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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borahAug 17.2010 당신은 지금 어디에 속해 있나요?
    요 며칠 부쩍 '육신의 생각이 영의 생각과 원수가 된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참을 수 없을 만큼 궁금해지면서 나름대로 믿음의 선배들이 이 주제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지 들쳐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을 서치하다 나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주는 글을 하나 발견했는데, 혹시 나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까 하여 여기에 인용해 본다.   //////////////////////////////////////////////////////////////////////////////////////////////////////////////////////////////////////////////////////////////////////////////////////////////////////(중략)   크리스챤이 가진 능력들에 대하여   (1) 불신자를 회심시키는 능력 (2) 성화의 능력 == 속 사람을 강건하게 하는 능력 (3) 사역의 능력 == 기사와 이적 능력 사역 (4) 말씀의 능력 == 말씀과 성령이 같이 가야 한다.  말씀을 전한다고 능력이 자연이 따라오는 것이 아니다  성령이 함께 하셔야 말씀에 능력이 있다.  말씀 중심의 신앙을 강조하다 보면 성령의 역동성을 소홀히 하기 쉽다.    "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다." 는 것을 명심하자.    신학은 주로 이론적으로 설명해 버리는 것이 많다.  즉, 기적은 이래서 끝나고 신비한 체험은 저래서 하면 안되고 등등...  그러나 실제 체험을 사모하고, 실제 능력을 사모해야 한다. 영적인 것은 영적으로 이해해야 하므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한다. 대부분 영적인 것을 혼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니 그 이해가 혼적 지식으로만 그쳐지며 영적인 성숙에 걸림돌이 된다. 영적인 현상은 영혼이 자라야만 그 실제를 알게 된다. 하나님과 대화를 할 때 영적인 상태에 따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신다. (어렸을 때 소꿉놀이와 장성하여 결혼하여 살림하는 차이)   하나님께서는 영적인 수준에 따라 대화의 수단을 달리하신다. 그래서 항상 순수한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면 자신에게 가장 합당한 방법으로 알게 하신다.   반드시 성령님께 묻고 답을 얻으면서 성장해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자신이 이해했다는 “경험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자세를 가져야한다. 왜냐하면 영혼의 기능이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항상 겸허한 마음과 자세가 있어야한다. 선줄로 여기면 넘어지기 때문이다. 됐다고 생각이 들, 그 때가 미혹의 영이 스며들기 제일 적합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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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4
    adminAug 13.2010 로고스 목장 이야기
    로고스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그동안 한국 방문 중이어서 못 모이고 있던 목장모임이 앞으로 정상으로 있게 되겠지요?목장모임마다 반가움과 감사함이 더욱 넘치게되길 기도드립니다.김욱/송미경 목자 가정이 한국으로 귀국하시고 로고스 목장이 실로암 목장과 합하여지게 되고 첫 모임을 가지셨습니다.  그 전에 함께 목장모임도 갖고하여 많이 어색함은 없으셨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서로 조심하며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로고스 목장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구요. 로고스목장이 새 힘과 도전을 얻으셔서 은혜와 간증이 넘치게되길 기대합니다. 이제 한국 방문마치고 다시 제자리에 돌아와 새로운 마음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목자님들과 섬기시는 목장에 우리 주님의 넘치는 은혜와 돌보심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오혜성 드림-------------------------------------------------------------------------------------------- 안녕하세요. 이게 얼마만인가요?  저희 양준모, 이사라 가정과 류지숙 자매님이 한국에서 오래 머물다 보니, 지난 목장모임이후 두 달만에 로고스 목장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7월 31일에 저희 집(양준모, 이사라)에서 로고스 목장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전 실로암 목장의 식구들이 로고스목장의 새로운 식구들로서 함께 참석하시게 된 참으로 흥분되고 기쁜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목장모임동안 그렇게도 흥분(?)했었나 봅니다 :>)참석하신 가정은 김수영 자매님, 빌 리/사브리나 가정, 서용석 형제님, 안병훈/강윤숙 가정, 정유진 자매님, 양준모/이사라 가정입니다. 임은정 자매님께서는 몸이 안 좋으셔서 참석 못하셨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류지숙 자매님은 모임날까지 일원/성원이와 아직 한국에 계셨고 (잘 돌아오셨지요?), 이승환 형제님과 김성기 형제님은 아시다시피 토요일에도 일을 하셔서 참석하시지 못했습니다. 빌리형제님/사브리나 자매님, 안병훈형제님/강윤숙자매님 환영합니다! 김수영자매님의 식사기도 이후, potluck으로 준비한 비빕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준비해주신 자매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녁 식사후, 양준모 형제의 인도로 은혜로운 찬양을 하였습니다. 목장내에 3분의 성가대원들이 있어서인지, 찬양은 더욱 은혜스러웠습니다.  찬양에 이어, 안병훈 형제님의 인도로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병훈 형제님은 누가복음 12장 41절~48절을, 지난 주 j_calling의 설교를 중심으로 완벽하게 요약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재능과 은사를 잘 사용하고 있는가를 서로 나누었습니다. 우리는 주신 은사를 주님을 위해 잘 쓰고 있는가, 혹시 나의 이기적인 목적을 위해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를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인도해 주신 안병훈 형제님 감사합니다. 그 후,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올려드립니다.<생 략> 한국에 계신 김욱형제님, 송미경 자매님 가정도 항상 기억하셔서 아이들의 학교 생활, 한국에서의 자리 잡는 모든일들 주님 뜻 가운데서 잘 인도하여 주시길 함께 기도하여주세요.기도제목을 알려드리다보니 '건강'이라는 단어가 많이 눈에 띱니다. 영적 육적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저희몸과 마음 항상 귀하게 여기며 매일매일 주님 말씀과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잘 다스려나가는 저희모두 되길 기도드립니다. 양준모, 이사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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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3
