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벧엘목장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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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93회 작성일 14-05-2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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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두번째 목장 모임이 주일 예배후에 류성욱, 호정 목자 가정에서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많은 가정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오늘 말씀 "복 많이 받으세요 II"의 주제를 가지고 말슴을 나누었습니다.
항상 웃음이 넘치는 벧엘 목장 모임.
또 심각하게 말씀을 나눌때는 다들 심사 숙고 하기도 하고 숙연해질때도 있죠...
모두들 받은 복이 너무 감사하여 특별히 더 바라는 것이 없다는데 동감했고요 특히 값없이 받은 구속의 은혜에 너무 감사하고 값없이 받아서 귀하지 않게 생각할지도 모를 잘못을 범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성령의 인치심이란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라는 질문에서 "너는 내것" 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난다는 분이 계셨는데요 그분은 또 배우자에게 그 말을 듣고 싶다고 하셨는데 끝까지 부끄러워서 말씀하시지 않았는데 혹시 목장 모임끝나고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누군지는 공개 안합니다. 상상해 보세요..
벧엘목장의 특징..
모임 마치기 전에 아이들의 성경구절 외우기.. 성구암송을 잘하면 부모가 아이들에게 상으로 조그마한 액수를 아이들 이름으로 적립하는데 그동안 모은 성금을 다음주에 선교헌금으로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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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어른과 아이 모두다 은혜가 되는 벧엘.....하나님의 집 목장...승주찬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완전 분위기가 달라졌네요.
기쁨도, 즐거움도, 때론 삶과 신앙적 고민도 함께 나누시는 벧엘 목장의 이야기 참 좋습니다.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