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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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m
조회 2,550회 작성일 10-09-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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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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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두부 한 모만큼의 사랑이 있기만 해도 많은 사람이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만난 사람에게는 조금 더 큰 사랑이 필요합니다. 이 조금 더 큰 사랑에 의해 사람들은 인생을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조금 더 큰 사랑에 의해 우리의 가정과 일터 세상이 즐거운 곳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 사이에 사랑을 심으면 사랑이 나고, 미움을 심으면 미움이 나옵니다. 논리를 심는 사람은 논리를 거두고, 고집을 심는 사람은 고집을 거두며 복수를 심는 사람은 복수를 낳습니다. 사랑을 심어야 사랑이 나옵니다. 또 사랑은 심지 않으면 나오지 않습니다. 미움과 다툼은 잡초처럼 저절로 나지만 사랑은 심고
가꾸어야 거둬들일 수 있습니다. 미움은 심지 않아도 스스로 나서 사람들 사이를 가로 막습니다. 사랑은 심고 가꾸는 사람이 없으면 자라나지 못합니다. 사랑의 열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새로운 희망을 심는 것이, 사람이 해야 할 가장 위대한 사명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중에서 ----
오늘 아침에 지인이 보내주신 좋은 글을 읽다가 혼자 만 읽고 지나치기가 너무 아쉬워
교회 나눔 방에 올려 드립니다.
세상을 살아 가면서 머리로는 다 이해를 하고, 마음도 있지만 그것을 지속적으로 우리들 삶의 일부분이 되어 실천 하는 일은 쉽지 않음을 저희 모두가 고백합니다.
화초와 동물을 좋아하는 저는 화분 하나부터 시작한 취미가 십여년을 지나오는 동안
한때 1000개에 가깝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냥 마구 방치/방사가 아니라 항상 보기
좋게 정리 정돈하며 가꾸는 일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정성과 노력이 끝도 없이 요구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을 누가 시켜서 해야 하고 억지로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또 집에는 12년 할머니 세퍼드부터 말썽꾸러기 Boxer 남매, 치아아와 강아지, 고양이
두 마리, 어찌 보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현장이 될 수도 있지만 늘 저의 마음속에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보람이 있음을 감사 드립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무한 하신 사랑을 먹고 살아가는 우리들도 그 은혜를 가끔은
묵상하고 음미 하면서, 우리들도 그 사랑을 심고, 가꾸며, 삶 속에서 함께 나눌 수
있기를 이 아침에 소망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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