    adminAug 12.2010 요셉 목장 이야기
    요셉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김경연 목자께서 장시간 운전을 하신 후 20마일을 하이킹 하셨다니 정말 놀랍네요. 평소에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셨는지요?  평생에 아주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되실 것 같아요.  진솔하게 자신을 드러내며 나누는 귀한 목장모임을 에서 서로 말씀 안에서 힘과 도전을 얻으셨으리라 믿어요. 일본선교에서 민희도 돌아오고 이번 주에는 성경이와 찬송이가 돌아온다고 해요.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네요. 모일 때마다 기도하며 응답 많이 받고 많은 간증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게 되길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오혜성 드림  -----------------------------------------------------------------------------------  이번 주 목장 모임은, 목자인 저로 인해 다소 소란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Youth의 인디언 선교에 운전 봉사를 하고 그랜드 캐넌 왕복 20마일의 하이킹 코스를 야간 행군을 통한 당일에 주파한영웅담(?)으로 본의 아니게 목장 식구들의 염려, 위로와 격려와 영웅담을 듣기 원하시는 바람에 아슬아슬하고 숨막히는 그 순간들을 실감있게 재생하고 듣는 이들이 감탄하느라 다소 들떤 분위기였습니다. 이상한 것은, 저는 단 한마디도 하지 않은(제가 기진맥진 숨넘어 갔었던 터라 다소 숨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음) 그 상황이, 소리없는 말을 타고 너무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셔서 놀랐고 그 상황을 재현하다 보니, 그 일이 창피한 것이 아니라 다 같이 공유할 만한 좋은 은혜의 경험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절대 우연이 없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이 모임에서 제 이야기를 듣지 못한 손옥현 형제님이 매우 아쉬웠을 것입니다.(회사일로 출근하셨음) 저희 목장에서는 지난 주일 말씀인 애통하는 자에 대해 한 주 동안 묵상하고 적용한 것을 나누었습니다. 먼저, 자매님 두분이 형제님들의 "욱"하는 성격에 대해 애통함을 나누셨습니다. 형제들의 약점인 "욱"하는 성격이 이제는 부부가 같이 알고 성품의 변화를 위해 하나님앞에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자매님들이 깨닫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전에 부부싸움의 발단이 되었던 형제들의 "욱" 성격이, 이제는 남편들을 애통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어 이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앞에 기도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적용아닙니까?말씀으로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이 말씀으로 두 분의 자매들에게 역사하시는 것을 보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또 두분의 목원들이 같은 내용으로 그 애통함을 나누었습니다. 즉, 부모님의 영혼 구원이었습니다. 매우 연로하셔서 돌아가실 날이 멀지 않음을 알고 계시는 두 분의 목원들이 각각 그 아버님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애통한 심정으로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고자 애쓰시는 모습에, 정말 주님이 같이 애통한 심정으로 옆에서 도우시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힘들어 보이지만, 주님이 하셨던 것 처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복음을 전하면, 받드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고 목원 모두가 같이 통성으로 기도했습니다. 각 가정에서 공통적으로 애통하는 내용은 역시 자녀들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저희 목장에서 최근 자녀를 일본 선교 보내고(민희가 먼저 무사히 돌아 와서 매우 기뻤음)주일 아침에 교회에서 봉사하게 하고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는 등 등 목원들의 자녀에 대한 애통함이 대단합니다. 또 애통함이 없어 그 사실을 애통해 하는 형제님들의 간증이 우리를 더욱 애통하게 하였습니다. 형제님 한 분은 애통함에 대해 나누고자 최근에 눈물흘린 상황을 기억해 보니, 한국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보고 자매가 놀릴 정도로 펑펑 운것 밖에 기억이 나지 않았답니다. 이것을 목장에서 나누고자(?) 하니 정말 면목이 없어 안타까워 하던 중, 인터콥 선교대회에 참석해서 은혜를 받고 미전도 종족에 대해 애통한 마음이 생기고 기도하면서 눈물로 부르짖게 되어 애통한 마음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셨다고 합니다. 주일 말씀이 우리 마음에 씨앗이 되어 자라나면서, 삶에 적용해 가는 요셉 목장 목원들을, 하나님이 많이 사랑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그럼, 아래 기도 제목을 보시고 계속 기도해 주시고 다음 모임까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 목장 모임 일시: 8월 7일(토), 오후 7:30~10:002. 장 소: 이재경/이운숙 가정3. 모인 목원: 김경연/김영미, 손혜원, 김영석/김희애, 이재경/이운숙, 이영준/이미경(9 명) 4. 모임 내용   1) 시작 기도: 김영미 자매   2) 찬양인도:    3) 주일 설교 말씀 정리/전달: 이 재경 형제    4) 적용 및 나눔: 목원 전원   5) 합심기도: 전원5. 기도 제목     공동 기도 제목: 부흥회를 위해(오시는 김명용목사님과 준비하는 손길)                         청빙위원회를 위해, 주일 예배를 위해(CM/YM/EM/KM), CM/YM의 청빙을 위해                          교역자분들과 김길수 선교사를 위해     < 개인 기도제목 생략 >   6. 다음 모임: 2010년 8월월 21일(토), 오후 7:30~,  손 옥현/손 혜원 가정, 말씀 전달- 이 영 준 형제  요셉 목장 김 경연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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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2
    adminAug 12.2010 에바다 목장 이야기입니다.
