도에 대한 유일한 치료적 대안으로 확장된 가족(extended family) 이라는 심리학 용어와 함께 목장교회(또는 가정교회)라고 불리는 코이노니아 공동체를 제시했다.  교회는 기능상 하나님의 집(딤전 3:15)이며 교회의 지체들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권속(엡2:19)이기에 교회와 목장의 영적 가족들은 우리들의 확장된 가족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멋진 하나님의 대안이 발 빠른 세상 사람들의 영악한 상술에 이용당하고 있다. 세상은 항상신중한 진단은 외면한 채 하나님의 처방만을 흉내내지만, 하나님이 개입되지 않은 그 흉내 낸 처방이란 것이 오히려 외로운 “나 홀로”의 중년 남성의 영혼을 더욱 피폐케하며 서서히 빠져드는 목마름의 늪이라는 것을 왜 모르는가?   여기에, 목장이 진정한 대화방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새누리 목장들이,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우는 성숙한 empathic listener 들로 모두 자라기를 바라며, 우리들의 목장이 무너져 내리는 가족제도에 대한 대안을 실천하는 공동체로써, 말씀 안에서의 교제와 기도가 풍성하며, 함께 있어 주고, 자원함으로 필요를 공급하며, 애찬이 베풀어지는 기쁨의 공동체(행 2:42-46)로 나아가야 하겠다. 그리하여 사랑과 믿음과 소망의 교제로 옷 입는, 진정한 탈출구로써의 대화방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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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8
    adminSep 06.2010 [교단일기] 노란 운동화
    노란 운동화                                                                                     황희연(세종 한국 학교)   작년 크리스마스 때, 아들에게 운동화 한 켤레를 선물로 받았다. 쿠션 없이 밋밋하게 평평한 고무 바닥, 갈색 가죽 안창, 데님 같은 천으로 만들어져 발등을 감싸는 스타일의 가볍고 편한 운동화인데, 색깔이 노란 색이라 선뜻 신기가 쉽지 않아 겨울이 지나고, 봄을 보낸 후, 여름 맞이로 흰 바지를 입을 때 잠깐 신어 보았다. 7부 흰 바지에 신은 이 노란 운동화를 제일 먼저 알아 준 학생은 운동화 마니아 민우이었다. 수업 시간 내내 계속 책상 밑을 주시하더니 쉬는 시간이 되자마자 신발을 벗어 보라고 안달, 너무 깜찍하다며 어디서 샀느냐고 묻는다. 「아들의 선물」이라는 답으로 하루를 마쳤고, 그 다음 주, 민우는 내 신발과 똑 같은 모양의 신발을 신고 수업에 들어 왔다. 2006년 여름, 아르헨티나를 여행 중이던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이라는 미국의 젊은이가 맨발로 걸어 다니는 현지 아이들의 가난한 생활을 목격한 후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그 지역의 민속화인 알파르가타를 본 후, 영감을 얻어 제작해 한 켤레가 팔릴 적마다 제3세계의 신발 없는 아이들에게 기부하겠다는 창업 약속을 한 신발이라, 좋은 일 한 번 해보고 싶어 온라인 주문으로 샀다고 한다. 그러면서 신발이름의 의미는 내일을 위한 신발(Shoe for Tomorrow)이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2010년 여름, 아들이 사주고, 민우가 알려 준 의미 있는 노란 운동화를 신고, 나는 내일을 위한 한글 교사로서 열심히 뛰어 다녔다. 6월, 9주간의 사이버 연수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어학, 일반 언어학 및 응용 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영역, 한국 문화, 한국어 교육 실습, 그리고 영 유아 교수 방법론, 학습 심리학, 아동 상담, 아동 생활지도와 놀이 지도까지 새로운 학문을 접했다. 7월에는 시애틀에서 재미 한국 학교 협의회의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다시 공부하며 정리하였고, 8월에는 한국으로 가서, 재외 한글 학교 교사 초청 워크숍을 통해 한국어 교육의 큰 그림을 보았다. 또 세계의 한국어 교사들에게 북 가주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편찬 출판한 역사 문화 책을 소개하며 강의 시연을 하고 각국의 교사들과 정보를 교환하며 현지 실정에 맞는 교육 방법을 터득할 수 있었다.     9월, 이제는 내가 몸 담고 있는 학교의 개학을 준비한다. 여름 동안 배우고 익힌 학문을 교실에서 직접 풀어 놓으며, 배우고 경험한대로 우리 학생들에게 좀더 유익한 내용의 수업을 재미있게 하여, 글자만 가르치기보다는 살아 있는 역사와 문화, 전통 예절을 알려 주며 체험하게 하면서, 글자 속에 담긴 민족의 정신, 혼까지도 가르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명명된, 내일을 위한 신발(Shoe for Tomorrow)을 창안한 것처럼, 이제 25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내일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좀 더 현실적이고, 현지화 시킨 재미있고 꼭 알아야만 하는 우리의 것으로 각인시켜 배우게 하고, 더 나아가 타 민족에게까지 보급하여 세계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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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7
    deborahSep 04.2010 Proud to be NCBCian!
