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193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나눔

Total 3,182건 193 페이지
  • 302
    adminDec 15.2010 [청년부] 봄과 가을의 청년부 수련회
    저희 청년부에서는 매년 2회, 봄과 가을에 수련회를 떠납니다. 삭막한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서로 깊은 교제를 나누기 위해서입니다.올해 가을에도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Santa Cruz에 있는 Redwood Christian Park로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저희들은 수련회 기간 동안에 매 끼를 만들어 먹으면서, 서로 더욱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다면, 이번 수련회 기간 동안에는 말씀에 집중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물론, 숙박비가 조금 더 비싸게 되었지만,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말씀과 찬양 그리고 기도에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의미가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사실, 금요일 밤에 출발하여, 주일날 오전에 돌아오는 일정이었기 때문에,진정한 수련회 기간은 토요일 하루 밖에 되지 못하였습니다. 오히려 짧은 일정이었기 때문에, 더욱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전에 일어나 QT로 하루를 시작하고, 늘 급한 일에서 쫓기는 우리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책자를 통한 나눔, 오후에는 MBTI Workshop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면서 깊은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에는 찬양과 말씀, 기도로서 충분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j_calling의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중보기도로서 우리의 삶을 다시금 하나님께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토요일 밤에는 캠프 전체에 전기가 나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미리 벽난로와 장작을 준비해 주셔서, 더욱 아늑한 분위기에서 찬양하고 기도하며 교제를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빗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숙소까지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청년부 김영진 -
    Read More
  • 301
    adminDec 09.2010 감사절 나들이 - 에바다 목장
    Read More
  • 300
    adminDec 03.2010 [동영상] 크리스마스 찬양
    내일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 새누리 찬양제 이브에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동영상 두편을 올립니다. 안드레아 보첼리, 그리고 비엔나 소년합창단의 노래입니다.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새누리 성도님들 모두 행복하시고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복된 시기가 되시길요...
    Read More
  • 299
    신지연Dec 03.2010 하나님의 사랑 배우기
    " 너도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키워봐라. 그땐 내속 알지. " 저희 어머니 말 그대로 지금 전 저랑  똑같은 딸을 낳아  저희 어머니가 그 옛날 했던 그말을 제 딸에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별다른 질풍노도의 사춘기 시절이 없었던  대신 가늘고 길게 까칠한 컨셉으로 늘 어머니를 긴장 시키며 청소년기 시절을 보냈었습니다. 동네 아줌마들도 제 시험기간에는 저희집에 놀러올 생각도 못하셨으니까요.   우리딸 아이를 4 살 이 될때까지 키우셨던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사무치게 손녀딸을 그리워해서 가끔씩 딸아이의 성장 스토리를 들려 드리면  " 그 어리던 것이 언제 어느새 이렇게 컷나. " 하시며 대견해 하십니다.   " 그래도 엄만 그때 한번씩 우리를 때려 주기라도 했지.... 나는 속터져도 때리지도 못해. "   제 기억엔 저희 집에 따로 회초리가 있었던 것 같지 는 않습니다. 그 당시 엄마손에  무엇이 들려 있었느냐와 그 때 엄마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계셨느냐에 따라 그날의 사랑의 매가 결정되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무식한 분은 아니었는데도 저희어머니는 사랑의 매로 살림도구를 적극 이용하셨던것 같습니다. 빗자루 ,총채, 국자, 뒤집개,구두 주걱, 주판 등등...... 저희 어머니는 유달리 사랑의 매로 주판을 즐겨 이용하시기를 좋아하셨었는데 아마도 주판의 달각거리는 음향효과로 일종의 손맛도 느끼시면서 최소한의 물리적 고통으로 맞는 이에게 최대한의 공포를 줄수 있었기 때문에  매 맞는 저희들에 대한 어머니의 나름의  배려가 아니었나  추측하고 있습니다.   매 맞을 당시는  제가 잘못한건 생각지도 않고 맞은 것이 서럽고 분해서 한바탕 울고  회개의 카타르시스 고개를 넘어 휘리릭 반성문 한장 쓰고 나면 그걸로 상황 종결 "  끝 " 이었습니다.  반성문은 최대한으로 엄마의 감화감동을 유도하기위하여 몹시 감동적으로 심금을 울리게 쓰고나면 십중팔구는 방금전 살림 도구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신 본인의 행동을 후회하시며  오히려 미안해 하시곤 하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  특히나 미국땅에서 자식을 때린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못할일입니다. 부부중 한사람이 십자가를 지고 자식을  야단치는 악역을 맡으면 나머지 한사람은 달래고 감싸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천사 역할로  지원 사격을   해주어야 합니다.   마음이 약한 제 남편은 항상 이럴때   호랑이라도 잡을듯한  비장한 훈육자의  얼굴로 딸의 방으로 들어가 어느새 제 딸의 눈물 바람에 넘어가   자신의 미션과 그 방에 들어간 이유를  까맣게 잊어버리고는 딸이 평상시 갖고 싶어하던 물건을 사주마 약속을 하며 결국 빛진 채무자가 되어 딸의 방을 나오곤 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과보호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저는  그래도 이것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 하나님의 선물이요 기업으로 저희 에게 맡기신 영적인 존재인 그들을 노엽게  하지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부모된  도리를 다하는 것이라고 아름답게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자식을 통하여서 기쁨과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 와 인내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나의  모습을 완벽히 닮은 제 2 의 " 나 " 라는 존재로인해 때론 기뻐하고, 완전하고 거의 맹목적인 사랑을 퍼부어주지만 때론 또 실망도 하고 기다리고 인내하며 결국 용서할수 밖에 없는 어쩌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심정이지 않을까요?   저희에게 허락하신 이 자녀들을 통해 신비를 체험하며 부모된 저희들이 절대 그들을 포기하지 않듯이 하나님께서도 비록 지금 우리를 향해 사랑의 매를 드셨을지라도 결국 저희들을 향해 문을 활짝 열어 기다리시 겠지요?