    안녕하세요.   7월 31일 (토) 에바다 목장모임은 송영길/송은정 가정에서 저녁 6시에 모였습니다. 은정 자매님의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나물을 먹을 수 있겠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갔었는데요. 다른 날 보다 더 잘 만들어졌다는 나물반찬이 떡을 떼는 기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조개 듬뿍넣고 끓인 아욱국은 형제님들이 몇번씩 다시와서 떠 가실만큼 입맛을 돌게 했는데요. 국과 더불어 여러가지로 준비한 음식들을 보고 그 수고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기쁨과 정성으로 준비해 주시고 섬겨주신 두 분의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식사를 마치고 준비한 찬양으로 찬송을 드린 후, 하세현 자매님이 준비해 오신 이상학 목사님의 주일 설교말씀 (마음 비우기 (마태복음 5:1~4))을 가지고 나눔을 가졌습니다. 주일 설교말씀을 이해하기 쉽고 파악하기 쉽도록 꼼꼼하게 정리한 내용들을, 두 페이지가 꽉 차도록 손수 적어서 가족수대로 프린트해 오신 자매님... 대학 때 공부잘하던 친구의 노트를 빌려 카피 한 후, 여유있게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처럼 모두 뿌듯함과 안도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심지어 조는 학생도 눈에 띄었습니다. ㅋㅋ 암튼 인도하시는 자매님의 모습 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하나님을 알아오고 사랑해 온 자매님의 겸허한 마음까지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날 말씀을 통한 나눔에서는, 사람에게 영아기, 유아기, ... 노년기가 있고 그 시기에 맞춰 내면이 형성되는 것 처럼, 하나님을 알아가는 신앙에도 사춘기, 청년기, 성숙기와 같은 영적 성장기가 있기때문에 그 시기에 적합한 영적 영양분과 운동이 주어질 때 건강한 신앙을 키워갈 수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되세겨 보는 시간이 된 것 같은데요. 이 메세지가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또는 부자인사람이 하나님 안에서 실족되지 않는 방향도 제시해 주는 듯 했습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부자가 되고 싶다..." 결국 돈이 주인이 되는 경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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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
    adminAug 11.2010 청소년부 (Youth Ministry) 소식 - July, Aug 2010
    7월과 8월의 YM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먼저, 인디언 선교를  위한 주일 점심 봉사로 7/18($517), 7/25($675) 합계 $1.192를 선교팀에 전달 하였읍니다.수고 하신 박 영미 자매님, 김 숙 자매님을 비롯한 모든 자매님들과 형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건강하고 기쁜 마음으로 선교를 마치고 돌아온 인디언 선교팀(Ian Kim, Hyungjin Lee, Kevin Kim, Eddy Ahn, Youngkuk Lee, Steven Song, David Song,Amy Kim, Sophia Han,Peter Kim),그리고 김 윤희 자매님, 김 숙 자매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일본 선교를 마치고  돌아온 손 민희와 일본 선교 후 한국을 방문 중인 김 성경과 김 찬송 위해서도 계속 기도 부탁 드립니다. 8/12 -8/15 Horizon Retreat에 참석하는 자녀들의 명단 입니다.Counselors & Voluteer---Michael Lee(College), Jean Kim(College), John Kim(College), & Young Nam AhnStudents--- Peter Kim, Noelle Jung, Amy Ahn, Youngkuk Lee, Jasmine Park, Sophia Han, Young-Ju Lee, Ian Kim, Ashley Ahn, Eliot Park, Steven Song, Minhee Son, Annabel Reed, Sarah Lim, John Paik, Hyungi Min, Andy Hwang, Alex Kim, Estelle Boo, Hyegin Cho, Yugin Cho, Eddy Ahn, Jae- Min Yoon, Amy Kim, Amy Han, Soobin Baik, Kevin Kim.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리며, 또한 여러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우리 자녀들 위해서도 주님의 동일하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운전으로 수고 하실 부모님들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8/29(주일)에  YM PTA meeting 이 있을 예정입니다. 모든 부모님들의 참여를 부탁 드리며, 곧 시작되는 새 학기 위해, 우리 자녀들이 만날 선생님들과 친구들 위해, 그리고 대학으로 진학하는 자녀들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은혜의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바라며------- YM PTA 안 영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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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
    adminAug 06.2010 양로원 사역기 (12) - 장 에스터님이 보내온 소식