    왠만한 수준의 web contents에는 콧방귀를 끼는 나 이지만 ncbc 홈피에 들어와 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을 모른다. 자주 들어오지는 못하지만 한번 들어오면 정말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나간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사이트이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 주시는 관리자를 비롯한 여러분들에게 오늘은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새누리인인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Thank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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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6
    adminSep 03.2010 서글픈 문선명씨의 종말
    한 30년 전 이곳에서는 통일교의 활동이 아주 왕성하였었다.Bart 에도 통일교와 문선명씨의 홍보 사진이 많이 붙어있기도 하고, 그의 메시지가 주류사회에서도 긍정적으로 비쳐지기도 하는 듯했다.대학교의 광장앞에는 통일교의 booth 가 늘상있고, 거기에는 참 선하게 생긴 학생들이 수줍은 웃음을 지으며 통일교에 관한 전단을 나눠주고 하는 모습은 쉽사리 눈에 띄였고.언제가  나의 대학생 시절에 이런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본적이 있다.문선명이 한국에서 많은 못된 짓을 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해 주자, 그는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하신 "그 열매가 그를 알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찾아서  내게 보여주던 생각이 난다.이상하게도 이단에는 인간적으로 좋은 분들이 참 많다 --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 best friend 는 고등학교때부터 몰몬교에 심취하더니 평생 그 교단에서 신실하게 몸바치고 있다.  아마 그래서 이단에 빠지는 것 같다.오늘날 문씨가 이룩한 부의 제국은 실로 어마어하다. 아마 그는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일 것이다.(통일교인이 되면 교회에서 사업자금까지 빌려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그래서 오늘 점심시간에 잠깐 읽고 본 아래의 동영상에서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본다.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2076 English - June 5 Proclamation from hope cheonilguk on Vimeo. 치매 수준의 문선명씨가 부인이 안절부절 불러주는 유서를 느릿느릿 신경질을 내면서 작성하는 모습이다.이런 동영상이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알 수도 없고, 혹시 진짜 맞아 하는 생각도 든다.허나 진짜라면, 저렇에 보잘 것 없이 쪼그라진 90세 할아버지가 이 세상을 그리도 미혹하고, 그 많은 분들을 영의 암흑 속으로 인도해간 장본인일까 하는 경악과 한탄이 먼저든다.그를 미워하는 맘보다는 서글픈 맘이 더 많다...시골의 맘씨 좋은 촌부같이 생긴 저 노인이, 이제 머지않은 죽음의 문턱을 넘을 것이다.그리고 그를 기다리고 있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생각하면 몸서리 쳐질 노릇이다.모든 일에는 끝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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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5
    adminAug 31.2010 한국 기독교와 신사참배
    2년전  가족과 같이 여행길에 우리교회에 들러서 예배를 드리신 당시 동경한인교회 담임오대식 목사님이라는 분이 계신다.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차분하게 전하시는 목사님이시라 나는 그분의 설교를 인터넷으로 매주 듣는다.국치 100주년을 맞는 요즘 그분의 지난 주일 설교를 들으며 한국교계의 신사참여에 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일제치하에서 기독교에 신사참배에 대한 압력이 날로 심해갈때에 결국 한국의 모든 기독교단과 카토릭은 신사참배를 지지하고 결의하게된다.  거기까지는 나도 알고 있었다.그런데 교계의 지도자들이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믿음을 지키려는 주기철 목사님을 목사직을 면직하고 교단에서 내쫒아 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불과 4년전인 2006년에야 한국의 장로교단이 그 유가족돌에게 사과하고 목사직을 복권시켜드렸다한다!요즘 장로교단에서 이재철 목사님을 면직시키고 그를 이재철씨로 호칭하고 있는 현실이 생각난다그뿐만이 아니다.해방과 함께 일제밑에서 충성하여 영욕을 누리던 모든 교계, 정계, 학계, 재개의 지도자들이 고스란히 그 계층의 헤게모니를 쥐고 자신들의 부끄러운 행적에 대한 폐기작업을 하였다한다.결과로 한국 기독교사의 1930년 부터 1945년까지의 역사는 기록이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다한다.주기철목사님은 일종의 "행운아"라한다.  그분과 같이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다 옥고를 치루고 순교까지 한 분들이 많이 있지만, 기록 말살작업으로 그 이름조차 남겨지지 못한 분들이 많다한다.물론 주님이 아시니까 되었기는 하지만, 애석한 일이다.신사란 역대 일천황의 영과 전쟁에서 죽은 영을 모신 일본의 국가의식을 담은 "종교"이다. 더 자세히 알려면 http://en.wikipedia.org/wiki/Shinto  를 참조.그 당시의 상황에 대하여 구글해보니 아래와 같은 글도 있다.http://kcm.co.kr/korchur/100/ch100-04.html신사참배라는 신앙의 test 가 닥쳤을때 그것을 보는 우리의  관점이 모든 것을 결정해 버리고만다."국가의례와 기독교의 신앙을 가릴 줄 아는 영의 분별력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신앙이란 하나님을 마시고 먹고 그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나의 삶이 예배가 되는 존재방식의 원동력입니다. 그리고 그 신앙으로 우리는 이웃을 사랑하고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고 국민의 의무를 하게되는 것입니다. 국가의례란  국가의 대한 존경심의 표현입니다. 