    Read More
  • 298
    deborahDec 02.2010 마태복음 3장
    오늘 아침 마태복음 3장을 묵상하고 몇가지 함께 나누고 생각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 자판을 두드립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주의 길을 예비하라(회개하라)'고  외치는 침례요한에게 많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나아왔습니다. 그들이 왜 요한에게 나왔을까?  구경하러 나왔나? 성도들에게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고 떠들썩하게 유명한 선지자가 있다길래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그렇게들 은혜를 받나...하는 마음으로 은근히 견제심리라도 작용해서 나와 봤을까? 제 마음에는 바리새인, 사두개인이라고 하면 무조건  안 좋은 이미지가 있어서인지 그들이 어떤 선한 의도를 가지고 요한에게 나왔으리라는 생각은 안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요한의 말을 빌리자면 그들은 '임박한 진노를 피하기 위해' 나왔다고 합니다. 그들도 사람인지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다...라는 양심이 주는 두려움이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이들이 요한 앞에 회개의 침례를 받기 위해 나온 모습은 겉보기에는 '독사의 자식'이라는 지독한 욕을 먹을 만한 일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계속해서 요한의 그 다음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이 회개하고 죄사함을 받겠다고 나온 행동이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생각하는 회개라는 것이 반쪽짜리 밖에 안 되는 것이라는 데 있습니다. 죄를 고백하고 침례도 받고 다 하는데, 문제는 돌이켜 삶에 그 회개가 증명될만한 열매가 안 나타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속으로 이렇게 그 삶을 정당화합니다. 난 아브라함 자손이니까...구원은 받았으니까...대충 대충 죄를 용납하며 살아도 그래도 최소한 하나님이 내치지는 않으시겠지...   이 바리새인의 모습 위로 저의 모습이 겹쳐져 보였습니다. 내 의로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어짜피 예수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받은 것 아냐? 대충 살아도 하나님이 무한한 자비로 용납하시고 죄는 자백만 하면 기억도 아니하시니 나는 최소한 천국티켓은 확정 받았쟎아.  이 땅에서까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려고 몸부림치며 사는 건 부담스럽고 부자연스럽기까지 하니 대충 세상 백성으로서도 할 도리 하면서  물 흐르듯이 살면 좋지 않나? 내 삶에 좋은 열매들도 있으니 있는 것에 자족하며 굳이 나쁜 열매 찍어내는 아픔 겪어가며, 열매 못 맺는 일로 사서 고민하며 그렇게 살아야 하나?   요한은 자기 뒤에 오시는 예수님에 대해 11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분은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실 것이다. 고아같이 버려두지 않고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과 덧붙여 '불'로 침례 주실 것에 대해셔도 말씀하셨습니다. 불은 열정을 뜻하기도 하지만  10절에 '좋은 열매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말씀처럼 우리의 죄가 불에 소멸되어 없어짐을 뜻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우리는 죄를 깨닫고 또 예수그리스도의 피공로로만 사함받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 귀한 복음을,   내 삶의 가지들을 살피며 나쁜 열매, 아예 열매 못 맺는 가지들을 쳐내어 성령의 불에 던져버리는 일을 외면하는 핑계거리로 삼고 있는 내 모습을 직면하며 마음이 아픕니다.   20대 때 좋아하던 '이용도 목사'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전기를 읽으며 마음이 뜨거워져 몇날 며칠 밤을 설치기도 했지요. 최근들어(이제 저는 40대가 되었습니다),  이분에 대한 기사를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신비주의자라 해서 1930년대 당시  '이단'으로 제명되었다가 66년만에 감리교단에서 복권되었다고 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싣었습니다.    ...이용도는 당시 한국교회의 영적 모습을 교리와 신조만이 생명없는 고목같이 앙상하게 남았다고 비유했으며 그들의 심령은 생명을 잃어버린 화석에 비유했다...이용도는 한국교회가 이렇게 된 것은 예수에 대한 잘못된 상(象) 때문이라고 말한다. 즉, 한국교회가 가공된 “괴이(怪異)한 예수”를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서에 계시된 본래적 예수는 영(靈), 천(踐), 빈(貧), 비(卑)의 예수이지만, 한국교회는 영(榮), 부(富), 고(高)의 예수를 가공해 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이용도는 이렇게 적고 있다. “현대의 교회는 괴이한 예수를 요구하며 현대 목사는 괴이한 예수를 원한다. 참 예수가 오시면 꼭 피살될 수밖에 없다. 참 예수는 저희들이 죽여 버리고 말았구나. 그리고 죄의 요구대로 마귀를 예수와 같이 가장하여 가지고 선전하는구나. 화 있을진저. 현대교회여! 저희의 요구하는 예수는 누구의 예수, 영(榮)의 예수, 부(富)의 예수, 고(高)의 예수였고, 예수는 영(靈)의 예수, 천(賤)의 예수, 빈(貧)의 예수, 비(卑)의 예수였나이다.”(일기, 1930년 2월 20일자) ...이용도가 보기에 이처럼 잘못된 예수의 상을 가진 한국교회가 죄의 자복과 회개를 잃어버리는 것은 당연했다. 따라서 이용도는 한국교회를 향해 본래적 예수의 상을 찾으라고 강변한다. 즉, 그들이 스스로 만들어 세운 “사람(人)의 예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찾으라는 것이다. “예수를 갖다가 너희 마음에 맞게 할 것이 아니라 너를 갖다가 예수에게 맞게 할 것이니라.”...   20대 때는 이용도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마음에 불이 붙었다면, 20년이 지난 지금 저는 이 설교를 들으며 깊은 한숨을 내쉽니다. 마음이 아주 힘듭니다. 젊어서는 나도 이렇게 될 수 있고 되어야 한다는 마음이었기에 가슴이 뛰었다면, 이제는 참 멀리도 와버린 내 모습을 보며 회한으로 마음이 서늘함을 느낍니다.    이런 것이 나이가 든다는 것이야...라고 핑계하지는 말아야겠지요. 낙담하고 자포자기할 일도 아니겠지요.  묘한 것은 이렇게 마음이 어려울 때 어느 때보다도  '내 의가 아니라 십자가 피 공로로 구원받았다'는 그 복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귀한 복음을 반쪽짜리로 만들어버리는 삶을 살지 않게 되기를,  '늑대다'를 외치던 거짓말쟁이 양치기처럼 다시 한번 그분께 기도해 봅니다.    p.s. 어쩌다 보니 제 푸념처럼 되어버려서  읽으시는 분들께 죄송하네요.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Read More
  • 297
    adminDec 01.2010 에바다 목장 보고서 - 추수감사절 타호 여행
    에바다 목장 보고서 - 추수감사절 타호 여행  안녕하세요.   에바다 목장은 지난 주 추수감사절을 위한 3박4일 타호 여행을 즐겁고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해마다 새롭고 즐거웠지만 이번 여행도 신선하고 농후하며 묵직함과 동시에 생기발랄하게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이전 여행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가들 연령대(1 - 5살)가 없었고 반면에 중고등부 연령대가 많아졌다는 점인데요. 올망졸망 아가들의 빈자리를 유스 아이들이 대신 체워주는 듬직한 여행이 된 것 같습니다.    수요일(24일)오전에 출발해서 토요일(27일) 저녁에 돌아 왔는데요. 떠나는 날과 돌아오는 날 모두 걱정했던 트레픽도 없었고, 돌아오는 날 타호에 스톰이 온다는 기상예보데로,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수북히 쌓였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거뜬히 건너 올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것은 마지막 날 흰눈으로 덮힌 산을 배경으로 단체 사진과 가족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잊지 말고 남길 수 있기를 바라고요. 3박 4일 동안의
    Read More
  • 296
    adminNov 30.2010 [동영상] 새가족 환영디너
    새누리 교회에 정착하신 형제자매님들을 초대하여 잔잔한 생음악을 들으며 저녁식사를 나누고, 교역자님들의 환영인사와 교회소개,  그리고 새로오신 분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준비로 수고하신 새가족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ad More
  • 295
    adminNov 29.2010 PTA 소식입니다.