    지난 여름 동안 선교 다녀 오신 분들, 여행 갔다 오신 분들이 반갑게 다시 모여 함께 봉사를 하였습니다.모든 어르신 분들도 기다리셨다는 듯이 15분이 모여 방 안이 정말 만원이었습니다.그동안 저희와 함께 하시던 분도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아팠지만새로 오신 분들도 몇분 계셔서 소개도 하고 환영의 노래도 불러 드렸습니다. 몇분이 아프다가도 잠시 아픔을 잊을 정도로 활기찬 안현신 집사님과 곁에서 잘 받아 주시는 박미정 집사님 두분의 리더와 모든 봉사자 분들의 사랑의 보살핌으로 많은 분들이 기쁜 시간을 갖었습니다. 저번에 반장님이 “찔레꽃”을 신청해 주셨는데 저희가 몰라서 저번주에 배웠습니다.옛날에는 안부드르던 노래들을 어르신 분들이 좋아 하시니 요즘 많이 부르다 보니 저희도 모르게 자꾸 입에서 흥얼 거리게 되는걸 보며 저희도 웃곤 합니다.  안선옥 집사님의 맛있는 콩죽과 따뜻한 밥, 시금치 나물, 궁실 떡집에서 보내 주신 맛있는 각종 떡을 맛있게 드시고 다음 주를 기대하며 헤어졌습니다.   세계 선교 교회 섬기시는 박주영(성함이 맞나요?) 성도님이 새로 저희 봉사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Purvi를 잠시 보았는데 아직 서울 마켓에 한국 음식 배달을 위해 전화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 11일 (토) 매년 양로 병원 건립을 위해 청소년 음악회가 있습니다.벌써 악기 별로 연습이 들어갔고 이번 토요일에는 seating audition이 있습니다.이를 위해 임성빈, 임원주 집사님께서 수고가 너무 많으신데 두분과, 그외에 함께 수고 하시는 여러분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좋은 연주가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8/4 봉사 하신 분들:김민경, 김영란, 박미정, 박주영, 안선옥, 안현신, 이헬렌, 장에스터 7/28  봉사: 박미정, 박혜원, 송은주, 안현신, 이헬렌, Mary 목사님, 장에스터Mary목사님께서 요한복음 3장 16절로 말씀 전해 주시며 율동과 찬양등을 하였습니다.송은주 자매님이 정성껏 준비해오신 미역국과 밥, 호박 복음, 한국 참외를 맛있게 드셨습니다. 7/21 봉사: 박미정, 안현신, 이헬렌, 7/14 봉사: 김혜신, 안현신, 이헬렌,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도 많이 참석을 못해 보고서를 제대로 못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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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9
    adminAug 04.2010 [동영상] 청소년부 2010년 여름 단기선교 봉사활동 출발
    우리 자랑스런 청소년들이 여름방학동안 아리조나주의 왈루파이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및 선교활동을 위하여 지난 주일 예배후에 출발하였습니다. 매일 100도가 넘는 사막지역이고 가는 길만 12시간입니다. 같이 가시는 김숙 자매님, 김윤희 자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먼길을 운전자원자로 가시는 4분의 어른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청소년들, 가셔서 하나님을 위하여 좋은 일 많이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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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8
    신지연Aug 02.2010 우리 時代의 역설(逆說) The Paradox of Our Times / Jeff Dickson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졋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해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없이 소비하고 너무 적게 웃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너무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피우며 너무 늦게까지 깨어 있고 너무 지쳐서 일어나며 너무 적게 책을 읽고, 텔레비전은 너무 많이 본다. 그리고 너무 드물게 기도한다. 가진 것은 몇 배가 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사랑은 적게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버렸고 인생은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법은 상실했다. 달에 갔다 왔지만 길을 건너가 이웃을 만나기는 더 힘들어졌다. 외계를 정복했는지 모르지만 우리 안의 세계는 잃어버렸다. 공기 정화기는 갖고 있지만 영혼은 더 오염되었고 원자는 쪼갤 수 있지만 편견은 부수지는 못한다. 자유는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해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세계 평화를 더 많이 얘기하지만 전쟁은 더 많아지고 여가 시간은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더 빨라진 고속철도 더 편리한 일회용 기저귀 더 많은 광고 전단 그리고 더 줄어든 양심 쾌락을 느끼게 하는 더 많은 약들 그리고 더 느끼기 어려워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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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7
    adminJul 31.2010 요셉 목장 이야기
    이번 주 목장 모임은, 각 가정별로 간절한 기도제목으로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김영석/김희애 가정에서 성경이와 찬송이, 손옥현/손혜원 가정에서 민희가 부모를 떨어져서, 일본에서 집보다 열악한 환경에서지내다 보니, 부모님들의 마음이 성령님의 도우심에 대한 갈급함이 더 했습니다. 또 이영준/이미경 가정에서도 연로하신 아버님의 영혼구원에 대한 간절함이, 이번 주 저희들이 같이 나눈 말씀인 "심령이 가난한 자"가저절로 깨닫게 되어, 말씀이 각 자의 삶속에서 적용되는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한 형제님의 간증이 목장 전체에 큰 도전이 되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이 형제님이 지난 주에, 동료가 해결하지 못하는 어려운 프로젝트를 맡아서 며칠간 밤샘에 가까운 고된 일을 하던중, 마감시간을 앞두고풀지지 않는 문제를 앞에 두고 하나님께 한 밤중에 혼자 사무실에 남아, 하나님께 기도하고자 하여, 눈을 감으니, 저절로 입에서 " 하나님 저 때문에 늦은 밤까지 주무시지 못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는 고백이 나왔다고 합니다. 