다니엘, 느혜미야, 에스더를 보십시오. 참된 기독교인은 국가를 사랑하게 됩니다. 신사참배는 국가의례입니다.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사랑하는 형제님, 주님께서 형제님의 마음에 빛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1940년를 살며 고민하는 청년에게 목사님이 이렇게 이야기 해 주시지 않았을까 한다.목사님도 처음에는 고민스러워겠지만 신사참배에 대한 자신의 정리가 이뤄진 후에는 그렇게 굳게 믿었겟고...사람은, 아니 사람의 대뇌는 자신이 하는 말을 믿어버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어떤 이슈이던 거기에는 너무나 그럴듯한  정당화와 자기 합리화가  붙어온다.설명도 정연하고 그럴듯하다.오늘도 교회안에는 올바른 분별력이 너무나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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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4
    VoiceAug 29.2010 목장 사역부의 역활
                             2010년 목장사역부 표어 " 주만 바라보고 사랑으로 하나 "                     목장 사역부서는 가정교회의 역활을 감당하기 위해 목장은 지역별 혹은 연령별로               4~5 가정이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예배와 기도로 복음이 증거되고 주님              안에서 삶을 나누고 교제함을 통해 하나됨을 이루어 가는 곳이 목장 입니다.                    목장에는 삶에 대한 나눔이 있고 서로에 대한 섬김이 있으며 상처에 대한 치유가              있습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이 있고  영혼에 대한 구원과 소중함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삶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과              섬김을 통하여  헌신하고 실천해 가는 곳이 바로 목장입니다.            <목장 사역>                        1.  22 목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장별 가정에서 모임을 가짐                     2.  매주 토요일 목장 기도회를 가져 목장의 어려움을 기도로 풀어 가고 있음                     3.  주일점심 식사는 목장이 돌아 가며 봉사함                     4.  각 목장별 선교지역에 선교비를 지원함                     5.  목자 전체 모임 (수시로 가짐)                     6.  목자수련회, 목자workshop 통해 목자를 말씀안에 영적으로 세우고자 함                     7.  목장 세미나를 통해 성숙한 신앙인이 되도록 영적훈련                     8.  6, 7월 교구별 피크닉을 통해 목장간 친교를 도모함                     9.  추수 감사절 터키 요리를 준비해 성도들을 섬김                    10.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교제를 나눔(상황에 따라 이벤트 선정)                    11.  연말은 목자 가족을 위한 모임을 가짐                               "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  (고전3:16)            <기도 제목>                       1 .  성령의 인도 하시므로 주님을 기쁘게하는 목장이 되기를 간구함                    2.   성령 충만하므로 목장이 말씀 안에 굳게 세워지기를 간구함                     3.   성령 안에 기도하므로 목장이 주님과의 교통이 지속 되기를 간구함                    4.   성령과 동행함으로 개인의 신앙 생활을 잘 감당하기를  간구함                                         목장사역부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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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3
    Jenny3dAug 26.2010 그져 놀라울 따름...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작은 생명들에게 이루신 창조주의 위대한 솜씨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postomania.ru/post125506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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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
    adminAug 25.2010 로고스 목장 이야기
    로고스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에바다목장이 로고스 목장과 합하여지고 오늘이 두번 째 목장모임이었던 것으로 알아요.정경원 자매님(정윤철 형제님 부인이 아니고 작년에 새로 오신 분이심)도 오늘은 함께하셨네요.또 다른 한 가정이 또 새로 참석하시고....비슷한 또래의 어린 자녀들이 많이 있어서 목장모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오늘 Nursery에서의 모임이 도움이 되셨는지요?  다음 목자 전체 모임에서 말씀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한 가정 한 가정 모두 오늘 모임에서 나누신 대로 결단을 행동으로 옮겨서 믿음의 진보와 영적성장이 풍성하게 되길 기도드립니다.  양준모/이사라 목자 가정께서 늘 수고 많으시구요. 앞으로의 분가를 위해서도 기도해야않나 생각이 들어요. 서두르지않고 하나님의 때에 잘 되어지길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8월도 며칠 남지 않았지요.몇 달 안 남은 2010년 시간을 아껴서 주님 말씀따라 순종하며 많은 결실로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게되는 저와 우리 목자님들 모두 되길 기도드립니다.기쁨과 감사의 한 주간 되세요.감사합니다.오혜성 드림   ----------------------------------------------------------------------------------------- 안녕하세요.  로고스 목장 모임보고서를 올립니다. 8월 22일 주일에 예배후 교회의 유아방에서 로고스 목장모임으로 모였습니다. 