    안녕하세요, 안 영남입니다.   오늘 예배 후에 있었던 PTA 모임에서 의논 되어진 사항들을 알려 드립니다.   1. 아이들을 위한 주일 점심은 현재와 같이 부모님들이 한달에 $10 (자녀 한명당)씩 헌금하셔서 각 학년 Room Mother과 함께 내년 (2011)에도 준비해 주시기로  하였읍니다. 헌금은 Room Mother께서 모으셔서 안 경화 자매님께 전달해 주세요.   YM 주일 점심 봉사 순서 - 안금화 자매님께서 순서연락을 담당하십니다. 12/5     8 & 9th Boy 12/12   10th Boy 12/19   Christmas 가족 예배 12/26   10th Girl   2.  Friday Night  Snack  평균 15명의 아이들이 출석하고 있읍니다.  그동안 간식으로 섬겨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은 7:30- 9:00 PM은  CM과 함께 준비하는 Christmas Worship연습으로, 그리고 9:00-10:00PM은 Praise, Pray & Game  으로 진행되고 있읍니다.   Friday Night Snack 순서(호칭은 생략 하였읍니다)   12/3   송 지연( snack 순서 연락을  담당하십니다.) 12/10 손 혜원 12/17  이 진원 12/24  Christmas Eve 12/31  송구영신 예배 1/7/2011 송 지연 1/14 손 혜원 1/21 김 지영 1/28 강 은심 2/4  김 희애 2/11 김 윤희 2/18 최 혜원 2/25 손 혜원 3/4  김 지영 3/11 이 진원 3/18 김희애 3/25  손혜원   오늘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님들의 참여도 부탁 드려서, 간식준비부담을 조금은 나누도록 하겠읍니다. 내년도까지 sign up 해주신 자매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3.  Winter Retreat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가운데 Winter Retreat/Ski trip으로 program이 짜여 질것을 희망해 주셨읍니다. ride를 해주실 부모님들이 필요합니다. Retreat에 참여하는 아이들의 부모님들께서는 적어도 One-way ride는 꼭 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4. Fund Raising for Winter Retreat 12/12 주일의 점심봉사를 YM PTA에서 담당해 주시기로 결정하였읍니다. 그날 menu는 우동으로 전날 12/11(토) 새벽예배후 함께 모여서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읍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Winter Retreat과 YM 예배, 그리고 Friday Night 위해 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평안한 한 주가 되시기를 기도드리며,   YM PTA를 섬기는 안 영남 드립니다.
    Read More
  • 294
    adayaNov 27.2010 위대한 영성
                                                                            탁월한 영성가로 알려진 앤드류 머레이의 "위대한 영성"은 무질서하고 상한 심령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진정한 영적 승리자와 중보자로서 설 수 있도록 35가지의 중요하고도 실질적인 방법들의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앤드류 머레이는  오늘날 많은 성도들의 영적생활이 하나님과의 비밀스런 교제를 잃어버림으로 "뿌리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 병에 걸린 나무는 정상적으로 열매를 맺기 때문에  보통 사람은 어떤 문제도 발견할 수 없지만  전문가는 나무가 이 병으로 인해 서서히 죽어감을 안다고 합니다.  내면세계의 영적 질서를 회복하고자 하는 형제 자매님이나 믿음 생활에서 기쁨이 사라지고 무감각하다는 생각이 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듯이 하나님이 맺게 해 주시는 아름다운 열매들을 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 6:6)"
    Read More
  • 293
    joyNov 24.2010 참다운 축제의 실행 - 여호수아 목장 이야기
      저 멀리 구름떼가 서서히 걷히며 구름 사이로 한 가닥의 부드러운 햇빛이 커튼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다.   실로 오랫만에 새누리에 목장별 찬양제가 열린다. 축제의 실행을 통해서 그 동안 너무나 심각하게 살아왔던 우리 자신에게서 구출되고 싶다.  감사의 결과로 우리에게 자유롭고 생기넘치는, 기쁨이 충만한 찬양의 마음을 갖게 됨을 축하하고 싶다.  진정 우리의 입에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의 혀에 찬양이 넘치는 밤을 갖고 싶다.   주님의 기쁨은 단순히 좋은 감정만이 아니다. 오히려 그 기쁨은 슬픔, 괴로움, 골치거리, 고통과 더욱 밀접하다. 그것은 추구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인위적인 기쁜 감정을 지어내서 되는 것도 아니며, 유쾌한 기질이나 성격을 가짐으로도 아니고 더욱이 낙관주의자가 됨으로 얻어지는 것도 아니다.  경축은 은혜이며,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대한 전폭적인 신뢰가 있을때 만이 자연스레 우리의 인생은 축제가 되는 것이다   축제를 통해서 우리는 나이나 성별, 배경과 수준, 빈부의 격차를 뛰어넘을 수 있고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서열과 직분을 접어놓고 순진한 어린아이가 되는 것이다. 단순한 마음이 없이는 축제를 즐길 수 없고, 축제는 우리 모두를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게 만든다. 크리스마스날에 만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선물을 주고 받는 전통으로서의 날이 아니라, 일년 내내 순간순간 그분의 탄생을 기뻐하다가, 크리스마스의 절기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축적된 기쁨이 폭발되는 축제의 현장 - 주님의 생일 잔치에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춤과 찬양과 웃음이 어우러지는 잔치의 한마당을 베품이 어찌 합당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이런 행사가 있을 때마다 목자들이 pressure를 받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이것은 가치있는 pressure이다.