본인도 "하나님 해결해 주세요" 라고 기도할 줄 알았는데,오히려 하나님을 염려하고 죄송한 마음의 기도가 나와서 놀랐다고 합니다. 물론, 프로젝트는 다음 날 아침 완벽하게 마무리되어, 상사로 부터 엄청난 칭찬과격려를 받았다고 합니다. 저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도 기도 응답의 지름길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아래 기도 제목을 보시고 계속 기도해 주시고 다음 모임까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1. 목장 모임 일시: 7월 24일(토), 오후 7:30~11:202. 장 소: 손옥현/손혜원 가정3. 모인 목원: 김경연/김영미, 손옥현/손혜원, 김영석/김희애, 이재경/이운숙, 이미경(9 명)4. 모임 내용   1) 시작 기도: 김영미 자매   2) 찬양인도: 손옥현 형제(새로운 찬양곡을 준비해 주신 형제님께 감사)   3) 주일 설교 말씀 정리/전달: 김 희애자매   4) 적용 및 나눔: 목원 전원   5) 합심기도: 전원5. 기도 제목     공동 기도 제목: 부흥회를 위해(오시는 김명용목사님과 준비하는 손길)                          청빙위원회를 위해, 주일 예배를 위해(CM/YM/EM/KM), CM/YM의 청빙을 위해  < 개인기도제목은 생략 >     6. 다음 모임: 2010년 8월월 7일(토), 오후 7:30~,  이 재경/이 운숙가정, 말씀 전달- 이 재경 형제 요셉 목장 김 경연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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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Jul 26.2010 사랑이야기 (5) -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이야기 (5) –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의 미국 생활 35년을 돌이켜 보니 크게 3단계의 경험과 삶을 지나온 것 같다.   첫 단계는 가족이민을 와서 뚜렷한 인생의 목적의식은 없었지만 그저 열심히 학교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면서 미국을 배우며 적응하던 청년시절의 10년,   두 번째 단계는 결혼을 하고 분가하여 남매를 낳고 또 개인사업도 시작하여 삶을 깊게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며 바쁘게 살며 교회도 다니던13년,   그리고 세 번째 단계는 어느 날 자신이 처한 현실을 보니 두 아이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정서적이고 영적인 면에서) 계속 자라고 있고, 아내는 섬기는 교회에서 심각하게 갈등하고 있는데, 가장인 내가 주말마다 바다 낚시나 다녀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번쩍 정신 차리고 좋은 교회 (삶에 유익을 주는 교회)를 나 스스로 찾아 나선 후, 새 누리에 정착하여 온 가족이 함께 믿음을 쌓고 또 의지 하며 살아온, 나의 가정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냈던 지난 12년,   그렇게 35년의 세월이 흘렀다. 먼저 두 자녀는 말씀과 믿음 안에서 잘 성장하여 부모의 품을 떠나 더 넓은 세상에서 그들 나름의 새로운 삶과 세계를 가꾸어 나가고 있으니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개인 사업도 사반세기를 넘기며 계속 발전하고 있고, 얼마든지 가능성이 (분에 맡게 처신 할 때) 있으니 이 또한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드라마 속의 얘기 같은 아내와의 만남과 결혼 생활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니고서는 달리 설명 할 길이 없으니 또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넘치도록 부어 주신 축복과 은혜는 정말 감사의 눈물로 밖에는 달리 표현 할 길이 없다.   아하! 또 하나 있다. 나는 지금 하나님께서 주신 제 2의 인생을 덤으로 살고 있다. 6년 전 밤과 낮, 구별 없이 살아왔던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잠시 세속을 떠나보라고 (죽음 직전의 혼수상태) 하셨었다. 회복되는 과정(정신이 왔다 갔다 하고 비몽사몽의 의식상태)에서 보고 느꼈던, 빛(광채)으로 찾아 오셨던 하나님, 통증의 고통보다도 감사의 눈물만이 앞을 가리던 ICU(중환자실 병상)에서의 소중했던 시간들, 이제는 마치 남의 얘기처럼,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지 예전 보다 도 더 무리하고 있지는 않나 하는 자신을 돌아 보면서 하나님께 다시 한번 마음속으로 감사 드리고, 반성하고, 또 새로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하나님 감사 합니다. 새 누리, 믿음의 공동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참 사랑을 알게 하시고, 흙으로 빚어진 나 자신의 근본과 모습을 부인 할 수 없게, 그 동안 좌충우돌 하였을 나의 실수와 잘못이 있었다면 하나님의 한없는 자비와 사랑으로 용서 하여 주시고 긍휼히 품어 주세요.   이제는 이 모든 경험과 은혜를 되새기며 감사 할 때임을 자각하였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생활과 같이, 나의 생각과 행동마저 습관적으로 반복되어온 무지와 테두리에서 벗어 나야 할 때 임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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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ul 24.2010 서방님 영혼 구원 30 일작전