로고스 목장에 대부분의 가정에 4~6살의 남자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까지의 목장 모임에서 말씀이나 삶을 나눌 때에 집중을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기도 중에 교회의 유아방에서 아이들이 놀게 하고, 유아방 한쪽에 있는 작은 방에서 목장모임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손혜원 자매님께 문의를 해 보니, 감사하게도 자매님께서 로고스 목장 모임을 위해서 유아방을 개방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이번 로고스 목장 모임에는 두 가정이 새로 함께 하여 주셨습니다. 크리스티 정 자매님(아들 Ethan)과 이병철 형제님/유미선 자매님 (아들 준섭)입니다. 두 가정을 환영합니다.이번 로고스 목장 모임에 참석하신 가정은 김성기/정유진 가정, 김수영 자매님, 빌 리/사브리나 가정, 서용석/류지숙 가정, 안병훈/강윤숙 가정, 이병철/유미선 가정, 크리스티 정 자매님, 양준모/이사라 가정입니다. 이 승환 형제님은 목장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었이나, 갑자기 일이 생기셔서 참석하지 못하셨고, 임은정 자매님께서도 사정에 의하여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그리고 보니, 류지숙 자매님께서도 한국에서 돌아오신 후 처음으로 목장 모임에 오셨으니, 참 오랜만이네요.)점심 식사후에 가지는 모임이라 여러자매님들께서 미리 집에서 많은 다과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찬양과 함께, 새로 오신 이병철 형제님/유미선 자매님 가정, 그리고 크리스티 정 자매님 가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에 서용석 형제님의 인도로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부흥회때 김명용 목사님의 설교말씀인 누가복음 4장 16절~19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각각 형제 자매님들이 결단한 것은 무엇인가가 나눔의 내용이었습니다. 새벽기도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단, 사랑해야 겠다는 결단, 성경말씀을 열심히 읽으며 따라야 겠다는 결단, 게으르을 고쳐야겠다는 결단 등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김 명용 목사님이 말씀하셨듯이 결단이 행동이 되고, 또 그를 위해 쉬지말고 기도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후,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찬양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가정의 기도제목입니다. <생 략> 우리의 자녀들이 새로 학교를 시작하는 기간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는 부모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승리하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도하며. 양준모, 이사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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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Aug 25.2010 GNP 목장 이야기
    GNP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진지한 얘기를 아주 진솔하게 모두 나누셨네요.한 분 한 분 목원들 모두 본인들의 생각과 원함을 나누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서로 신앙적으로 이끌어주고 계신 모습이 그려져요.한 분 한 분 하신 얘기를 모두 기억하여 적어주신 목자님.대단하시구요.주일 말씀을 빽빽히 적어 준비하시는 목원들, 사다리를 타기 전에 자원하여 말씀을 나누시는 형제님, 모두의 열심도 참 귀한 것 같아요.목자님들,우리도 함께 생각해 봅시다."영적이 자유함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갈라디아서 6장 9절 말씀같이 낙심(포기)하지 않고 선을 행하여 그 때에 거두는 우리의 사역이 되길 기도드립니다.감사합니다.오혜성 드림-------------------------------------------------------------------------------------------샬롬!!오랜만에 목장 보고서를 보내게되었습니다.그동안 목장 식구들이 두서 없이 한 주에도 몇 번씩 모이게되어 정식 목장 모임에 게을렀습니다.그 사이 정식 목장 모임이 있었으나 보고서를 쓰지 않은 것을 또한 고백해야겠네요.8월 22일 주일 저녁에 오랜만에 심형제 가정에서 목장 모임을 가지게 되었다.모든 목장식구들이 함께하였는데 우리는 일단 식사를 한 후 말씀 공부를 하기로 하였다.조촐한 비빕국수와 북어국이 저녁메뉴로 나왔는데 생고무 삼계탕을 먹어야 했던 그날을 생각하면 너무도 맛있는 식사인 듯 모두들 맛있다며 드신다. 역시 입맛은 길들이기 나름이라고 의도된 것은 아니었지만 그날의 삼계탕은 전화위복이 된 듯하다.주초에 목장 모임에 대한 공고가 나가고 공포의 사다리 타기를 염두에 두어서인지 역시나 주보에 요약을 빽빽히 해오셨는데 순간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김형제가 자원을 하는 바람에 이번 주는 사다리 타기를 skip하게 되었다.오늘의 말씀 나눔은 목사님 설교인 갈라디아서 6:9 "머무름의 끝"을 가지고 시작하였다."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김형제가 "요셉은 형들에게 버림을 받고 다른 여러 시련을 당하면서도 하나님 안에 거하며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통하여 세상적 일들에 초연해지면서 영적으로 자유함를 얻게 되었는 것과 우리도 하나님과의 약속을 믿으며 내 영혼의 자유로움을 위해 인내하며 남을 돌아보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내용의 요약을 하였고, 윤자,매는 "요셉은 감옥 안에서도 하나님과 함께 함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으나 본인은 스스로의 한계를 정하고 자신을 가두게 된다고고백하며  스스로의 영적 자유함을 위해서도 기도하겠다"고 하였다.심형제의 "영적 자유함을 뭐라 생각하느냐?" 는 질문에백형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며 지금도 이곳에 성령께서 운행하시는 것을 느낀다."김형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으면 영적 자유함을 느낄 것 같다."신자매 "하나님 안에 내 영혼의 뿌리를 두고 내 영혼을 상처 주지 않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심형제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 일을 신뢰하니 한 발짝 뒤에서 전체 그림이 보이게 되는 것 같다. 