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아니라, 무엇으로 하나님을 그리고 형제 자매를 기쁘게 할까…  고심한다.  나도 사실 이런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슬며시 빠지고 싶다는 생각이 내 마음을 지배한다.  무대 체질도 아니고 몸치, 음치, 둔치인 내가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앞에 선다는 것은 진짜 나로서는 견디기 힘든 것 중의 하나다.  배우보다는 관객이 되기를 좋아하는 나 이지만, 교회의 리이더가 솔선수범해야 따라와 주기 때문에, 이날까지 등 떠밀려 본의 아니게 무대 위의 배우가 되어야만 했다. 아직도 부서져야 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작은 순종은 늘 기쁨의 영을 가져다 준다.   그런면에서 나는 우리 여호수아 형제 자매님들을 사랑한다.  나에게는 없는 그 무엇을 대신해 주시는 분들이 항상 내 주위에 계시기에 인생은 아름다워지는 것이다.  세심한 관심을 갖고 보면 목장 안에는 반드시 끼가 있고 창의성을 가진 분들이 있다. 그들을 발굴하여 영광과 찬양의 대상이, 세상이 아닌 하나님으로 바뀔 수 있도록 배려되어야 한다.  마음은 나이와 반비례하는가 보다.  모두들 얼마나 에너지가 넘치시는지… 내가 따라갈 수가 없다.  한국에 방문 중이신 이 형제님 내외분만 제외하고는 전원이 한마음으로 뭉쳤다.  아마도 이 사실을 아시면 얼마나 기쁘게 동참해주실 텐데… “이형제님 내외분! 지금이라도 이 글을 읽으시면 당장 돌아오세요~ . 기다립니다. ”   우리는 그날 딱 8분간만 하나님과 형제 자매들을 위해서 망가지기로 했다. 거룩해야 하고 체면을 차리는 문화에서 그 시간만은 모두 하나님의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유쾌한 밤이 되기를 바라며, 예수 안에서 치유되고 속량받는 진정한 기쁨을 모두 누리게 되기를 바래본다. 그리하여 노래할 때 노래하고, 춤출 때 춤출 줄 알고, 환호할 때 환호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공급을 자유롭게 기뻐하는 밤을 기대해 보자.   커튼의 틈새로 비집고 들어온 한줄기의 햇살이 어느새 내 마음의 방을 가득 채우니 온 세상이 환해 보인다.  
    Read More
  • 292
    adminNov 23.2010 [청소년부] Arizona Reflection
    [청소년부] Arizona Reflection      - Ian Kim, Youth Ministry I thought the mission trip to Arizona was going to be boring at first due to the long preparation meetings. Plus, weed picking and hosting a VBS camp does not sound like a fun way to spend a week of your summer. It took me the whole week to realize that this was a once in a lifetime experience and that it was exciting. I thought it was a great way to get to know and become friends with other people who knew Christ. Although I have to admit that picking weeds was not very enjoyable, being with a group and having the chance to talk to friends while you worked made the task survivable. Also, during VBS, it was a lot of fun to interact with the kids from the area and bring them closer to God. In our group, some of us thought our VBS camp was not very successful, but I thought we did a decent job and that we did better than I expected.We brought five children to Christ at the end of our three-day VBS camp. One thing that I thought was unique was walking around and handing out flyers with gifts to people. We did this in order to advertise our VBS camp, which was taking place on the following day. I was often surprised by how each of the people’s houses looked inside and out-side. If you peeked inside while you were talking to them, you would usually see a bit of a mess and that the inside of each house was untidy. I always had a heavy feeling of sorrow in my chest towards the people and also since more than half of the people we met had missing teeth. Additionally, during VBS, you would always see all the kids with worn out shoes that were not in the best shape. This made me realize and be thankful that my life was so different and more blessed compared to theirs.So in all, I thought that this whole trip was a good experience because it really opened my eyes to what I usually just put aside and never thought about. This mission trip was great and it really impacted me and I’m thankful that I got the opportunity to go on this wonderful trip. I also thank the church community that supported the mission team on our trip. Thank you so much!
