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기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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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96회 작성일 11-09-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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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럼 기쁜 날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경배를!!!
셩경 속의 나오는 열 처녀들의 마음이 그렇게 설레었겠지요?
취임 예배에 임하는 저희 새누리 교인들 처럼!!!
저희 한나 목장의 양 자매님께서, 오늘 목사님 취임 예배에 꼭 참석 하실 작정이신데
주일 예배 후 집에 가셨다 다시 오시기에는 좀 먼 거리라서, 저와 함께 시간을 보내자고
먼 저 전화를 주셨어요. 아시다시피 무척 바쁘시고 어떤 면에서는 저처럼 shy 하신 분이라서
먼저 주신 이 전화는 더 더욱 감동의 물결로 다가옵니다.
양 자매님의 두 자녀 분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이 정말 좋고 감사하시답니다.
목사님께서 얼마나 바쁘신지를 먼 빛으로 보아도 알 수있는데,
저희 처럼 작은 자들에게까지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목사님과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오늘 취임예배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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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오늘 취임식에서 성가대가 부를 찬양 제목이 < 이 기쁜날 > 입니다.
이 글의 제목 역시 < 오늘 처럼 기쁜날 > 로 정하신 것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마 새누리인이라면 오늘이 < 기. 쁜. 날. > 이라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되기 때문이겠죠?
주일 예배후 집에 돌아가시지 않고 취임식 기다리시는 성도님들 많으실것 같은데요.
저도 그럴거거든요.

admin님의 댓글
admin 작성일
새누리 오늘 잔칫집이지요.
저희도 옷 두벌 가지고 갑니다. 일복과 예복.
손 목사님 부모님도 어제 도착하셨다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