    최근에 아직 주님을 모르는 남편의 구원을 놓고 탄식하며 간구하시고 계시는 어느 자매님을 만났적이 있습니다.  그 자매님의 남편분은 아내에게는 얼마든지 교회에 가도 좋다고 하면서 본인 자신에게만은 같이 교회에 가자고 하지만 말아 달라고 선을 그어놓고, 어떨때는 교회에 갈때 차로 데려다 주기도 하지만 정작 자신은  교회안으로 들어가질 않고 차 안에서 신문을 보거나 낮잠을 자며 예배가 끝나기를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제 자신 역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제 육신의 부모님의 구원 조차 이루어 드리지 못한 바보입니다. 저의 아버님은 친구분을 따라 처음으로 나간 교회에서 성도들을 향해 죄인다루듯이 호통과 불호령을 치던 목사님을 경험한 그날로 다시는 교회에 나오시길 거부하시는 분이십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또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생을 살면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예수를 믿는 축복 가운데 살기를 바라지만 오히려 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서로를 너무나 잘 알며, 모든 삶의 구석 구석이  노출 되는 자리에 있기에 집 밖에서 가끔 만나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전하는 것  보다 얼마나 더 어려운지 아마 가족의 구원을 위해 오래동안 기도해오신 분들은 이미 다 아실 줄 압니다.   가족들이 나를 너무 잘 알고 나의 허물, 잘못 , 과거...이 모든 것 들을 다 보아왔기 때문에  " 너나 잘하세요 !!! "  하고 타박을 받는 한이 있어도  하늘 나라에서 " 네 부모와 네 형제가 어디 있느냐? " 물으시는 주님께 " 여기 다 모였어요. " 라고 대답할 수  있는 그 날까지 끝나지 않는 거룩한 가슴 앓이로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내 가족들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계시는 분 들께 드리는 " 남편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기도 응답 30 일 작전 " 입니다.   아래는 어느 단체의 웹사이트에서 퍼온글인데 실제적으로 그 단체에서 150명에게 그 훈련을 시켰는데, 90%가 성공해 믿음의 가정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서방님,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 가는 구원의 은혜를  위해  처음도 사랑, 나중도 사랑, 미워도 사랑, 속터져도 사랑.... 사랑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오래 참고 시도하십시요. 깊은 사랑과 감동의 종합 선물 세트를 그들 마음에 끝임없이 안겨주고,  그리고 뒤에서는 간절한 기도로 지원사격을 한다면  받은 사랑과 감동에 미안해서라도 교회에 나가볼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요?   오늘부터 당장 시작합시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1일째 날, 남편을 위해 30일 동안 꾸준히 기도할 기도시간을 정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변화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3일째 날, 남편이 중병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날입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남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피어오를 것입니다. 4일째 날, 자신도 암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날입니다.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사람이 죽기를 각오하고 사랑하면 넘지 못할 장벽은 하나도 없습니다. 9일째 날, 남편의 외로움을 채워 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날입니다. 실제적으로 그럴 것입니다. 남편이 가장 외로움을 느낄 때는 당신이 없을 때였을 것입니다. 10일째 날, 남편의 허물을 덮어주는 날입니다. 이 때만은 남편의 장점만을 골라서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내 인생에서 당신을 만난 것이 행운이예요"라고 말하며 정말 남편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16일째 날, 출근 전에 남편의 구두를 닦아주고 차를 닦아주는 날입니다. 이 일은 사소한 일이지만 정말 남편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일입니다. 17일째 날, 남편의 기를 살려 주는 날입니다. 가장으로서의 남편의 권위와 남편의 지도력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것은 평소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19일째 날, 가정을 멋지게 단장하고 얼굴을 아름답게 화장하는 날입니다. 누구나 새로운 환경을 좋아합니다. 20일째 날, 남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남편의 출근 전, 그의 호주머니에 사랑과 위로와 감사가 담긴 편지를 넣으면 남편은 감격할 것입니다. 24일째 날, 남편의 발을 씻어 주고, 안마를 해 주는 날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그렇게 하셨는데, 일생의 동반자인 남편에게 그렇게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27일째 날, 남편의 시댁 식구들을 초청해서 잔치를 벌이는 날입니다. 그 장소에서 남편을 최대한 자랑하면 남편은 아내에게 정말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 29일째 날, 하루 종일 시무룩한 얼굴로 보내는 날입니다. 이 날에는 작전성의 근심이 얼굴에 가득차야 합니다. 남편이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으면 시무룩하게 "아무 일도 없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해야 합니다. 30일째 날, 남편에게 진지한 믿음의 제의를 하는 날입니다. 교회 나갈 때 남편과 손잡고 같이 나가는 것이 소원이고, 천국에서도 영원히 남편과 함께 있고 싶다는 고백을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이번 주일에 한 번만 교회에 같이 나가 보자"고 제의해야 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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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4
    adminJul 22.2010 양화진 목요강좌를 소개합니다.
