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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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8회 작성일 11-08-1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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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장막을 쓴 저자로 유명한 토미 테니와 20년 동안 전세계를 다니며 발을 씻겨 주는 사역을 하는 데이빗 케이프 의 공저로 된 "종의 마음"이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한다. 새누리 도서실에서 구입한지는 오래 되었지만 함께 나누고자 한다.
그에 따르면 섬김은 축제이며 기적의 통로이고 기쁨의 근원이 된다고 한다. 토미 테니는 하나님의 임재를 충분하게 누릴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섬김의 소원을 준다고 말한다 . 그래서 종의 눈 즉 예수님의 눈으로 보게 되고 긍휼한 마음으로 진정한 섬김을 베풀므로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저자들은 종의 마음으로 섬기되 기쁨과 위엄으로 섬기라고 말한다. 섬김은 섬김을 받는 사람들의 가치를 높이는 거룩한 일이기 때문이다.
올바른 무기를 잘못된 영역에서 사용하고 있다- 성령의 검인가, 섬김의 수건인가!
하나님의 임재는 반드시 변화를 일으킨다!
섬김은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 가짐의 문제다!
예수님의 초자연적인 시력으로 보라!
눈으로 경청하고 귀로 주시하라!
사람의 실망을 하나님의 소망으로 변화시켜라!
예측한 일을 준비하며 섬기라!
기름부으심의 누수현상을 막아라!
위에 적힌 각 장의 제목들을 보며 읽고 싶은 마음을 주시는 새누리 형제 자매는 도서실로 오면
지금 대출이 가능한 책이다. 도서실을 자주 이용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은 벌써 다 읽으신 책이므로 부담없이 3주 동안 느긋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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