이것이 영적 자유함이 아닐까?"윤형제 "다른 사람이 다 참을 수 있는 곳까지 참는 것으로는 영적 자유함을 얻을 수 없다. 그 것보다는 더 참아야 자유함을 얻을 수 있으며 하나님 안에서는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백형제 "나를 내세우지 말고 나의 학벌, 나의 환경,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한다."김형제 "나는 세상적으로 쉽게 쉽게 풀어나가는 것이 축복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것이 축복은 아니며 요셉의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배워야 한다"또한 다른 여러 의견으로 "고난이 없는 자는 사생아이며 하나님께서 관심이 없는 자이니 주신 고난은 사랑으로 주신 것이니 피하지 말고 뚫고 나가야 하는 것이다.""시련을 통하여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족들이 하게 되었으며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다.""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등등...그리고 이어지는 3가지 질문과 대답들.너무도 많은 의견과 다짐 속에 우리는 시간 가는 줄 몰랐다.역시 목장모임은 말씀 공부를 통한 나눔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마지막으로 개인 기도제목을 나누었다.개인 기도 제목< 생 략 >그리고 한 사람이 교회를 위한 집중적 기도 내용이 40일 금식기도 끝자락에서 목사님 청빙과 교회의 지도력에 대한 것에서 성도 하나 하나의 가정들 의 바로섬과 그 가정을 이끄는 가장들의 도우심으로 바꾸게 된 것, 하나 하나의 가정이 우리 교회를 통한하나님과의 만남과 도우심으로 은혜 받을 때 성도들은 교회를 내 몸 이상으로 사랑하게 되며 교회를 위해 열심을 내며 그것이 진정 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초가 된다는 것을, 그것을 위한 기도가 진정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가 아닐까 생각한다는 것, 그러므로 우선 성도들 하나 하나를 위해 사랑과 진정으로 기도하는 것에 대한 제의를 하자 모두 찬성하며 자신들이 하는 기도에 포함할 것을 이야기하였다.다음 목장 모임은 9월 5일에 백형제 가정에서 갖기로 하고 아쉬운 만남을 접었다.GNP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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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Aug 24.2010 나의 삶에 깊은 통찰을 선사한 영혼의 양식
       리챠드 포스터의 저서인 <영적 훈련과 성장>을 교재로 하는 3개월의 고전적 영성훈련 과목인 <경건의 삶>이 끝나면, 언제나 반원들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헤어지기를 아쉬워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그들은 진솔한 삶을 나누며 씨줄과 날줄로 엮어진 영적 성장의 기쁨을 맛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도 연장 클래스를 원하는 반원들에게 무엇으로 그들의 목마름을 채울 수 있을까? 기도하던 중, 1992년 7월 한 서점에서 우연히 그의 또 다른 책 한 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money, sex, power - the challenge of the disciplined life  – 그날 밤, 단숨에 읽어 내려갔던 이 책은 저에게 깊은 감명과 함께, 이것이야말로 제자 된 크리스챤들에게 꼭 필요한 도전적인 삶이라는 것을 확신했고, 성경적이고 이상적인 주옥 같은 말씀의 통찰력은 어두움 속에 광명을 가져다 주었고, 어떻게 하면 나도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의 시각(point of view)을 가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라는 끊임 없는 질문과 함께,영혼의 지성소에서 부터 흘러나오는 고뇌와 열망으로 여름 밤은 더욱 깊어만 가고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6년 후 1998년, 저는 어느 교육 목사님으로부터 새로운 과목을 개발해 보라는 예상치도 못했던 일방적인 부탁을 받고 차일피일 하던 중, 제 마음 속에 떨쳐버릴 수 없는 한가지 안타까운 미련이 아직도 남아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원을 두시고 시작하신 일을 미처 마치지 못했다는 생각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미 새 학기가 가까워 왔으므로 매일 밤을 꼬박 새워가며 3주간 초안을 잡고, 수정에 수정을 거쳐 만들어진 교과 과정은, 그 해에 목자학교의 가을학기 부터 시작되어 4년간 10차의 클래스를 거치면서 형제,자매님들의 삶에 많은 도전을 주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클래스에서 돈, 섹스, 권력에 대한 주제를 공개적으로 다루고 토의하는 것을 세속적으로 생각하며 무척 거북스러워했지만, 범람하는 왜곡들로 가득차 있는 디스토피아의 세상에서, 지금이야말로 그것들과 관계를 맺고 살면서도 올바르게 살아가야 하는 삶을 논의해야 하는 가장 시급한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이대로 괜찮은 것인가? 여기저기 지뢰처럼 깔려있는 영적 위험성들을 어떻게 하면 밟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넘을 수 있을까? 돈,섹스,권력이  더 이상 목회자들만이 경계해야 할 몫이 아닌, 이제는 예수를 따르는 모든 제자들의 삶 속에서도 지켜져야 할 거룩한 책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인간 사회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돈의 어두운 면 과 밝은 면, 무너져가는 인간의 성에 대한 성경적 조망, 드라마의 소재로 우리들의 안방까지 침투한 동성애에 관한 성경적 구체적인 지침들, 권력의 파괴성과 권력의 창조성에 대해 진지한 성경적인 안목과 통찰을 선사해 줄 단순성의 삶, 정절의 삶, 섬김의 삶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하며, 새로운 서약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부르심으로 나아가는 순례의 여정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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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Aug 24.2010 요셉목장 이야기입니다.