    양화진은 한국에 선교사로 와서 일생을 마친 분들의 묘역이 있는 곳입니다.그곳에 있는 문화원에서 "양화진 목요강좌" 라는 시리즈가 있는 것을 최근 발견하여서 링크를 올려드립니다.강사로는 우리에게 친숙한 박완서 선생님, 이어령 선생님, 이재철 목사님 등이 있네요.삶의 다양한 부분을 전문지식과 경험으로 체험한 분들이 강좌와 대담을 통하여 우리에게 insight 를 나눠주는좋은 프로그램이라 추천드립니다.아래의 링크를 누르시고 목요강좌 -->다시보기 로 들어가시면 됩니다.Enjoy!http://yanghwajin.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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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Jul 21.2010 에바다 목장 소식 (2010-7017)
    안녕하세요. 7월 17일 (토) 에바다 목장모임은 류성욱/류호정 가정에서 저녁 6시 부터 모였습니다. 8가정이 모두 모여서 그런지 자정이 되었는지도 모를 만큼 진솔하고 은혜로운 나눔의 시간을 갖았던 것 같습니다. 어떤 음식을 준비해 놓아도 맛있게 먹어주시는 에바다 가족들 덕분에 이날 저녁 식사도 즐거운 식사가 되었고요. 음식을 통해 기쁨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식사를 마치고, 준비한 찬양으로 찬송을 드린 후 여느때 처럼 말씀나눔을 통한 쉐어링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이날 목사님 말씀 (에스라의 신앙개혁 (느헤미야 8:1-12))은 김주현 형제님께서 정리하여 전달해 주셨는데요. 시대적 배경물까지 프린트 해 오셔서 그 당시 이스라엘 민족들의 국민성과 신앙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숙제까지 내어 주셨습니다. 한번 묵상해 보시고 정리한 글을 쉐어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 말씀을 통한 나눔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처한 환경을 이해해가며, 저희의 삶과 비교/적용하여 나누게 되었는데요. 저희들이 처한 육신의 환경은 그들과 달라도, 영혼의 심정과 심장은 그때와 그리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기에, 더욱 성경을 거울 삼아 지혜를 구하게 되고 또 길을 찾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모임을 더욱 은혜롭게 해주는 고백들... 이날도 진솔한 고백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믿음과 구원에 대한 확신을 놓고 오랫동안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의 이어지는 나눔이 있었습니다. 이 밤에도 성령님의 선하신 간섭하심으로, 각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체험 등을 통해 각자의 마음밭을 또 한번 일구어 주셨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 마음밭에 씨를 뿌려 주시겠지만, 공동체를 통해 마르지 않는 땅이되록 인도해 주심에 저희 모두가 믿고 감사를 드렸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얻고도, 아직도 그 좋은 것을 모르고 있는 내 가족들을 놓고 애통해 하며 기도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며 고백하는 나눔도 있었는데요. 저도 바쁜 생활로 언젠가 부터 한국에 계신 내 가족들에 대한 기도가 줄어들면서 지금은 거의 잊고 있었던 제 모습을 돌아보며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그동안 성경암송을 통해 아이들이 모은 돈을 집행하는 날이었습니다. 지난 보고서를 찾아 보니, 저희가 1월 16일 모임 때 부터 시작했더군요. 그동안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꾸준히 이어져 온 것 같아 감사를 드립니다. 별 것 아닌것 같지만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작은 훈련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북한 어린이들을 도우면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고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전달해서 동의를 얻었고요. 아이들의 관심을 돕기 위해 북한과 북한 어린이들의 환경을 설명한 기사를 하나 선택해서 이날 모임 때 한 구절씩 돌아가며 (아이들이) 큰 소리로 읽도록 하였습니다. 이어서 각자 모은 money box 와 준비한 헌금 봉투를 나누어 주었는데요. 각 가정마다 부모님들의 따뜻한 지도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는지... 아이들이 모두 그동안 모은 돈을 모두 넣어 헌금봉투를 체워 주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모님들도 흐뭇한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요. 아무쪼록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들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되어 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선교부장님 (김재만 형제님)께서 몸이 아프셔서 교회에 오지 못하신 관계로 헌금을 다음 주에 선교부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의 헌금액수를 일일이 세어 보지 못했었는데, 선교헌금 메칭을 원하면 아이들이 모은 헌금의 총액을 적어서 보고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장 모임 참석 수가 각 가정마다 달라서 아이들 헌금 액수도 제각기 다를 겁니다. 그동안 목장 모임 보고서를 확인해 보시면 대략 짐작하실 수 있을겁니다)   에바다 목장 어린이 성경암송을 통한 선교헌금 성경암송 기간 : 1/16 /2010 ~ 6/19/ 2010 김홍기 6 CM 김민기 2 YM 송유근 4 CM 송수현 2 YM 박성욱 6 CM 박소영 6 CM 장진명 8 CM 장소연 11 CM 김지원 5 CM 박희준 3 CM 류정화 11 CM total 64       이날 목장 모임에 참석하신 가정은 (8가정), 장재중/ (자매님은 몸이 아프셔서 참석하지 못함), 박세일/배미화 가정, 송영길/송은정 가정, 정창훈/이현진 가정, 김동명/하세현 가정, 김주현/김정원 가정, 이병철/ (자매님은 준섭이 배탈로 참석못함), 류성욱/류호정 가정입니다. 목자의 불찰로 목장모임 리마인드를 알리지 못해서 미국방문 중이신 허 정옥 자매님과 딸 김비가 함께 하지 못했는데요. 죄송함을 전하고요. 다음 모임때는 꼭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요.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전교인 40일 금식기도... 잊지 마시고요. 수요일 저녁예배나 토요일 오전 예배 중 하루라도 동참할 수 있다면 후에 거둘 열매에 대한 기쁨이 두배가 될 줄 믿습니다.     < 생 략 > 다음 주 목장모임은... • 7월31일 (토) 목장모임은 저녁 6시에 송영길 형제님/송은정 자매님 가정에서 모입니다. •  아이들 성경암송이 다시 시작됩니다. 개선할 점이나, 보충할 점 등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요. •  다음 모임 목사님 설교말씀 전달을 위한 인도자는 하세현 자매님으로 은혜롭게 지목 되셨습니다.  은혜의 때는 하나님이 정하시고 그 손에 달려있지만 그 때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노력도 필요하다는 나눔을 기억하며... 승리하는 한 주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에바다 목장류성욱/류호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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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ul 19.2010 진짜 주기도문 하세요?
