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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님 영혼 구원 30 일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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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2,704회 작성일 10-07-2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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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직 주님을 모르는 남편의 구원을 놓고 탄식하며 간구하시고 계시는 어느 자매님을 만났적이 있습니다.  그 자매님의 남편분은 아내에게는 얼마든지 교회에 가도 좋다고 하면서 본인 자신에게만은 같이 교회에 가자고 하지만 말아 달라고 선을 그어놓고, 어떨때는 교회에 갈때 차로 데려다 주기도 하지만 정작 자신은  교회안으로 들어가질 않고 차 안에서 신문을 보거나 낮잠을 자며 예배가 끝나기를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제 자신 역시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제 육신의 부모님의 구원 조차 이루어 드리지 못한 바보입니다.

저의 아버님은 친구분을 따라 처음으로 나간 교회에서 성도들을 향해 죄인다루듯이 호통과 불호령을 치던 목사님을 경험한 그날로 다시는 교회에 나오시길 거부하시는 분이십니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고 또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 생을 살면서 사랑하는 가족들이 예수를 믿는 축복 가운데 살기를 바라지만 오히려 가까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서로를 너무나 잘 알며, 모든 삶의 구석 구석이  노출 되는 자리에 있기에 집 밖에서 가끔 만나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전하는 것  보다 얼마나 더 어려운지 아마 가족의 구원을 위해 오래동안 기도해오신 분들은 이미 다 아실 줄 압니다.

 

가족들이 나를 너무 잘 알고 나의 허물, 잘못 , 과거...이 모든 것 들을 다 보아왔기 때문에  " 너나 잘하세요 !!! "  하고 타박을 받는 한이 있어도  하늘 나라에서 " 네 부모와 네 형제가 어디 있느냐? " 물으시는 주님께 " 여기 다 모였어요. " 라고 대답할 수  있는 그 날까지 끝나지 않는 거룩한 가슴 앓이로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내 가족들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고 계시는 분 들께 드리는 " 남편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기도 응답 30 일 작전 " 입니다.

 

아래는 어느 단체의 웹사이트에서 퍼온글인데 실제적으로 그 단체에서 150명에게 그 훈련을 시켰는데, 90%가 성공해 믿음의 가정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서방님,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방주 안으로  들어 가는 구원의 은혜를  위해  처음도 사랑, 나중도 사랑, 미워도 사랑, 속터져도 사랑.... 사랑으로 기도하고, 사랑으로 오래 참고 시도하십시요.

깊은 사랑과 감동의 종합 선물 세트를 그들 마음에 끝임없이 안겨주고,  그리고 뒤에서는 간절한 기도로 지원사격을 한다면  받은 사랑과 감동에 미안해서라도 교회에 나가볼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요?

 

오늘부터 당장 시작합시다. 내일이면 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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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째 날,

남편을 위해 30일 동안 꾸준히 기도할 기도시간을 정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변화의 기적>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3일째 날,

남편이 중병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날입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남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피어오를 것입니다.

4일째 날,

자신도 암으로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날입니다. 이제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죽기를 각오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사람이 죽기를 각오하고 사랑하면 넘지 못할 장벽은 하나도 없습니다.

9일째 날,

남편의 외로움을 채워 줄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날입니다. 실제적으로 그럴 것입니다. 남편이 가장 외로움을 느낄 때는 당신이 없을 때였을 것입니다.

10일째 날,

남편의 허물을 덮어주는 날입니다. 이 때만은 남편의 장점만을 골라서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내 인생에서 당신을 만난 것이 행운이예요"라고 말하며 정말 남편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16일째 날,

출근 전에 남편의 구두를 닦아주고 차를 닦아주는 날입니다. 이 일은 사소한 일이지만 정말 남편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일입니다.

17일째 날,

남편의 기를 살려 주는 날입니다. 가장으로서의 남편의 권위와 남편의 지도력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것은 평소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19일째 날,

가정을 멋지게 단장하고 얼굴을 아름답게 화장하는 날입니다. 누구나 새로운 환경을 좋아합니다.

20일째 날,

남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입니다. 남편의 출근 전, 그의 호주머니에 사랑과 위로와 감사가 담긴 편지를 넣으면 남편은 감격할 것입니다.

24일째 날,

남편의 발을 씻어 주고, 안마를 해 주는 날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그렇게 하셨는데, 일생의 동반자인 남편에게 그렇게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27일째 날,

남편의 시댁 식구들을 초청해서 잔치를 벌이는 날입니다. 그 장소에서 남편을 최대한 자랑하면 남편은 아내에게 정말 고마움을 느낄 것입니다.

29일째 날,

하루 종일 시무룩한 얼굴로 보내는 날입니다. 이 날에는 작전성의 근심이 얼굴에 가득차야 합니다. 남편이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으면 시무룩하게 "아무 일도 없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해야 합니다.

30일째 날,

남편에게 진지한 믿음의 제의를 하는 날입니다. 교회 나갈 때 남편과 손잡고 같이 나가는 것이 소원이고, 천국에서도 영원히 남편과 함께 있고 싶다는 고백을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편에게 "이번 주일에 한 번만 교회에 같이 나가 보자"고 제의해야 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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