    Read More
  • 291
    adminNov 21.2010 [동영상] 새가족 소개
    새누리 교회에 최근 정착하신 새가족  소개 동영상을 올립니다.만나시면 반갑게 환영하여 주시고 인사나누시기 부탁드립니다.
    Read More
  • 290
    deborahNov 19.2010 이용도 목사-거지 억성이 일화
      [이용도 목사의 생애 ] /이덕휴 목사 중에서   조건 없는 사랑 때문이었을까? 어린 거지 아이 억성이에 대한 이용도 목사의 연민과 사랑 이야기는 아무리 보아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예배당은 너무 추워서 말을 하기가 힘들다. 意氣 저상하여 설교도 힘이 없다. 돌아오는 길에 조그만 거지아이. 뚜껑 없는 주전자를 손에 들고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었다. 손과 발은 홍도같이 빨갛게 얼었다. 바람은 눈 위에 칼같이 사나운데, 저런, 인간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이 신기하였다. 하나님의 保佑之澤이었는가. 아 죄악의 세상이라. 자기만 살려고 눈에 불이난 인간들 어찌 이 가련한 乞兒를 본 척이나 하고 지나가랴. 마음에 민망함을 이기지 못하여 여관으로 대리고 와서 두루마기를 벗어 둘러 주고 아랫목으로 인도하여 이불로 둘러 줄 때 나의 마음 너무 민망하여 슬픔을 이길 길이 없었다. 오 주여 이 아이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너 조반 먹었니? 못 얻어먹었시오. 때는 열한시 반이다. 뜻뜻이 먹어도 떨리어 견딜 수 없는데 아, 어이 생명이 살아 남았노? 엊저녁은 어디서 잤니? 家街에서 잤어요 그래 무엇을 덮고 잤니? 아무 것도 안 덮고 잤어요. 어제 저녁같이 추운 밤에 아무 것도 덮지 않고 밖에서 잤다. 밤에 물그릇이 땡땡 언 어제 저녁에 아, 나는 너무도 호강스러웠다. 北風寒雪 추운 밤에 거리에서 울며 떨고 있는 아이를 생각지 않고 나만 혼자 이불을 두 개씩, 포대기 깔고 편안히 자고 있었구나. 오 나에게 禍가 있으리로다. 너 혼자 잤니? 네. 아 혼자서 어떻게 밤을 샜노. 엊저녁에 밥은 얻어먹었니? 네. 무슨 밥? 찬밥이오. 그래 찬밥을 주드냐? 네. 아이의 눈에는 원망과 고독이 아직도 끝이지 않았다. 나의 눈에도 참회의 눈물이 그칠줄을 모르노라. 몇 살이냐 여덟 살이에요.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니? 어머니는 아버지와 쌈하고 양잿물 먹고 죽고 아버지는 미쳐서 달아났어요... 아, 엄동설한에 거리에서 기한에 우는 乞兒. 네게는 죄가 없다. 네게 무슨 죄가 있으리. 눈물이 앞을 가리워 日記를 쓸 수 없어 수건을 눈에 대고 그냥 한참 울었다... 오 하나님이시여 어떻게 하시려나이까? 이 가련한 乞兒를. 네 이름이 무어냐? 億成이에요. 성은 崔가요. 오 崔億成이로구나... 너 예배당 아니? 알아요 예수 믿는 사람 너의 동리에 있니? 많아요 여기도 예수 믿는 사람 많아요 오 그래. 예수 믿는 사람은 도처에 많거니와 너를 긍휼히 여길 신자는 없었구나 예수 믿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하고 다만 自己의 욕심만 위하여 믿는 체 하는 現代 교인아. 너에게 禍가 있을진저. 여관 主人이 문을 연다. 이는 주인집 아이가 나의 乞兒 데리고 들오옴을 보고 들어가서 告하였기 때문이었다. 떡국 한 그릇 시켜오라고 하고 나는 조금 未安을 느꼈다... 여관에 부탁하여 물을 끓여다가 乞兒의 얼굴과 手足을 씻기고 얼어터진 발가락을 헝겊으로 처맨 것을 끌르고 씻고 빅쓰를 발러 줄세 나의 憐恤이 극하여 눈물이 쏟아졌다. 울면서 씻어주고 싸맨 후 나의 內衣와 저고리 입었든 것을 입혀주고 양말을 신기고 버선을 덧 신겨 줄 세, 아, 이는 乞兒가 아니요 我子요 愛兒인 感이 興起하였도다. 그러나 저에게 맞는 것으로 입혀주지 못하고 나의 입었든 헌 것, 큰 것을 억지로 입히매 主님을 이리도 소홀히 대접한다는 感이 끓어올라 적이 민망하다. 주인 마누라 드려다 보더니 버선이 어찌 큰지 長靴 신은 것 같구나 하고 웃고 가는지라. 저녁밥을 같이 먹고 밤에 같이 자다... 나의 옆에서 자는 더벅머리를 보니 이는 꼭 羊과 같었다. 이는 나의 羊이 었든가? 아, 귀엽고 可愛로운 어린 羊아 기한에 울며 거리에서 방황하던 孤羊을 찾었노라. 오 주여 나는 목자 노릇하기 어렵사옵니다. 내가 이 어린것을 어이 하오리까 주여 나를 도우사 이 어린것을 도울 수 있게 하옵소서. 저의 얼굴이 미소가 나타나고 그의 입은 平和스러운 말을 하는 것을 볼 때 나의 마음은 기쁨이 가득하였도다. 저의 울음은 나의 울음이었고 저의 웃음은 나의 웃음이었다. 오 네가 울어 내가 울었고 네가 웃어 내가 웃었으니 이 어인 인연인고. 이것이 과연 목자와 양의 인연이었는가?..." 거지 아이를 씻기우고 상처를 매만져주고 먹여서 재워 놓고도 가슴이 아파서 우는 이용도 목사의 사랑의 영성을 무슨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그의 사랑 이야기는 너무 많지만, 그 중에 그의 사랑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은 산정현 집회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겨울 산정현 집회 때에 회당에서 밤을 세워 기도할 때, 내 맥박은 끝이게 되었습니다. 나는 내 숨이 곧 끊어질 것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에 안수기도를 원하는 이가 한 분 왔습니다. 