    요셉 목장의 목장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 서로의 속 사정과 마음을 진솔하게 나누시는 목장 모임이 참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실수와 부족함도 터놓고 얘기하며 은혜와 사랑을 구하는 귀한 시간들...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함께 기도하며 삶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에 늘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구요. 우리 새누리 목장모임은 목원들께서 위로와 새 힘을 얻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기쁨과 평안을 맛보고 누리고 전하는 복된 모임이라 믿어요. 목자님들께서 열린 마음으로 받아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목장모임이 은혜로 더욱 풍성하게됨에 감사를 드립니다. 새누리 목자님들 힘내세요. 좋은 한 주간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 요셉 목장의 이번 모임은, 휴가를 다녀 오신 손옥현/손혜원 가정에서 가졌습니다. 늘 바쁜 회사일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가지지 못한 손 형제님이 사랑하는 자녀들과 시간을 보낸 때문인지 환하게 밝은 얼굴로 우리 목장 식구들을 맞이해 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화제는 자연히 부흥회로 옮겨 졌고 각자가 받은 은혜와 결단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특히, 형제님들의 결단과 삶에 적용이 많은 은혜가 된 모임이었습니다.   먼저 한 형제님이 새벽기도를 통해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하는 하나님 음성을 듣고 마음에 있는 기쁨을 나누었을 때, 다른 모든 목원들이 부러운 마음에 하나님 음성을 듣는 방법에 대한 많은 질문과 격려로 이어졌습니다.   또 다른 형제님은 주일 말씀을 듣고 결심하고 행동에 옮기고 기도한 것이, "허튼 소리하지 않고 상황에 합당한 말을 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평상시, 사이가 좋던 부부관계가 형제님이 무심코 던지는 허튼 소리로 자매의 마음이 다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이번에 결심하고 기도하고 한 주간을 평안히 잘 지내게 되었는데, 그만 목장 목임 당일인 토요일 아침에 사고가 다시 일어 났다는 것입니다. 아침 새벽기도후 부부가 함께, 과일을 사다가, 자매가 먹고 싶어 사고자 하는 과일을, "집에 있는 것도 다 안 먹었는데 산다" 고 핀잔(?)을 주다가 자매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사고를 쳤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요셉 목장의 목원들의 마음이 넓고 너그러워 사고친 형제를 다소 두둔(?)하는 분위기라 형제가 위안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혀를 관리하고 다스리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이 은혜로 느껴졌습니다.    또 한 형제님은 휴가를 마치고 LA에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자매가 TV시간에 마추어 연속극을 보고자 하는 간청을 들어 주기 위해, 중간에 쉬지도 않고 원하는 시간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오직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는 잠도 생리적 현상도 참아가면서 운전하신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아름답게 생각되지 않습니까?   다른 형제님은 부부가 같이 기도하는 생활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저도 아내와 같이 저녁에 기도하는 경우에 서로 등을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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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Aug 23.2010 우리는 형제님 자매님
    지금 부터 제가 알고있는 어느 한 가정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그집은  질풍 노도의 사춘기가 시작된 딸과 서서히 갱년기가 오기 시작한 엄마와 그 두 여자의  인생의  새로운 turning point 사이에서  기 한번 제대로 펴보지 못하는 어린양 아버지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달랑 딸 하나만 있으니 외적으로는 몹시 평화스럽게 보이나 사실은  요즘들어 두 여자의 정반대로 흐르는 호르몬으로 인해  좌충 우돌 하루라도 조용히 넘어가 지질 않습니다.   그 집은 바로 저희 집입니다.   어릴땐 착하고 순하기만 하던 아이가 사춘기가 오면서 부터 부모 보다는 친구,  말대꾸는 기본, 퉁명  짜증  까칠, 불쑥 불쑥 신경질적으로 예민하게 반응을 하니 엄마인 저와 매사에 부딪히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몸이 자라는 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마음과,  몸에서 시작했지만 결국 마음으로 나타나지는 혼란의 시기를 겪고 있는 아이가 어느새 불쑥 자라 신기하고 대견하다가도 "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했냐 " 의 육하 원칙에 근거하여  또박 또박 말대꾸를 하는 아이를 보면  나 어릴적엔 엄마가 혼을 내고 있는데 말대꾸를 했다가는 " 그래 니  팔뚝 굵다. 그럼 니가 엄마해."  하고 바로  엄마의 살림살이를 이용한 응징을 받기때문에 설령 속으로 딴 마음을 먹을 지언정 말대꾸는 있을수도 없었습니다.   저의 엄마가 예전에 저에게 사용하던 방식이 딸아이에게는 먹히지도 않는 것을 느끼며 구세대와 신세대 사이에  끼어 있는 애매모호한 세대로서 다소 억울함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의 보수적인 문화속에서 개인의 개성을 별로 존중하지않는 획일적인 한국 교육을 받아온 남편과 저는 미국의  자유롭고 개개인의 개성을 최대한 넘치게 드러내어 오히려 개인주의적이기까지한  미국 교육 제도 아래서  커온 딸 아이의 사고 방식과 습관이  때론 부담 스럽기도합니다.   일년 365 일 내내 똑같은 교복을 입고 서로의 개성도 매력도 모른채 졸업을 해버리던 그 옛날과는 달리 최대한 자신의 신체 매력을 드러 내게끔 디자인 되어있는 각종  옷들에 길들여져  가끔  훌러덩 벗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옷을 걸친 딸아이를 보며 최대한 감추는데 초점을 맞추었던 조신하고 정숙했던 (? ) 그 옛날 저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렇게 세대 차이에 언어 차이, 문화 차이까지 가진 채 함께 살고 있으니  저희 가족 자체가 바로 melting - pot 인 셈이니,  충돌이 없는게 오히려 이상하고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 공동체가 아니었다면 결코 품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교회역시  그안에 정말 다양한 배경과 성격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모여 있는 또하나의  melting - pot 입니다.   20 세기 그 당시 사고 방식 그대로 미국으로 이민오신  어르신도 계시고, 이곳에서 나고 자라 미국적인 습관과 사고를 가진 사람도 있고, 저처럼 이것도 저것도 아닌사람도 있고, 주의 이름아래 모여있는 영적인 공동체 이지만  사실 그안엔 사랑이 없다면 도저히 받아들일수도, 품기엔 너무 힘든 사람들도 꼭 있습니다.    