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목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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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27회 작성일 10-11-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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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목장 모임 보고서를 나눕니다.
우리가 가까운 사이에서 말을 더 조심해야함을 봅니다.
상처받은 사람의 경우 대부분이 부모, 형제에게서인 경우가 많아고 하지요.
가정에서, 또 교회에서 나아가 일터에서 '말'에 승리합시다.
잠언에 있는 몇 말씀을 묵상해봐요.
나눔목장의 찬양을 기대해보구요.
다른 목장들도 꼭 신청하세요.
감사합니다.
오혜성 드림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잠12:6)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잠12:17)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잠12:25)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느니라 (잠14:15)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잠15:28)
미련한 자의 귀에 말하지 말찌니 이는 그가 네 지혜로운 말을 업신여길 것임이니라 (잠23:9)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니라 (잠25:11)
---------- Forwarded message ----------
이번 모임은 장성욱/장정하 가정에서 가졌습니다.
두 분이 집안을 가족 사진과 공주같은 세 딸 모습으로 채우셔서 Sweet home을 흠뻑 느낄 수 있었고 식탁을 가득 채운 음식들로 목장 모임 내내 목원들의
입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나눔을 위해서 말씀을 정리해 주신, 김영미 자매님은 설교 시간에 집중하지 못했던 목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어 격려와 칭찬과 박수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설교의 주제가 "말 말 말" 이라서 목원 모두가 칭찬하는 것을 몸소 실천하게 된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나눔을 가진 주제가 "말" 이다 보니, 정말 목원들이 말을 많이 한 것 같았습니다. 모임이 11:30분을 넘어서도 끝날 줄 몰라, 목자가 강제로 중단하고
집으로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저희가 말에 대해 나눈 것은 주로 가족들간의 말에 대한 오해로 일어 나는 갈등과 이를 말씀과 같이 온유와 인내를 이해하고자 하는 고백들이었습니다.
형제님과 자매들은 부부간에 언어 생활에서 오는 오해와 갈등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나누어 주셔서 나눔속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빠져들게 되었고
서로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충고로 분위기는 매우 고조되었고 듣는 당사자들의 반론들도 결국은 이해와 수용으로 받아들여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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