나는 숨도 쉴 수 없고 말도 할 수 없으니 기도를 드리지 못하고 그 머리 위에 손만 얹고 있었습니다. 이 때에 내 심중에 일어나는 감격은 컸습니다. 내 숨이 끊어지려는 순간에 남을 축복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격했습니다. 내가 숨이 지더라도 그 부인은 축복을 받을지니 나는 죽어도 내 대신 주님께서 그를 축복하실 것이 믿어지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의 기도는 축복의 기도가 아니라 '나는 남을 도울 힘이 없사오니 주 친히 축복하옵소서.' 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힘이 나고 말문이 터져서 둘이 다 충분히 감격할 수 있는 기도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숨이 넘어가는 순간 다른 사람을 위해 축복 기도를 할 수 있었던 이용도 목사. "예수를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또 사람을 사랑하게"되었다고 고백하는 이용도 목사의 산정현 집회에서 보여준 사랑은 예수의 사랑의 신비 속에 하나가 되어 보여준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Read More
  • 289
    adminNov 16.2010 나눔 목장 소식
    나눔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 우리가 가까운 사이에서 말을 더 조심해야함을 봅니다. 상처받은 사람의 경우 대부분이 부모, 형제에게서인 경우가 많아고 하지요. 가정에서, 또 교회에서 나아가 일터에서 '말'에 승리합시다. 잠언에 있는 몇 말씀을 묵상해봐요.   나눔목장의 찬양을 기대해보구요. 다른 목장들도 꼭 신청하세요.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잠12:6)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잠12:17)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잠12:25)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느니라 (잠14:15)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잠15:28)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찌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잠23:9)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잠25:11)   ---------- Forwarded message ---------- 이번 모임은 장성욱/장정하 가정에서 가졌습니다. 두 분이 집안을 가족 사진과 공주같은 세 딸 모습으로 채우셔서 Sweet home을 흠뻑 느낄 수 있었고 식탁을 가득 채운 음식들로 목장 모임 내내 목원들의  입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나눔을 위해서 말씀을 정리해 주신, 김영미 자매님은 설교 시간에 집중하지 못했던 목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어 격려와 칭찬과 박수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설교의 주제가 "말 말 말" 이라서 목원 모두가 칭찬하는 것을 몸소 실천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나눔을 가진 주제가 "말" 이다 보니, 정말 목원들이 말을 많이 한 것 같았습니다. 모임이 11:30분을 넘어서도 끝날 줄 몰라, 목자가 강제로 중단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저희가 말에 대해 나눈 것은 주로 가족들간의 말에 대한 오해로 일어 나는 갈등과 이를 말씀과 같이 온유와 인내를 이해하고자 하는 고백들이었습니다.   형제님과 자매들은 부부간에 언어 생활에서 오는 오해와 갈등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나누어 주셔서 나눔속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빠져들게 되었고  서로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충고로 분위기는 매우 고조되었고 듣는 당사자들의 반론들도 결국은 이해와 수용으로 받아들여져서
    Read More
  • 288
    adminNov 15.2010 요셉목장 소식