처음에 침례교회를 나오니  모두가 " 형제님.자매님 " 하고 부르길래 그 소리가 얼마나 손발이 오그라들게 어색하던지 한동안 하질 못했었습니다. 한 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난 사람을  보통 한 형제 자매 남매라고 말하는데 육신의 형제와 자매 남매 식구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아들이 갈보리 십자가위에서 흘리신 그 피를 보고 믿음으로 구원 받은 한 지체가 된 자들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주님의 뜻을 행하는 자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믿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한 형제요 자매라고 하셨습니다.   서로를 사랑으로 이해하고 허물은 덮어주고 사랑으로 약점과 단점까지도 품어줄수 있는  교회가 될 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높여지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름답게 풍겨 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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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Aug 20.2010 오래 참음의 아름다움
      얼마전에 배우 한석규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아보카도에 버터를 바른듯이 느끼한 목소리와 맹숭한 외모탓에 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니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그에 대한 글을 읽고는   인간 한석규 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타입은 제 남편과 같은 타입입니다. )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영화배우 한석규는 한번 결심하면 어떻게든 해내고야 마는 독한 면이 있어서 고달픈 무명 시절에 이를 악물고 실력을 갈고 닦아 지금의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되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맨 처음 그에게 주어진 배역은 가마꾼 네명 중 한 명이었는데 그는 `무슨 배역이든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나도 주인공이 될 수 있겠지` 하며 실망하지 않고 이를 악물었답니다. 야산에서 대감 마님의 가마를 들고  가는 배역이었는데  가마 무게 자체가 너무 어마 어마한 데다가 사람까지 타고 있으니 숨이 턱에 차고 온 몸에는 땀이 비 오듯 했고 촬영 뒤에 밥을 먹을 땐 수저를 들 힘 조차 없이 지쳐 버렸다고 합니다. 한번은 그에게 레스토랑의 웨이터 역할이 주어 졌는데, 주어진 대사는 달랑  " 뭘 드시겠습니까? "  단 한 마디... 그 대사를 몇 번이나 혼자서 연습해 보다가 그는 직접 웨이터의 행동과 말씨를  현장 관찰하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가서  웨이터의 목소리, 손놀림을  유심히 보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웨이터를  불렀다고 합니다." 물 한잔만 갖다 줘요." " 냅킨 좀 주시겠어요? "  " 저기요. 여기요. "  음식은 조금 형식적으로 시켜 놓고 남모르는 꿍꿍이로 심부름만 시켜 대며 그 대사를  수도 없이 연습했답니다. 주인공도 아니고 주인공이 잠시 들러 밥먹는 레스토랑의 웨이터역을  멋지게 소화하기 위하여서.   조금은 바보같기도 하고 하찮은 비중의 역할 하나를 소화하기 위하여 굳이 그렇게 까지 할  필요 까지는 있었을까 조금은 어리석게 들리기도 하지만 이렇게 무명 시절을 인내하고 꾸준히 성실하게 작은 배역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충실히 연습을 하였기에 마침내 오늘날의 대배우로 성장 할수 있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때 한석규 씨가 무명 시절의 자신의 환경을 비관하여 낙담하고 지속적이고 꾸준한 성실한 마음이 없었다면 아마 현재의 배우 한석규는 존재하지 않았을것 입니다.   오래 참고 인내 하면서 기다리는것,  성급하거나 조급하지 않고,  순간적으로 낙담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때를 기다리는 참을성,  고통과  환란 시험에  변함 없이 요동하지 않는 마음...  이런 것들이 저는 참  힘듭니다. 그리스도인의 각자의 거룩한 생활을 돕기 위해 주신 성령님의 선물 즉 성령의 9 가지 열매 사랑, 희락 , 화평 , 오래 참음, 자비 ,  양선 , 충성 , 온유 , 절제  그중에서도 이  오래 참음 은 제가 요즈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올리며 주문을 걸듯이  다짐하는 것 인데  성령의 다른 열매들을 이루기도 물론 어렵지만 이 오래 참음 은  성령님을 사모하는 자가 된 지금도  싫증을 잘내고 조급하며 참을성 없는 제 성격 탓에  그냥 9 가지 성령의 열매중  한  가지  정도 빠뜨리고 좀 열심히 노력하여 다른 열매들로  채워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미션 임파서블입니다.   물이 99 도 에서 1 도가 더해져서 100 도에 이르러져야  비로소 끓는데  그 나머지 1 도를  기다리는  것이 제게는 참 고행처럼  느껴지니   받지 못한 기도 응답에 대한 조급증도,  인도 하심을 믿고 기다릴 줄아는 여유 없음도,  불편한 수고을 못 견디고  일단 말하고  나서 후회하는  경솔함도 모두 저의  오래  참지 못하는  탓입니다.   풍성한 열매를  맺는 계절 가을이 다가 옵니다. 이 가을에는 제 영혼에도 예수님을 닮아가  하나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봄으로서 한걸음 뒤로 물러나 기다리며 인내하고 문제를 극복할줄 아는 여유로운 능력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가을이 되길 바랍니다.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 ( 베드로 후서 1: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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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Aug 19.2010 새벽 기도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 이유
