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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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aya
조회 3,215회 작성일 11-08-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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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 할레스비는 신학과 삶이 함께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복음서를 깊이 연구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와 인격적으로 만나 진정한 회심을 체험했다. 그는 강의와 저술과 자신의 직접적인 경건의 실천을 통해 많은 명목상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참된 신앙과 경건의 회복을 강조했다.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참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인가?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인가? 그리스도를 따르는 참제자인가?"라고 물으면서 영적 도전을 준다.
그의 책 "영의 보호"를 통해 인생의 시련과 유혹으로 힘들어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인도한다. 그는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으듯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이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말하며 인간이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에 내려 놓을 때 진정한 안식과 쉼을 누릴 수 있음을 강조한다.
쉽게 책장이 넘어가지는 않는 책이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진정한 안식을 원하는 자는 한번쯤은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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