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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로원 사역기 (12) - 장 에스터님이 보내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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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2,777회 작성일 10-08-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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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동안 선교 다녀 오신 분들, 여행 갔다 오신 분들이 반갑게 다시 모여 함께 봉사를 하였습니다.
모든 어르신 분들도 기다리셨다는 듯이 15분이 모여 방 안이 정말 만원이었습니다.
그동안 저희와 함께 하시던 분도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아팠지만
새로 오신 분들도 몇분 계셔서 소개도 하고 환영의 노래도 불러 드렸습니다.
 
몇분이 아프다가도 잠시 아픔을 잊을 정도로 활기찬 안현신 집사님과 곁에서 잘 받아 주시는 박미정 집사님 두분의 리더와 모든 봉사자 분들의 사랑의 보살핌으로 많은 분들이 기쁜 시간을 갖었습니다.
 
저번에 반장님이 “찔레꽃”을 신청해 주셨는데 저희가 몰라서 저번주에 배웠습니다.
옛날에는 안부드르던 노래들을 어르신 분들이 좋아 하시니 요즘 많이 부르다 보니 저희도 모르게 자꾸 입에서 흥얼 거리게 되는걸 보며 저희도 웃곤 합니다.
  
안선옥 집사님의 맛있는 콩죽과 따뜻한 밥, 시금치 나물, 궁실 떡집에서 보내 주신 맛있는 각종 떡을 맛있게 드시고 다음 주를 기대하며 헤어졌습니다.
   
세계 선교 교회 섬기시는 박주영(성함이 맞나요?) 성도님이 새로 저희 봉사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Purvi를 잠시 보았는데 아직 서울 마켓에 한국 음식 배달을 위해 전화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 11일 (토) 매년 양로 병원 건립을 위해 청소년 음악회가 있습니다.
벌써 악기 별로 연습이 들어갔고 이번 토요일에는 seating audition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임성빈, 임원주 집사님께서 수고가 너무 많으신데 두분과, 그외에 함께 수고 하시는 여러분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좋은 연주가 되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8/4 봉사 하신 분들:
김민경, 김영란, 박미정, 박주영, 안선옥, 안현신, 이헬렌, 장에스터
 
7/28  봉사: 박미정, 박혜원, 송은주, 안현신, 이헬렌, Mary 목사님, 장에스터
Mary목사님께서 요한복음 3장 16절로 말씀 전해 주시며 율동과 찬양등을 하였습니다.
송은주 자매님이 정성껏 준비해오신 미역국과 밥, 호박 복음, 한국 참외를 맛있게 드셨습니다.
 
7/21 봉사: 박미정, 안현신, 이헬렌,
 
7/14 봉사: 김혜신, 안현신, 이헬렌,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도 많이 참석을 못해 보고서를 제대로 못써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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