    다음은 어느 교회사이트에서 퍼온글인데 글을 읽으면 내일 부터 당장 새벽 바람을 가르고 성전에 나가 새벽기도를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새벽기도하는 남자와 결혼해야 하는 이유 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남자는 '자기 통제(self-control)'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을 다스릴 수 있는 자가 자기 자신도 다스릴 수 있다. 시간과 잠을 통제할 수 있는 자가 인생 전체도 통제 할 수 있는 법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자기 통제력이 있음이 검증된 남자이다. 앞으로 인생의 힘든 시기에 자포자기로 무너지거나, 무책임하게 망가질 위험이 적은 남자이다. 그러므로 이런 남자에게는 여자가 안심하고 인생을 맡겨도 된다.  2. 새벽기도의 남자는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 지를 아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남자가 만약 먼저 해야 할 중요한 일은 하지도 않고 빈둥거리다가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자잘한 일에나 열을 올리는 남자라고 상상해 보라. 아마 그대의 속에선 늘 울화통이 치밀어 오르고, 그대의 머리에선 지끈거리는 두통이 떠날 날이 없을 것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알고 있는 남자'이다. 새벽기도의 남자는 '인생의 정확한 우선순위를 아는 남자' 이며, '삶의 지혜와 분별력이 있는 남자' 이다. 이런 남자가 '애인인 그대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와, '그대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예민하게 잘 catch해서 그대를 만족시켜 줄 것이다.  3.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남자가 한 여자만을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다. 하나님을 향해 사랑으로 몸을 던질 수 있는 남자여야 자기 아내를 위해서도 온 몸을 던질 수 있다. 4.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분명 말꾼은 아니기 때문이다. 말꾼은 - 말해 놓고도 행동은 하지 않는 무능력자나 말만 잘하지 책임은 지지 않는 허풍쟁이를 일컫는 표현이다. 하지만 새벽기도의 남자는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실천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는 남자이다.  5.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꿈이 있는 남자' 이기 때문이다.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은 기도할 제목도 없다. 인생과 사명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없는 사람은 뭘 기도해야 할 지도 모른다. 오직 꿈이 있는 사람만이 새벽이라도 깨어 기도한다. 새벽 아닌 아무리 어려운 시간이라도 그 꿈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 정신차리고 기도하게 만드는 것이다. 6.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무서운 잠재력' 이 있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새벽기도의 남자는 '하나님의 엄청난 가능성'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의 인생은 분명히 오늘보다 내일이 더 눈부시게 될 것이다. 새벽 기도하는 남자가 이끄는 가정, 교회, 일터는 장담컨대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찬란하게 될 것이다. '자산'에는 '유형자산(돈, 땅, 물건 등)'과 '무형자산(꿈, 리더쉽, 기도, 말씀, 믿음, 인간관계, 신뢰할 수 있는 인격, 새벽체질, 가능성, 사랑, 성실함, 지혜 등)'이 있다. 그런데, '무형자산이 언제나 유형자산의 가치와 미래를 결정한다'는 진리를 잊지 말라! 7.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부지런한 남자' 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게으른 남자는 아니다. 성실하고(diligent), 신실한(faithful) 남자임에 틀림없다.  8. 새벽 기도하는 남자는 '낭만'을 아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새벽이라도 데이트 할 수 있는 남자 새벽마저도 '데이트 같은 달콤함'으로 만들어 내는 남자 새벽 공기의 낭만, 새벽 바람의 낭만, 새벽 하늘의 낭만, 새벽 소리의 낭만, 새벽 분위기의 낭만, 새벽만의 생명력, 새벽만의 영감, 새벽만의 기대감, 새벽만의 희망, 그 풍성한 새벽 향기를 맡을 줄 알고 그 새벽 향기를 머금을 줄 아는 남자 이런 남자와 산다면... 그런 남자는 '인생의 힘겨운 위기'마저도 '뭉클한 기적의 기회'로 바꾸어서 그대에게 선물해 줄 것이다. 새벽기도 하는 여자와 결혼해야하는 이유   1. 새벽기도를 할 수 있는 여자는 아침 밥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교회 갔다 와도 다들 자고 있어서 마땅히 얘기 할 사람도 없다. 설겆이를 시작한다. 그러다 보면 밥통에 쌀도 씻어 두고 스위치도 툭 눌러 둔다. (요즘 세상에 출근할 때 부인이 일어나서 잘 다녀오라고 하기만해도 감격스러울 세태속에서 아침 밥 먹고 출근 할 수 있는 남자는 정말 행복한남자다... ) 2. 새벽기도의 여자는 '잔소리'를 안하기 때문이다. 새벽기도때 내내 남편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고 와서 보면 쿨쿨 자는 남편이 그렇게 예쁠 수 가 없다. 자녀는 말할 것도 없고. 침대 옆에 굴러 댕기는 양말 기쁜 마음으로 빨래통에 넣어둔다. 거실에 널려있는 장난감 책등은 쓰다듬으면서 정리한다. 3.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여자'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고자세 고대로 남편에게 자녀에게 가지고 가면 사랑도 순종도 어렵지 않다. 근데 하나님께 대드는 여자들은 누구한테나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조심 해야한다. 4. 새벽 기도하는 여자의 자녀는 꿈을 심어가면서 자란다. 새벽마다 요셉과같은 다니엘과 같은 꿈을 꾸면서 자녀를 위하여 기도하는데 또 집에 돌아와서는 잠자는 자녀 옆에서 그 꿈을 위하여 기도하는데 어찌 그자녀가 꿈대로 되지 않겠는가? 5.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무서운 기도빨' 이 있는 여자이기 때문이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듯이 여자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하면 서리 저리가라다. 은혜가 비오듯 내린다. 기도 응답 '짱'이다. (참고로 '노우'도 응답이다) 6.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부지런한 여자' 이기 때문이다. 게으른 여자들은 아침에 눈 절때 못 뜬다. 화장실 볼일 빼고는. 7. 새벽 기도하는 여자는 식성도 좋고 건강하다. 아침에 교회까지 한바퀴 돌고 나면 배고프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아침 엄청 먹는다. 점심은 과다한 아침으로 인해서 조그만 먹는다. 저녁은 아직도 배가 불러서 대충 먹는다. 아침을 꼭 먹으면 건강하다는건 건강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남자들이여! 그대들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새벽기도 하는 여자와 꼭 결혼해라. 왜냐하면 그대들은 그 여자의 기도 응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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