    초등학교 시절 주일 성경 학교시간에 그 뜻도 의미도 모른채 외우라니까 그냥 단숨에 외웠버렸던 주기도문. 아마 그땐 기억력이 지금보다는 좋았나 봅니다. 그 이후 부터 수도 없이 예배나 목장 모임등에서 반복하여 외워 크리스챤들에게는 가문의 족보보다도 더 뇌속에서 거의 세포 처럼 자리잡아 거꾸로도 할수있는 경지에 이른 주기도문이지만 그 의미를 매번 생각하지는 않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기도문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통하여 주신 선물이며 복음중의 복음인 주기도문이지만 어쩔땐 마치 주문을 외듯 습관적으로 입으로만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형식적으로 마침표를 찍듯 서둘러  숨가쁘게 외우고나서 다음 예배의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은 마치 성전의 마당만 밟고 예배를 대신하는 그런 어리석은 모습일때도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문이며 먼저 하나님께 영광드리고  자신의 속죄를 비는 가장 간결하면서도 의미심장하고, 가장 포괄적이고, 보편적이면서도, 가장 구체적인, 가장 완전한 형태의  기도문인 주기도문. 주기도문의 뜻을 바로 깨달아서 기도하는대로 주실것을 믿고 매일 매일 아침에 일어날때, 저녁에 잠자리에 들때는 물론 이 세상 마지막끝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 순간에도 드릴수 있는 은혜의 주기도문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에 계신" 하지 마세요.세상 일에만 빠져 있으면서.   "우리"라고 하지 마세요.자기 혼자만 생각하며 살아가면서.   "아버지"라고 하지 마세요.아들딸로 살지 않으면서.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라 하지 마세요.자기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라고 하지 마세요.물질 만능의 나라를 원하면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소서"라고 하지 마세요.내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면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고 하지 마세요.죽을 때까지 먹을 양식을 쌓아두려 하면서.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라 하지 마세요.누구에겐가 아직도 앙심을 품고 있으면서.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라 하지 마세요.죄 지을 기회를 찾아다니면서.   "악에서 구하소서"라 하지 마세요.악을 보고도 아무런 양심의 소리를 듣지 않으면서.   "아멘"이라고 하지 마세요.주님의 기도를 진정 나의 기도로 바치지 않으면서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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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Jul 16.2010 사랑이야기 (4) - 어떤사랑 ?
    사랑이야기 (4) – 어떤사랑(?)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삶)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생각 하자면 (일종의 묵상) 참 재미 있다는 생각이 절로든다.    실질적으로 우리 개개인의 삶의 원리는 대체로 단순하다고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로운 하루을 위해 세면으로 준비하며 치장도하고, 하루 동안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확보와 보충을 위해 아침 식사를 하고, 기본적인 의식주 유지를 위해선 벌어야 하니, 직장을 찾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일을 해야 하고, 일을 하니 소모된 에너지 보충과 확보를 위해 또 점심과 저녁 식사를 해야 하며, 또 반복될 내일을 위해 휴식을 취하며 잠을 잔다. 이와 같이 기본적인 요소는 수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근본적인 원리에는 큰 변함이 없을 텐데, 현세의 사람들은 스스로 짊어지고 가는 짐들이 너무나 많다 보니 힘들게 허덕이며 살수 밖에 없게 되었다.   짊어지고 가는 짐을 달리 말하면 욕심과 교만이다. 사람들은 사람들끼리 평등하고 동등하기를 원치 않아서(교만) 사람들끼리의 내면적인 시기와 편견, 경쟁이 시작되고, 빼앗고 쟁취하기 위해(욕심) 싸움이 시작되고, 싸움이 확대되어 전쟁이되고, 그 역사는 종교라는 정의의 이름 과 여러 모양의 명분 아래 끊임없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현대 사회의 출세 중시는 온갖 경쟁 유발을 가져왔고, 출세(군림하고 인정 받는 일)을 위해 동원되는 온갖 수단과 방법은 일일이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무궁무진 하며 다양하다.   나도 참 욕심이 많고 세속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많다보니 주어진 24시간이 턱없이 짧기만 하고, 이를 위해 밤낮으로 최선을 다하여도 끝이 없다. 그 욕심 달성이 때로는 자수성가와 성공이란 표현으로 미화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랑이란 말로 표현되기도 한다. 우리는 4년 마다 열리는 월드컵 축구 경기를 보면서도 삶의 활력과 기쁨, 또 슬픔과 좌절을 느끼기도 하고, 수없이 반복되는 픽션 드라마를 보면서 같이 웃고 울기도 한다.   주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교회사랑…… 우리는 오늘날 교회와 믿음 생활 안에서 주님의 사랑이란 명분아래 일어나고 있는 수 많은 편견과 갈등을 보기도 하고 체험하기도 한다 애초에 죄인 되었던 우리가 주님의 보혈로 죄사함 받고 “서로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실천하기를 우리의 입술로는 쉬지 않으면서, 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알게되고 발견 될 수도 있을 형제들의 부족함과 실수들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먼저 인간적인 잣대로 시시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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