    요셉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찬양제를 위해 Youth 자녀들의 지도하에 워십댄스를 연습하셨다고 해요.새가족 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참 감사하구요.따뜻한 말, 좋은 말, 덕을 세우는 말, 격려하는 말로 서로 세워가는 한 주간 됩시다. 어제 주일 점심봉사를 위해 목자님들 많이 수고하셨어요.목자님들이 부엌에 계시니까 더 든든한 것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역시 새누리의 기둥들이십니다.앞치마 두르고 섬기시는 모습 속에서 어떤 일들도 넉넉히 감당하실 수 있는 믿음과 사랑이 느껴졌어요.오는 주일 감사절 점심을 위해서 친교봉사부와 함께 한 주 더 섬기시게 되지요?한주간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래요.제가 도울 일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구요. 그리고 찬양제에 모든 목장이 함께 참여하셨으면 해요.잘하고 못하고가 아니고 목장마다 함께 찬양으로 교제와 사랑을 나누며 부족하지만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믿어요.그리고 준비하고 연습하면서 목원들간에 끈끈한 정와 사랑이 무르익고, 서로를 알아가며 그 안에서 성령님께서 예비하신 은혜와 필요들을 채우시게 되는 귀한 기회라고 봅니다.바쁘시더라도 목원들을 격려하셔서 이번 기회에 모두 함께하는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특히 자녀들에게는 더 말할 것없이 좋은 하나님 안에서의 추억이 되리라 믿어요.이것 또한 믿음의 유산이 되겠지요?주님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풍성한 한 주간 되세요.감사합니다.오혜성 드림    ---------- Forwarded message ----------    < 요셉 목장 모임 보고서 >일시: 11월 13일 토요일 7:00- 9:30참석자: 김영석. 김희애, 이영준, 이미경, 이재경, 이운숙, 유호진, 유근숙, 손옥현, 손혜원 (10명- 전원 참석)이번 모임에는 찬양제 준비를 위해 30분 일찍 모였습니다.성경, 찬송, 민희의 지도하에 정말로 오랜만에 수준높은 워십댄스를 하느냐 고생도 했지만참 즐거웠습니다. 제 예상과는 다르게 한 분도 빼지않으시고 초롱초롱 진지한 눈빛을 빛내시며한동작 한동작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셨으니 이번 찬양제의 대상은 아마도..........마음과는 달리 몸은 약간(?) 말을 안 들었지만  다음 번 연습을 기대하며 첫 연습을  접었습니다.새로 목장 가족이 되신 유호진 ,유근숙 형제, 자매님을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편안하시고 겸손하신 두분의 모습과 말씀과 예배를 사모하시는 고백을 통해다시금 저희들이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던 저희 교회의 말씀과 예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두 분을 저희 교회로, 목장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목장안에서 서로 은혜를 끼치는 교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손옥현 형제님께서 지난 주 j_calling의 설교를 요약해주시고 그에 관련한 생활 속언어생활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교말씀 중  "침묵은 금" 이란  말씀이 기억에 많이 남았고아이들에게,배우자에게, 형제, 자매들에게,  이웃들에게 저희들이 하는 모든 말을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들은 그대로 이루신다는 말씀도 참 경계가 되었습니다.속상한 마음이 들더라도 그 마음을 잘 지켜 무심코하는 말실수, 불평, 원망의 말들이 입밖에나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저희들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김희애 자매님께서 12월 20일 부터 31일까지 늘 찬양 선교단과 함께 중국 연길 단기선교를가시게 되셨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형제님의 서원(?)을 들으신 하나님께서즉각(?) 응답해주셨다고 하시니,이번 단기선교에는  형제님의 공이 크시다고 할 수 있겠지요.모두들  자매님과 단기선교를 위해 지금부터 기도해주세요.각 가정의 기도제목 ,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유아원 아이부터 혼기를 맞은 장성한 자녀까지 다양한 연령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제목을 나누다보니자녀를 돌보고, 사랑하며 염려하는 일에  끝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저희들을 위해서 아직까지도 염려하며 기도하시는 연로한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쯤은 헤아릴수 있을 것 같습니다.교회를 위한 서로의 중보기도 제목을 나누고 , 청빙위원으로 섬기시는 이영준 형제님을 비롯 다른 분들모두에게 영안을 열어주시사 하나님이 예비하신 후보자를 잘 분별하실 수 있는 눈과 지혜주시기를합십하여 기도한 후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아래에 정리했습니다.><생략>다음 모임은 11월 28일 (주일) 오후 5시 교회           함께 저녁식사를 한 후 찬양및 워십댄스 연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Read Mor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