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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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43회 작성일 12-03-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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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보세요. 잠시동안이나마 눈이 맑아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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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정말 눈이 환해지는 느낌이예요.
어떤 인위적인 색으로도 흉내낼 수 없는 화려한 자연의 색이네요.
장 자매님, 어머님 상을 당하셔셔 슬픔에 잠겨 계실 텐데
오히려 저희들에게 월요일 아침을 화사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네요.
미미한 글로는 어머님을 보내신 슬픔에 어떤 위로도 되지 않을 줄 알지만
성령님의 큰 위로하심이 자매님께 있으실 줄로 믿습니다.

전 순미님의 댓글
전 순미 작성일
아, 자매님...
주님이 지으신 작은 꽃들의 애쓰는 모습들을 보자니, 자매님도 주님 앞에서 그렇게 피어나길 원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슬픔 가운데서도 맑은 마음을 지키시고자 하시는 그 마음에 주님의 위로하심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오정아님의 댓글
오정아 작성일
너무너무 예쁘네요.
어쩜 저렇게 훌륭한 작품을.... 하나님께선 대단하시지 않습니까?
우린 그저 단순하게 예쁘구나! 하고 지나치지만 꽃속에 들어있는 암술 수술 하나하나
다 제각기 다른 모습으로 아름답고 섬세하게 빚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것 같아요.
어머님잃으신 슬픔보다 천국가신 기쁨으로 주님의 더 큰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아... 장자매님... 이런... 그랬군요. 그런데.... 이그... 뭔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그런데 지난 주일날 뵐 때 참 밝아 보였는데... 성령님이 동행하셔서 그랬을까요...
암튼 지금 어떤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천국에서 평안함과 참 쉼을 누리실 자매님의 어머님을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위의 링크에서 보여주신 주님이 주신 아름다운 세상을 보며 오히려 제가 위로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아이들과 함께 와우~ 와우~를 연발하며 감탄하였습니다.
Praise the Lord! 그 외 다른 말은 떠오르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